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2월 7일(15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2월 중), 실무면접(1월초), 임원면접(1월중), 예비소집 및 건강검진(1월말), 입사(2021년 2월 1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 4,669억 원으로 시평 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IMF외환위기 시절인 1997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최대 특화취업플랫폼이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 대부분을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네이버, 구글, 경총, KT, 종합취업포털, 인크루트, 취업카페, 주요대학, 언론사, 월간리크루트, 건설경제, 건설이코노미뉴스, 이엔지잡 등에 건설 일자리 정보를 독점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