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STMsJiGeBI
안녕하세요
‘나는 간암말기 이후 지금 더 건강해졌다’
저자 채송화입니다.
간 힐리언스 간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실제 간암을 치유하며
도움 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간성혼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수치에 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암모니아는(NH3)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장내세균, 세포 등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간에서 글루타민, 요소
등으로 전환됩니다.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한다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암모니아 분해 능력이 떨어지거나
분해되는 양보다 발생하는 양이 많을 때
혈중에 쌓이게 되면서
암모니아수치가 상승합니다.
암모니아 정상수치의 경우
남성은 27~102ug/dL
여성은 19~87ug/dL입니다.
혈관을 따라 뇌에 이르면
간성혼수가 나타납니다.
꼭 뇌의 이상이 아니더라도,
신경계통의 문제, 체온관리의 어려움,
폐 기능문제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암이 아니라고 해도 초기 간경변,
간염 환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틀 이상 변을 못 보신다면 관장을
통해 응급상황을 해결하고,
변비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관리를
병행해나가야 합니다.
삼투성 하제인 듀파락 정도는
준비해두셨다가 간성혼수 예방을 위해
즉각 사용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게 되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약알칼리 상태로
소장으로 향합니다. 완전히 흡수되기 전
장벽으로 먼저 흡수가 되는데요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스나, 노폐물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스란히 혈관을 타고 올라가
간성혼수를 악화시킵니다.
우리가 음식을 소화시킬 때에는
많은 소화기관과 소화액이 상호작용합니다.
특히 동물성단백질, 육류 등은 분해시
많은 담즙산을 필요로 하는데요.
담즙산은 대장 점막 세포를 파괴하는데
치명적이고, 세포 내의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듯
불필요한 담즙분비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 단백칠 섭취량을
총 열량대비 30% 정도로 권고합니다.
그 역시도 식물성단백질 위주로
구성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있어
단백질은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암모니아로 변한 단백질은
오히려 회복을 방해합니다.
단백질의 효율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필수아미노산임과 동시에
소화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합성이 가능해야 합니다.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의 3%만
동물성 단백질에서 식물성으로
변화시켜도 총 사망률은 34%나
감소한다는 연구가 존재합니다.
간기능 및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미음, 유동식밖에 드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천연효소와 분지쇄 아미노산
형태를 통해 단백질을 보충해줍니다.
말기암 환자의 경우 시중의
가공되고 첨가물이 들어간 효소제품,
건강보조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소화가 안되고, 먹기 편하다는
이유로 빵이나 국수 등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간에 부담을 주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회복하시는
동안은 단호하게 끊어주셔야 합니다.
간성혼수를 예방하고 간암을 치유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것은 염증 유발 식품,
소화가 어려운 것들부터 피하는 것입니다.
활동이 어려우신 경우라도 최소한
실시할 수 있는 림프순환 운동,
온열요법 등은 병행해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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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계획을 세워나가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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