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낙원상가에 드럼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순딩이와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가기 전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강의 가격대를 알아 보았으나 역시 실제 보는 것과는 가격이 많이 다르더군요.
아마 일주일 후에는 삐까뻔쩍한 드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00만원 짜리이고 MAPEX의 드럼이고 심벌은 SABIAN이 될 것입니다.
확실히 지금 드럼과는 소리의 차이가 두드러지고, 심벌의 수명도 길 것입니다.
올해 신디와 드럼을 구입하게 되면 제가 목표로 삼았던 것들은 모두 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마이크와 잭, 그리고 16개 채널의 믹스와 스피커입니다.
모두 회비를 열심히 내고 스폰을 열심히 구해서 내년에는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참, 드럼 구입에 부족한 돈은 땡볕 선배님들이 내주시기로 했답니다.
우리 모두 땡볕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합시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좋은 악기로 연습해서 좋은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글'을 실행하려고 하는데 font에 있어야 할 HNCL 20.DLL 파일이 없어서 실행이 안되는군요.
빨리 C드라이브를 확인해서 위의 파일이 있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sejin-ji@hanmail.net이고 전화번호는 017-375-3137입니다.
빨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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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드럼을 구입하려합니다.
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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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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