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과 대구 북구 <구암동>은
2023년 8월 25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광진 구암동장, 김상동 임동면장과
각 주민자치위원, 협력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
자매도시가 되었다
두 도시는 정기적인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과
농촌일손돕기,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첫 행사로 그해 11월 11일 농민의 날
구암동 힘지공원에서 열린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
임동면이 참가 <박곡 배추> <갈전 쪽파>
<마령 참깨> <고천 고추가루> 사과 배 등
임동 특산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구암동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변단체 회원 40명은
지난 5월 18일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갈전리에 위치한 사과 농가와
수곡리 황산사 김진기(임동초 49회)씨 과수 농장에서
사과 적과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미나리전 부추전을 직접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참을 하고
점심도 전부 준비해 와 황산사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이어 임동면 2층 회의실에서 다과회를 가진 후
망천 2리 숲당 작약밭에 들러
우호 증진의 시간을 보낸 후 하루 일과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