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여러 스타일의 세면대

[파란사과]

▒ Basic Style ▒

최고 인기 스탠드 세면대
특징 세면볼의 폭과 깊이가 적당해서 물이 안 튄다. 단점 비교적 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얹어놓을 선반이나 수납장이 없다. 크기 610×470×150mm(세면대 상단의 가로 길이×세로 길이×세면볼의 깊이) 브랜드&가격 세면대-미국 콜러사의 OEM 제품, 30만원대/수전-이탈리아 크리스티나, 30만원대(일신바스텍)

욕실에 역동감을!
특징 역동적인 곡선을 사용, 화이트 일색의 세면대가 주는 지루함을 덜었다.

한쪽 모서리가 직각으로 되어 있어 코너 벽에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

단점 세면볼의 방향이 사선이어서 옆에 변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불편. 크기 600×350×13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빌레로이&보치, 40만원대/수전-덴마크 볼라, 50만원대(인터바스)

좁은 공간, 미니 세면대
특징 변기만 별도로 분리된 화장실에 함께 설치하기에 딱 좋다.

단점 세면대에 수전을 설치할 자리가 없어 벽체에 직접 달아야 한다.크기 260×350×8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수전-이탈리아 라이레베타 세면대+수전+부속 60만원대(일신바스텍)

Clean&basic
특징 수입품 못지않은 정갈한 디자인이면서도 값이 저렴한 것이 장점

단점 욕조에 주로 사용되는 오닉스로 만들어졌다.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하면 세면볼이 팰 수도 있다. 크기 410×410×15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매장 자체 제작, 25만원대/수전-이탈리아 크리스티나 제품, 70만원대(일신바스텍)

사각으로 모던하게
특징 기존의 세면대는 타원형 일색. 사각형으로 디자인되어 모던한 느낌이다.

단점 세면볼의 깊이가 너무 낮아 물이 튄다. 크기 500×350×7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오스트리아 라우펜사의 OEM 제품.

28만원대/수전-JADO 1백30만원대(블루시스템)

▒ Best for Design ▒

세면대 미학
특징 일반적으로 보기 드문 납작한 세면대. 넓은 상판이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단점 30mm밖에 되지 않는 세면대의 깊이. 겨우 손만 씻을 수 있을 것 같아 장식용 세면대라는

생각이 든다. 크기 800×500×3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랍셀, 2백50만원/수전-이탈리아 볼라, 50만원(블루시스템)

Best of Best
특징 계단처럼 층층이 좁아지는 옆면이 예쁘다.

요즘 유행하는 노출 세면대로 최적의 디자인.

단점 세면볼을 올려놓을 별도의 받침대가 필요한 스타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크기 475×475×195mm

브랜드&가격 세면대 -계림, 18만원/수전-이탈리아 라또르, 18만원(블루시스템)

예술과 생활의 접목
특징 투박한 질감과 흙 특유의 색이 토속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사용하는 파우더 룸에 배치하면 좋을 듯.

단점 일반적인 세면대에 비해 쉽게 깨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별도의 받침이 필요한 것도 단점. 크기 385×385×12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도예가 이강호 작품, 85만원/수전-이탈리아 볼라, 35만원대(블루시스템)

Color Power
특징 투명, 블루, 바이올렛, 아쿠아 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새로운 느낌.

욕실의 분위기에 맞춰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단점 톡톡 튀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기존의 욕실에 세면대만 교체할 경우 안 어울릴 수 있다.

크기 480×540×130mm 브랜드&가격 세면볼-35만원(인터바스)

젊으니까, 감각적으로
특징 초등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보던 작은북처럼 생겼다.

원통형 디자인, 강렬한 색상 대비가 모던한 느낌. 단점 세면볼의 크기가 작은데다 수전이 너무 가까이에 위치해서 세수할 때 불편하다. 크기 390×450×23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독일 알라페, 55만원대/수전-미국 덱타, 30만원대(토털세라믹스)

▒ BEST 공간 활용 ▒

작지만 완벽하다
특징 양치도구를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수건걸이.

공간을 최소한으로 소비하면서 딱 필요한 것만! 단점 세면대와 변기의 폭이 좁은 경우,

수건이 변기의 옆면에 닿아 비위생적. 크기 650×550×17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갈라시아, 50만원/수전-25만원(일신바스텍)

여유만만 수납장
특징 늘 아깝게 여겨지던 세면대 아래 공간에 빅 사이즈 수납장을 부착했다.

알뜰살뜰한 공간 활용에 만족도 200%. 단점 ‘악’ 소리가 날 정도로 비싼 가격.

이 디자인을 응용하여 수납장을 짜넣는 편이 나을 듯. 크기 950×600×14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오스트리아 라우펜, 3백50만원/수전-독일 악소아 90만원(블루시스템)

공간활용 100%
특징 여유분의 세면도구, 생리대, 수건…. 욕실의 수납장은 언제나 넘친다.

회전수납장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효자.

단점 수납장의 높이가 낮아 휴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 크기 750×520×15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카탈라노, 65만원/수전-독일 멜로 18만원, 콘솔 25만원(블루시스템)

실용성 만점, 카운터형 세면대
특징 칫솔, 컵, 핸드로션 등을 여유롭게 올려놓을 수 있는 긴 상판과 수건걸이, 빨래걸이까지 갖췄다. 단점 세면볼이 카운터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낮다. 크기 1550×550×17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갈라시아, 95만원/수전-이탈리아 갈라시아, 25만원(일신바스텍)

화장대식 세면대
특징 화장을 하다 보면 물을 쓸 일이 참 많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파우더 퍼프를 잡기 전, 헤어왁스를 바르고 난 다음. 이러한 불만을 해결한 제품. 넓은 상판과 수납장에 다양한 화장도구를 둘 수 있어 좋다. 단점 안방까지 수도관을 끌어올 것인가, 아주 넓은 파우더 룸을 가진 집으로 이사 갈 것인가. 배치의 문제! 크기 1000×540×15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탠다도리카,1백80만원(선반, 의자 별도)/수전-독일 멜로 35만원(블루시스템)

▒ BEST 미래감각 ▒

가격대비 최고 디자인
특징 목재 카운터형에 스틸 세면볼을 부착하여 고급스럽다. 가격도 무척 저렴한 편. 단점 매일 아침저녁 세면대를 쓸 때마다 튀기는 물을 감당해낼 목재는 없다. 크기 500×400×14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매장 자체 제작, 13만원/수전-이탈리아 라또르, 20만원(토털세라믹스)

It’s Cool
특징 욕실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어놓을 디자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원통형 세면대가 미래 감각을 느끼게 한다.

단점 손으로 한번 잡을 때마다 생기는 얼룩이 엄청나다.

유지 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 크기 450×450×14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매장 자체 제작/수전-부속 포함, 33만원대(토털세라믹스)

유러피안 감각 1번지
특징 고급 카페 화장실의 재현! 우아한 다리받침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점 벽체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안정감이 떨어진다.

세면볼의 사이즈가 작은 것도 단점. 크기 330×330×130mm

브랜드&가격 세면대-매장 자체 제작/수전-부속 포함, 22만원(토털세라믹스)

따로 또 같이
특징 바쁜 아침, 화장실에 들어간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2인용 세면대. 단점 딱 보면 알 수 있듯 결코 작은 집에 들어갈 사이즈가 아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가족도 늘어난 다음에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도 늦지 않을 듯. 크기 1450×550×17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이탈리아 갈라시아, 1백40만원/수전-이탈리아 갈라시아, 25만원(일신바스텍)

일심동체, 2인 세면대
특징 2인 세면대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어 보다 심플한 느낌.

수건걸이도 실용적. 단점 세면대의 폭이 은근히 길다.

정면이 곡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옆으로 틀어서 사용해야 한다.크기 1500×580×130mm

브랜드&가격 세면대-오스트리아 라우펜, 1백50만원대(수건걸이 포함)/수전-독일 멜로, 25만원대(블루시스템)

♣ 세면대 가격, 합리적인 선 발견

의외로 천차만별인 것이 세면대의 가격. 국산 기본형 디자인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지만,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수입제품은 몇 백만원을 호가한다. 이것은 디자인에 따라 가치를 인정받는 부가가치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국산품 대림, 계림, 인터바스가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 세면볼과 테이블을 포함한 세면대를 구입 20만~30만원 선에서 가능하다. 사제품은 10만~20만원 선으로 좀더 저렴한 편. 디자인에 신경을 쓴 고급형 제품은 4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수입품 콜러, 아메리칸 스탠더드, 토토 등 미국, 일본의 브랜드가 비교적 저렴한 편.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독일 제품은 웬만하면 50만~60만원을 넘을 정도로 꽤 비싸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브랜드일지라도 생산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것. 라우펜의 경우,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보통 1백만원을 넘지만, 브라질이나 중국 등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은 20만~30만원대에 판매된다.
구입 장소 을지로 3·4가에 위치한 건축자재거리가 가장 싸고 물건도 다양하다. 영등포 시장 아래쪽에도 타일과 위생도기 매장이 많아 저렴한 편. 논현동의 다래건축백화점, 기린건축백화점 부근에 위치한 건축자재상가는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이 많은 것으로 유명. 단,수입품이 많아 값은 조금 비싸다.
시공비 기존 세면대를 철거하고 새로 구입한 세면대에 배관을 연결하는 작업은 일반인이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전문 인력을 이용하게 된다. 시공비는 수입, 국산 모두 5만~10만원 정도.

[뉴비틀]

유익한 내용이네요.. 세면대 고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hee1004]

넘 이쁜 세면대들이 정말 많고 좋은정보도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넘 이뻐서 퍼갈께용~~

[목아프다]

http://cafe.daum.net/dhflqkf555으로 사진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