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리그] 조세 무링요 "나는 뒤에서 지켜볼 뿐..."

[ForeverBarthez]

신흥강호 첼시의 수장 조세 무링요가 리그 타이틀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자신의 축구 철학과 선수들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그는 첼시가 우승한다면 그 영광은 모든 첼시 선수가 가져야 할 것이며, 자신은 뒤에게 조용히 지켜볼 것이라 말해 그의 자신있는 성격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첼시는 프리미어 쉽 왕좌를 확보하는데 단 승점 5점만을 남겨두고 있어 우승이 매우 유력시 되며, 이변이 없는 한 오늘 있을 풀햄과의 경기에서 그들을 격파하고 다음주 볼튼전에서 타이틀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 무링요:
"시즌이 끝날 때, 나는 우리가 챔피언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다소나마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할 것이다. 분명 시간은 성공에 직면할 선수들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우리를 짓눌렀던 이 기간(시즌)동안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거의 모든 나날을 압력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언론, 상대 선수들, 여러 협회나 단체들에게 비판받기도 한다. 그러나 하루가 끝날 때 나의 관심은 오로지 클럽과 선수들 뿐이다."

"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나의 축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이다. 나는 우리팀 서포터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상대 서포터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다. 그러나 나는 계속하여 나아갈 것이다."

"나는 지금 포르투갈의 벤피카 서포터들에게 사랑받는다. 왜냐하면 내가 포르투를 떠나자 타이틀을 획득할 좋은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나는 때때로 실수하기도 하고 잘못된 상황을 분석해낼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나의 팀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팀 맨(Team Man)이다."

[ⓜan.ⓤtd 긱스]

다음시즌에는 맨유가 우승하길~~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