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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친 후 기온 ‘뚝’···수능날은 영하
비는 아침까지 내립니다.
전국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서해안에 강풍이 예상됩니다.
아침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 안팎.
광주 8℃, 안동 5℃로 시작하겠구요.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강원산간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요일(12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충남북·전남북·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수능일 해안에는 바람이 특히 강하겠습니다.
남해 앞바다물결은 1.0∼2.5m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구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남해앞바다에서는 물결이 1.0~2.5m로 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대구 7℃, 광주 8℃ 예상되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3℃~11℃, 낮 최고기온은 9℃~17℃.
수능날(13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수능일(목요일)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돌풍·천둥·번개가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9℃, 대전 12℃, 대구 15℃ 예상됩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경기북부 서해안에서 시작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남서해안과 제주산간은 새벽에 약한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목요일(수능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1℃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12일) 날씨는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오후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으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오후 남해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 1.5∼5.0m.
해상에는 오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1℃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6℃에 머물겠습니다.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밤에도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 그친 후 차가운 공기가 밀려 내려오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는 일요일 제주도에,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서울,인천, 경기도와 서해5도는 흐리고 아침 비, 예상강우량은 5mm 안팎.
비 그친 후 북서쪽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 미세먼지는 일시적으로 나쁨(일평균 81~150㎍/㎥)있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 1.0~3.0m, 오후 2.0~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3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수능일에 수험생분들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 그친 후 오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 서해와 남해서부의 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0~3.0m.
중부지방 어제보다 4,5℃ 정도 내려가겠고 비 오면서 아침기온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1.0~3.0m, 오후에 2.0~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지만 중부지방에는 돌풍·벼락을 동반하면서 꽤나 요란스럽겠습니다.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산간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충청이남서해안·충청남부내륙·제주 산간은 늦은 오후 비나 눈(강수확률 60%) 조금.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고 한때 비] (7∼11) <70, 60>
▲ 대전 :[흐리고 가끔비, 구름 많고 한때 비] (7∼12) <70, 60>
▲ 세종 :[흐리고 가끔비, 구름많고 한때 비] (6∼12) <70, 60>
▲ 제주 :[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 많음] (13∼16) <60, 20>
▲ 수원 :[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 (7∼ 10) <70, 10>
▲ 춘천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5∼10) <70, 20>
▲ 전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8∼12) <60, 20>
▲ 광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8∼13) <60, 20>
▲ 서울 :[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 (7∼9) <70, 10>
▲ 인천 :[흐리고 가끔 비, 구름조금] (7∼9) <70, 10>
▲ 부산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0∼17) <20, 1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맑음] (8∼14) <60, 0>
▲ 울산 :[구름 많음, 구름조금] (7∼17) <20, 10>
▲ 창원 :[구름많음, 구름조금] (8∼16) <20, 10>
▲ 대구 :[흐림, 구름 조금] (7∼15) <30, 10>
<12일 제주날씨> 오전 비소식 '한라산에 눈'
한라산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 비나 눈 내리겠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13일 오전 사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31~80㎍/㎥)입니다.
오전 한때 비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 5mm 미만입니다.
주말쯤 평년 기온을 되찾은 뒤 휴일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13일 아침기온은 7℃, 낮 기온도 9℃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수능 당일(13일)에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 바다에서 1.0~4.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오늘은 어제처럼,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따뜻이.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장롱 속 두툼한 겨울 외투를 꺼낼까 말까 고민하시죠. 오늘은 복고풍의 니트 아우터로 간편한 스타일로 외출해보세요. 흐린 날씨이지만 복고풍 무늬와 중앙 커다란 여밈 버튼이 돋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고개가 돌아가는
실용적인 아이템.
<남성>
편안함과 터프한 느낌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함께 갖춘 아우터에 집중한 룩 스타일, 베이직한 디자인에 터틀넥이 들어가고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카키색 야상재킷!스트리트 패션의 절대 강자 라이더 재킷이 이번시즌 잇 아우터로 주목할 만하죠. 카키색 야상재킷과 함께 두꺼운 듯 날렵한 실루엣을 지닌 패딩점퍼, 청바지, 티셔츠, 운동화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시죠.
역사 속의 오늘 11월 12일 (음력: 윤 9월 20일)
<사망>
2010년 대한민국의 배우 박혜상 사망
2008년 박춘호 국제해양재판관 타계
2001년 미국 여객기 뉴욕서 추락. 260명 사망
1996년 사우디항공기와 카자흐스탄 민항기, 인도 뉴델리 상공에서 충돌 349명 사망
1994년 영국의 소설가 스튜어트 사망
1994년 미국의 육상 선수 윌마 루돌프 사망.
1989년 문학평론가 임종국 별세
1989년 서양화가 하인두 별세
1989년 스페인 노동운동가 파시오나리아 작고
1988년 대한민국의 정치 깡패 유지광 사망.
1985년 대한민국의 군인 박임항 사망.
1977년 자이레서 화산폭발, 2천여명 사망
1969년 중국 전 국가주석 유소기 사망
1963년 미국의 군인 존 하지 사망.
1950년 대한민국의 군인 박범집.
1916년 미국의 수학자, 천문학자, 사업가, 작가 퍼시벌 로웰 사망.
1900년 조선의 한의학자 이제마.
1857년 우루과이의 제2대 대통령(1835~38) 오리베 사망
1712년 일본 에도 막부 6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노부 사망.
1035년 잉글랜드, 덴마크, 노르웨이의 왕 크누트 대왕 사망.
607년 66대 로마 교황 교황 보니파시오 3세 사망.
<출생>
1528년 명나라 군인 척계광 출생
1755년 프로이센의 장군, 군사이론가 게르하르트 폰 샤른호르스트 출생
1746년 프랑스 물리학자 샤를 출생
1833년 러시아의 작곡가 알렉산드르 보로딘.
1840년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출생
1848년 그리스 언어학자 하드지다키스 출생
1866년 중국의 항일 운동가, 중국 건국의 아버지 손문(쑨원) 출생
1929년 독일의 작가 미하엘 엔데 (+1995년).
1929년 영화배우 겸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출생
1915년 프랑스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출생
1945년 캐나다 출신의 미국 가수 닐 영.
1957년 대한민국의 변호사, 국회의원 고승덕.
1961년 루마니아의 체조 선수 나디아 코마네치.
1961년 일본의 전 야구 선수, 전 삼성 라이온즈 타격 코치 나가시마 기요유키.
1961년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엔초 프란체스콜리.
1963년 일본의 영화배우 테라지마 스스무.
1965년 대한민국의 가수 박미경.
1968년 일본의 성우 히사카와 아야.
1975년 크로아티아의 축구 선수 다리오 시미치.
197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축구 선수 베니 매카시.
1979년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 안상미.
198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상현.
1982년 미국의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
1982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조영훈.
1984년 대한민국의 가수 박산다라 (2NE1).
1985년 미국의 모델, 링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사건>
2011년 The New7wonders 재단, 12일 오전 4시7분(그리니치 표준시 11일 오후 7시7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 발표. '천혜의 보물 섬'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등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3관왕에 이어 세계7대자연경관의 쾌거를 이룩했다.
7대 자연경관은 순위없이 브라질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제주도, 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 이들 지역은 최종 후보지 28곳을 대상으로 2009년 7월부터 올해 11월 11일까지 실시한 인터넷ㆍ문자ㆍ전화 투표 집계에서 상위 7위 안에 들게 된 것. 제주도는 28개 최종 후보지 가운데 예비심사 7가지 테마인 섬, 화산, 폭포, 해변, 국립공원, 동굴, 숲 등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라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선정 이후 연간 관광객이 외국인인 최대 73.6%, 내국인은 8.5% 증가해 연간 최대 1조2천여억원에서 최저 6천300여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뉴세븐원더스 재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스위스 출신 캐나다인인 버나드 웨버(Bernard Weber)가 창설한 비영리 재단.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Our heritage is our future!)'라는 구호 아래 세계의 유적을 관리, 보존할 목적으로 2001년 5월 설립됐다. 재단은 1999년부터 2007년 7월까지 전 세계 1억명이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투표한 결과를 종합해 '신세계7대불가사의'로 중국의 만리장성, 페루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차의 계단식 피라미드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 산악도시 페트라를 선정한 바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이 재단이 2번째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2010년 포항 요양원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2007년 제주항공, 제주-평양 최초 국제선 전세기 취항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개막(2005.11.12~11.19)
2005년 홍석현 전 주미대사 입국(안기부 X파일 관련 소환)
2004년 타이거 우즈, MBC라온건설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 출전위해 제주방문
2001년 홈런왕 맥과이어 명예로운 은퇴
2001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카불을 버리다.
1999년 안산 SW 지원센터 설립
1996년 제1회 국제 CDMA 회의 개최
1992년 영종도 국제공항 기공식
1991년 아태지역 경제협력(APEC) 제3차 각료회의 서울서 개최
1990년 빌게이츠, ‘손가락 끝의 정보’라는 문구로 미래 컴퓨팅의 비전 제시
1990년 아키히토(明仁), 일본 제125대 왕에 즉위
1989년 전교조, 전태일노동상 수상
1989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결성 공개.
1989년 최점환 WBC 스트로우급 세계챔피언 획득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대회(총재 김대중)
1987년 전화접수 우편환 송금제도 실시
1984년 미국 디스커버리호 고장위성 사상 처음으로 회수
1983년 일본, 랭군사건의 제재조치로 북한 과학대표단 입국 불허
1983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한
1982년 폴란드 정부, 11개월 만에 바웬사 석방
1982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유리 안드로포프 선출
1981년 전두환대통령, 김일성 서울방문 제의
1981년 한국방송사업단 창립
1980년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 대상자 811명 발표
1980년 미국 보이저 1호, 토성 근접. 8개의 위성을 추가로 발견함.
1979년 공화당총재 김종필 선출
1975년 코모로, 국제연합 가입
1974년 동아일보, 천주교도 인권회복기도회 기사로 내부충돌 12일자 휴간.
1969년 미국 후생성, DDT 사용금지
1968년 적도 기니, 국제연합 가입
1965년 한일협정 비준안 일본중의원 통과
1964년 미국, 원자력잠수함 시 드래건호 일본 사세보항에 처음 기항
1964년 최초 대일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
1963년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 검거
1962년 학사고시 실시
1962년 ‘6억달러’ 김종필·오히라 메모 작성
1961년 박정희 의장, 일본 방문해 이케다 수상과 한일국교정상화 합의
1960년 민주당 구파, 신당 발기인대회를 통해 당명을 신민당으로 결정
1957년 미국 트리뷴지 여기자, 기사소스 증언거부로 금고형
1956년 모로코, 수단, 튀니지, 국제연합 가입
1955년 서독군 발족
1953년 닉슨 미국부통령 내한
1948년 도쿄 군사재판, 전범 7명에게 교수형 선고
1945년 동양척식회사, 신한공사로 개칭
1942년 과달카날 해전서 일본 대패
1930년 런던에서 제1회 영국-인도 원탁회의
1921년 워싱턴 군축회의 개막
1920년 조선징발령 공포
1918년 독일 사회민주당, 민주공화국 선포
1463년 동국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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