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복음.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마음을 살리고
삶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생각한 것을
실행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먼저
우리에게
건네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주면 줄수록
더욱 커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자기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사랑으로
채워지는
사랑의
아주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
자기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행복의
첫시작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의 기쁨은
사랑의 기쁨으로
드러납니다.
사랑은
또한 빛의
시작입니다.
어둠을 맑은
빛으로
감싸주는
빛나는
사랑입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근원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크옵신
사랑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됩니다.
사랑의 본질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마음의 근원도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은
우리모두를
살리는
생명의 길입니다.
그 길만이
아름답게
우리를
성장시키는
성장의 길입니다.
성장의 길인
인격성숙은
하느님 사랑이
빚어내는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진정한 의미
진정한 관계는
하느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사랑을 먼저
실천하십니다.
사랑은
마음의 강력한
실천이며
마음의 강력한
깨달음입니다.
하느님 사랑에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우리의
행복입니다.
하느님 사랑에
이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찬미예수님!~
샬롬!~
하는일이 없다는게 참으로 무료하고 나태해집니다 밤새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못이루다가 새벽에서야 잠깐 눈을 붙혔네요 소일꺼리가 없다는것이 사람을 게으르게 하는것 같습니다 전에 신청했던 일거리는 아직도 소식이 없고 집근처의 일자리는 용기가 없고 에휴~입니다 조바심에 사람만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느긋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 합니다
"할머니 나 어때?? 예뻐?~"
손녀의 말에 고개를 돌려보니 에그 .... 얼굴에 분칠을 하여 뽀얗고 눈가엔 고운색으로 칠해 져 있습니다
"이게 뭐야!~~? " 했더니 손녀의 하는말이
"나 어떠냐고오!~~ 예쁘내구요오!~~ "합니다 기가 차서
"그래~ 예쁘다 그런데 귀산같다~" 일부러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합니다"
흥!~칫 !~예쁘면 예쁘지 귀신이 뭐야!~~"
요즘 손녀가 얼굴에 관심이 많아 은근히 화장을 합니다 저는 아직 이르다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게 안 통합니다 지금은 중3 학생이 되었을 그녀석이 생각이 나네요 초등 6학년때 학교에 오면 화장을 어찌나 진하게 하고 오던지요 눈썹 아이라인 마스카라에 샤도우에 립스틱에....물론 그야말로 얼굴에 분칠을 하는데 미웁지는 않지요 그러나 너무 빨리 얼굴에 분칠을 하니 솜털 같은 고운 얼굴이 일찍 화장을 하여 망가질까 염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아이를 몹시 걱정을 했습니다 아니 싫어라 했습니다 아이 답지 않고 또 중고등학교에 가면 얼마나 또 그렇게 하고 다닐지 걱정도 되더라구요 남자들의 눈요기감도 되니까요 그런데 요새 손녀가 그것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 표나지 않게 하고는 있지만 저는 아직은 피부가 고운데 그고운 얼굴을 망칠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화장품독이 은근히 있는것을 알기에요....그래서 일부러 밉다 귀신같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어른따라 하기는 점점 나이가 어려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픈 마음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아이적의 추억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안타가움도 있네요 제 생각을 해 봅니다 나는 언제적 그렇게 화장을 하였었지?? 생각해 보니 저는 19살때부터인것 같았는데... 제가 너무 느렸나요? ㅎㅎㅎ오늘은 성가대 팀만 모여 맛있는 굴구이 먹으러 갑니다 늘 성탄 성가 끝나면 굴구이를 먹게 되네요 맛있게 먹고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건강한 하루이길 기도 합니다 ...
비아를 비롯해 아픈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