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셜구매를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한번 가 본적 있는 레시피49....요번에 가니까 인테리어 빼고 메뉴는 싹 바꼈네요
실험하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런치 디너 주말 이렇게 있던데요 저는 주말 구매하고 갔습니다.14900원? 이었지싶네요....
초딩 딸이랑 둘이 갔는데 초딩은 8800원 현장결제했구요..맞나?
며 칠 지나서 그런지 가격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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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검게 나왔네요 밝은 곳인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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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목살필라프와 까르보나라를 시킵니다.
직원 말로는 초딩껴서 양이 살짝 적을거라던데.....전혀 그런 걸 못 느낍니다 ㅎㅎ
메인 메뉴시키면 코스요리로 치킨. 목살스테이크. 립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와줍니다.
아래사진은 먹는데 바빠서 접시를 이미 해체하고 난 뒤 사진입니다,ㅎㅎ;;
닭고기가 맛있었습니다..울딸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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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시지도 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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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핑거푸드라 해서 아기자기한 소품같은 음식을 가져다 먹습니다.
무한 꽁짜지요
뷔페를 좋아라하는 울딸이 여기가 더 좋다고 신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작은 컵에 쪼그마 하게 음식이 담겨 나오니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코스가 고기라 고기종류는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전 토마토와 연어셀러드를 연거푸 가져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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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까르보나라....음 느끼하게 맛있는 파스타...
왜 피클을 안줄까요...제가 미처 발견을 못한건지..물어나볼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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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인 메뉴인 목살필라프...
전에도 이 집 스파게티와 볶음밥을 먹어봤지만
기본적인 맛은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먹은 이 목살 필라프는 뜨거울 땐 몰랐는데 식으니 돼지냄새가 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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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코스요리....
핫케익에다 떡갈비스테이크군요...
솔직이 여기까지 오기도 전에 배가 부릅니다....
여기도 양으로 봤을땐 어마어마하십니다....
성인 둘이 먹어도 남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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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가져 왔는데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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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맛있답니다....컵에 담겨있는 케익....원래 이렇게 나옵니다..
요것만 두 개를 가져다 먹네요 울딸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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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즈케익.....부드러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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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종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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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마지막 후식...망고스틴...마늘같이 생긴게..
이거 넘 맘에 듭니다...해서 10개는 가져다 먹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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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식어서 맛이 별로였습니다,,참고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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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요것도 맛있습니다 ㅎㅎㅎ
양은 적은데 컵은 대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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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역시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아 살빼야하는데......;;
아래 사진은 후에 다시가서 다른 메뉴가 있어서 첨가한 사진입니다.
토마토 파스타...보통 전 크림이아 까르보나라 봉골레를 잘 먹는편인데요
여기 토마토 파스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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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에다가 장조림을 붙여놓은 듯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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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짭조름한것이 맛이 이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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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랑 오디~뒤에보이는 망고스틴..이 날도 거진 15개정도 해치웠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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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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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망고스틴 조아라하는데^^ 양도 맛도 나름 괜찮아보이네요~
본전은 뽑을 것 같은집...ㅎㅎ;;;
망고스틴 또 먹고 싶네요..ㅎ
양 많은거 맘에 드네요^^
ㅋㅋㅋ혹시 적으시면 핑거푸드 열심히 가져다 드셔도 될듯~케익이 ㅈ니짜 부드러워용
망고 스틴 ~~~~푸켓가서 젤로 맛나게 먹은 과일 망고 스틴~~^^
과일가게선 못봤는데 비싼가요? 안 사먹어봐서 ㅎㅎ
솔직히 저는 예전 레시피49가보고 너무 실망해서 안갈랬는데 망고스틴 나온다니까 가보고 싶네요ㅋ
예전에 제가 갔을땐 괜찮더라고요ㅎ
ㅎ
저두 여기 완전 따랑해요~~ㅋㅋㅋ 저는 항상 런치에 갔었는데..역시 디너랑 차이가 좀 있네요~ㅎㅎ 망고스틴도 나오고...오오오~~
런치엔 망고스틴이 없나보네요 ㅎㅎ
전 머 다른곳도 사랑하기땜에 차별을 안두는 편인데 ㅎㅎ
울 애가 완전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