제 경험이며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 봉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검은 놈들은 그나마 약처리 해서 그냥 몇마리 온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원래 벌키우는 사람들은 하도 뻥이 심해서ㅎ 카페에 보면 장수 말벌 피해가 상당히 심하다고 자주 글이 올라옵니다 저는 아직까지 장수 피해는 당해보질 않았구요 전북 장수에 계시는 분들은 지역이 장수라 한두번은 피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ㅋ 농담입니다 제 봉장은 가난해서 막걸리 페트병 사양합니다 봉장엔 3.4일에 한번씩 갑니다 아직까지는 장수 피해가 없는 것이 신기 하기도 하고 참으로 궁금했는데 오늘 그 이유를알았습니다 꼭 제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하시고 막걸리 페트병 마개 근처에 송곳으로 구멍 뚫어 평상시 약 200개 정도 준비해놓습니다 그런데 봉장에 가보면 우리 벌들도 냄새 때문에 페트병 주위에 있지만 자주 장수도 발견합니다 거기에서 설탕 냄새가 나서 벌통엔 가질않고 아마도 페트병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혹시 봉장에 피해가 있으면 2리터 병에 구멍 뚫고 설탕물 넣어서 거꾸로 군데 군데 세워 두시면 효과를 봐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제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다 틀린것도 아닙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한재골에서 허준
첫댓글 정답일수도
장수나 등검이가
먹이로 동물성이 필요한시기 ?
동물사체에 등검이가
잘갑니다
9월 중순지나면 사양액으로 몰려서
유인액에 유혹되서 포획기에 잘들어가더라고요
저도 한번 3매벌 댓통 건드는걸 일찍 발견해서
온넘들 집에 밥주고 갓다오는넘들 타진하고
약도 발라 보넷지요 .
통마다 반장피해 봣고요
요즘은 약발이 받은건지 뜨문 한마리씩 비내요
어젠 생포 끈끈이 오늘은 약 발라 보넷심더
바쁘시지 않을때 사진도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올해는 흑등말벌보다 장수말벌 피해가 심합니다 산불로 죽은나무 뿌리부위에 집을짖고 유난히 많습니다
어느날 한방에 가는수가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