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밟기기도,,,
기억나네요~ 작년... '예수잔치'에 아무런 감흥없이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특송도했죠~ ^^v ㅋㅋ
다음은 제가 져아하는,Praiser라는 동아리의 형이 요약한 어제의 강의 내용입니다~
사실 저도 썼는데 제껀 넘 허접해서 이것으로 대치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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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회복"이었습니다.
김형익 선교사님의 깊이있고, 조리있는 말씀, 정말 "주님께 영광을"입니다.
우리가 왜 살아야하고, 곧 우리가 왜 공부해야하는가..
먼저, 하나님께서 왜 세상을 창조하셨는가?
그걸 보기 위해, 그 목적과 동기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당신의 영광과 관련이 있는것이지요.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예배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혼자 심심해서 만드신게 아니라고 했지요.
요한복음 17장 5절에서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창세전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들안에 넘쳐나는
(영화, 영광, 기쁨, 칭찬)을 주체할 수 없어 그것을 밖으로 내뿜으신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요, 또 우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인 영광,영화로움. 영광밖에는 받으실 것이 없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기쁨이 충만하셔서 그 완벽한 행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뻐하고 행복해하여야 하지요.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Praiser라면 필수^^)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자식을 기쁘게 하는 아버지의 마음. 우리는 아무도 알지 못하겠지만^^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으로 느꼈으리라 믿고,^^
그러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 때문에 기뻐해야하는데,
그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지요?
우리의 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우리의 바쁨도 그 일부이지요.
하나님께 함께 있을 때 기뻐해야 하는 우리인데, 그 시간을 내지 못하는
우리, 현대인의 모습.. 지금 우리 Praiser의 모습이지도 않은지.
"아이스크림은 먹지만 스테이크는 못 자르는 사람"
이런 피상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복음이 우리 삶의 사상이 되어야 하지요.
<영향력>
복음이 나의 사상이 되고, 견고한 복음이 내 인생의 기초가 될 때.
비로소 우리의 영향력이 극대화되지 않을까요?
나는 그 분이 좋아서, 그 분이 주신 지혜로, 그분이 만드신 세상에서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며...
GP선교회 김형익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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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면, 천천히 묵상하며 읽어보세여~
정말 달고 오묘하고 감사하답니다~ ^^
다시 오늘로 돌아와,,,
땅 밟기 기도를 하고 왔는데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했으면 좋겠어여~
기독 공동체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세상에 속한 공동체를 위해서도...
그 속에서 주님을 향한 거룩한 손을 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글이 넘 길었네여~ ^^a
모두들 평안함 밤 되시고(이미 되신 분들이 태반일꺼지만... ㅋㅋ)
낼 하루도 승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