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드골과 후안무치 문재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서거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으로 할 것"과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 고 하면서,
그러나 “2차 대전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 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유언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조의를 표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사망 연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 -1970)“
그리고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연금과 가족에게 지급하는
연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가난한 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 기금에
보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그 지방 영주가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하고, 지금은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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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직전 억대가 넘는 부부 셀프 훈장에
연봉 2억 4천만의 95%인 평생 연금에 세금도 안 내도록 했고
비서관 3인과 운전기사 1인에, 편법으로 농지전용하여 지은 800여 평의
대저택에 경호동, 조경사업, 인건비 등으로 국고를 100억씩 쓰고
당초 경호원 27명을 65 명으로 셀프 증원하여
초 호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70년간 640조 원 진 나라 빚을 단 5년 만에 400조 원 늘리고 ...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결과된 전세 사기의 몸통이며 ... 불법적 탈원전으로
국민에겐 전기료 폭등, 공기업엔 30여 조 빚더미를 안기고
국제적으로는 김정은 대변인 하느라 국가 망신시킨
남측 대통령의 저 호화로운 말년은,
2차세계대전 나라를 구한 드골의
사후와 대비돼도 너무나
대비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요.
- 받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