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뭄이 계속 되어 전국에서는 산불로 몸살을 앓은 것 같다.
들려오는 소식마다 여기 저기 산불소식으로 많은 산림이 불에 탔다는 뉴스를 들었다.
몇년전까지 강원도 강릉쪽에서 산불이 많이 나더니 올헤는 남족지방에서 산불이 많이 난것 같다.
비가 내림으로 산불을 진화된것 같다.
비가 내려그런지 따듯하던 날씨가 조금 추워 를 느낄수 있을 만큼 쌀쌀하다.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빤작 났다. 비온뒷에 대지는 뭇 생명들을 잉태한것 처럼 싱그럽게 여겨진다.
싱싱함 생명력있어 보이고 생동감 있게 보인다.
아마도 몇칠 더 있으면 온 산들이 푸른 잎으로 푸릇 푸릇 할 것 같다. 그렇게 예쁘게 피였던 벗곷들은 비를 맞아
꽃잎들은 다 떨어지고 파릇 파릇 잎사귀들이 돋아 오르고 있다.
4월은 모든 생태계가 다시 태어나는 4월인것 같다. 겨우네네 휴식에 들어갓던 뭇생명들이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계절이 4월인것 같다.
어떤 이들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하던데 내가 생각하는 4월은 축복의 달이라 말하고 싶다.
봄 꽃들이 반발해서 그 꽃 향기에 취해 보기도 하고 꽃향기에 설램을 가져보기도 하는 것 같다.
봄비가 내린후 4월은 싱그러운 햇살에 모든 것이 싱그럴워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