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컨텍솔
DDR3 독점기업 ---10배보장-----
DDR3 시장 집입으로 마이크로컨텍솔 2분기부터 수익성 크게 향상 하반기 갈수록 수익성 크게 증가 전망
시총100억대 5배는 갈수있다,,
마이크로컨텍솔 경쟁업체 리노공업이 시총 1000억넘는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098120) 갈수록 매출증가,리노공업(058470)은 축소,,
삼성전자,하이닉스.DDR3 D램 생산확대 45%증가 연말에는 60%까지 끌어올릴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올 3·4분기 순이익도 24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의 58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
하이닉스는 공정개선 차원에서 54나노급 D램 생산 비중을 3·4분기 말 기준으로 45%까지 늘렸다. 여세를 몰아 하이닉스는 연말까지 54나노 D램 생산 비중을 60%로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하이닉스는 연말부터 44나노급 제품 양산도 시작키로 했다. 이를통해 후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벌린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하이닉스는 차세대 D램인 DDR3 비중을 연말까지 45%로 늘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이닉스는 모바일, 그래픽, 서버용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공격적으로 마케팅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공모기업소개)`IC소켓` 마이크로컨텍솔루션
기사입력 2008-09-07 07:45
IC소켓은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부품 가운데 하나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1999년말 설립 이후 꾸준히 IC소켓 개발 능력을 키우고 있다.
반도체가 소형화되는만큼 IC소켓 역시 작아져야 하기 때문에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창업 이후 꾸준히 연구개발(R&D)에 매달려 완전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제품 비용이 낮아진 것은 물론 매년 빠른 속도록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안정적 매출이 예상되는 자동차 부품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자동차의 경량화, 고연비 목적에 부합하는 히트 프로텍터를 자체 개발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2011년엔 자동차용 전장부품(파워 모듈)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자금 전액은 기술개발비로 사용된다. 공모가가 당초 예상치였던 2400~3100원을 밑도는 2000원에 결정됐지만 20억원이 한꺼번에 유입되는 만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IC소켓 경기는 반도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일단 올 하반기 DDR3가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돼 수혜가 기대된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2010년까지 집중적으로 관련설비를 늘릴 계획이다.
모듈소켓은 국내 시장 전체의 90% 이상을 점유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양승인 대표는 "국내 최초 개발과 자체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대기업으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인정받았다"며 "원가가 낮은 것도 우리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해 반도체 검사부품과 자동차부품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MCS는 외형성장을 위해 자동차 전장제품 등신규사업에도 진출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생산용 설비투자에 33억원, 일본 신규공장 등에 7억 등 약 40억 가량의 비용을 공모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 사장은 “자동차 부품생산용 설비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이뤄질 경우 오는 2010년부터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메모리모듈 관련 특허취득
2009년 3월.4일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4일 메모리 모듈 테스트 소켓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메모리모듈 테스트 소켓의 컨텍 구조를 단순화해 전기적 경로를 최소화시켜 고주파 특성을 확보하기 위한 발명으로 주력 메모리가 DDR2에서 DDR3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고주파용 소켓의 제작 기술이다
[유망 부품업체 소개] 마이크로컨텍솔루션
BGA IC소켓 출시 수입대체 한몫
2000년 1월에 설립된 마이크로컨텍솔루션(MCS, 대표 양승은ㆍ사진)은 창업이래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켓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 2003년과 2004년을 거쳐 200%씩 성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부품업체다.
이 회사는 볼그리드어레이(BGA) 집적회로(IC) 소켓 커넥터를 비롯 BIS(BURN-IN Socket) 및 테스트 소켓, 모바일폰 커넥터 등에 대한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2년 정부지원 사업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0.8mm 피치 IC 소켓을 개발했고 이어 0.5mm 피치의 BGA IC 소켓을 내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BGA IC 소켓 커넥터는 반도체 신뢰성 검사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으로 반도체 업체들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부품이다. 기존 텍사스인스투루먼트 일본 지사나 일본 야마이키에서 전량 수입해 왔으나 이 회사 제품 출시로 수입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회사는 0.5와 0.8mm BGA IC 소켓 커넥터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만에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켓 커넥터 관련 기술 종주국인 일본에 역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BGA IC 소켓 커넥터 뿐 아니라 SD램 용 TSOP54 소켓부터 DDR D램용 TSOP 86 소켓까지 다양한 종류의 소켓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자체 열발산 소켓 및 다양한 피치의 특수 소켓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일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리드타임을 줄이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극대화했으며, 부품 국산화를 통해 원가절감에 나서고 있다
이혼한 사람은 절대 못 다니는 회사
[CEO꿈땀]양승은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대표2008/09/19 12:22
페스탈로치는 “참된 지식이란 꾸밈새 없는 순진한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이라고 했다.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쌓은 실력은 성공에 필요한 큰 힘이 된다.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의 양승은(53) 대표. 그는 오랜 세월동안 닦은 기술력에 더해 자신만의 확고한 삶의 기준으로 무장, 탄탄한 전자부품기업을 일으킬 수 있었다.
# 준비
양 대표는 일본 메이지대학 전기공학과를 나왔다. “아버님께서도 일본 유학생 출신이시고, 친척도 살고 있어서 일본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좀 부끄럽지만 제 모교는 일본에선 손꼽히는 명문 가운데 한 곳인데요, 당시 전기공학과에선 제가 유학생 1호였습니다.”
졸업 후 1987년 일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에 입사했다. 반도체 검사에 필요한 IC소켓 제품의 엔지니어 업무를 맡았다. IC소켓이란 반도체의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한국TI가 생기자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LG전자부품으로 회사를 옮겼다.
“이후 전체적인 구조조정 과정에서 우리 IC소켓 담당팀 전체가 LG정밀에 흡수됐습니다. 그러나 옮긴 회사는 주생산품이 방산용품이어서 전자부품을 만들던 저와는 기업문화가 맞지 않았습니다.”
99년 12월 그는 자신의 팀을 이끌고 창업했다. “그냥 독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초기 자본 조달의 부담을 덜기 위해 먼저 외자부터 도입했습니다. 창업할 당시까지 한 우물을 팠기에 기술력만큼은 자신이 있었습니다만, 그에 앞서 전방산업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승산을 따졌습니다.”
이듬해 2000년 국내 처음으로 볼그리드어레이(BGA) 소켓을 국산화을 국산화했다. 착실한 기술개발로 다양한 IC소켓 제품군을 형성해 나갔다. 특히 모듈 소켓은 국내 시장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할 당시, 일본인 친구가 제게 ‘사업하기엔 너무 순진하다’고 걱정을 해줬습니다. 전 그 순진함을 나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겠다고 공언했지요. 거래처를 늘려 가기 이전에 고객사의 요구를 만족하는 기술적 완성도를 진실된 마음으로 추구했더니, 자연스레 영업도 되면서 매출도 성장했습니다.”
# 승마
어느 기업이나 최고경영자(CEO)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인재관이 있기 마련이다.
“전 신입사원을 뽑을 때 면접을 보지 않고 팀장에게 채용결정을 맡깁니다. 하지만 2가지 기준만큼은 직접 챙기지요. 바로 ‘신용불량자’인지 여부와 ‘이혼을 했는지’입니다.”
이유는 이랬다. “신용불량자가 됐다는 건 경제적인 균형 감각과 도덕성이 약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이혼은 결국 아내와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했다는 얘기고요. 이런 사람들은 결국 팀워크를 헤치게 됩니다. 각자 사정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이 2가지 원칙에 반하면 전 과감하게 포기합니다. 평소 직원들에게도 이혼하면 사표를 쓰라고 합니다.”
꿈을 물었다. “먼저 회사 일에서는 전자부품 분야 외에 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산업에 진출하려 합니다. 저희에게 축척된 정밀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수입품을 국산화시키는 일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통해 일군 저의 부를 바탕으로 청소년 장애인 재활교육 시설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본인인 공동주주도 함께 하겠다고 하더군요. 제 취미가 승마인데요, 승마가 장애인 재활치료에 좋다고 해서 제가 직접 장애인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 틈나는 대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