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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논두렁 밭두렁 ┓ 도로 만들기 도전에 실패한 하루였습니다
비익조(정옥봉) 추천 0 조회 386 06.04.28 20:1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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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8 20:37

    첫댓글 참~의미있는 하루였군요~고생 하셨지만 훗날 참으로 깊이 남을거라고 생각됩니다.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4.28 22:51

    에구~좋은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세상은 내뜻되로 안되나봅니다.ㅎㅎㅎ얼른평상심을 찿으시길.

  • 06.04.28 20:40

    에구...맘고생이 많으시네요///

  • 06.04.28 20:43

    에고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근데 일을 마무리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늦띠네를 도울려고 종규갸 트랙트가 빠진것 같으네요. 갈구어서 안되는 인간들에겐 오늘식으로 잘하신겁니다. 아마 종규갸도 양심이 있으면 풀릴겁니다... 오늘 일마무리는 못했지만 왠지 서광이 비치는것 같으네요.ㅎㅎㅎ

  • 06.04.28 20:57

    농막을 지을 때도 종규갸가 꼬장(?) 피면 정말 피곤합니다. 이왕 참는 김에 종규글마하고 쏘주한잔 하시기 바랍니다.

  • 06.04.28 21:06

    고생 했내요~~~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4.28 22:54

    길낼때 고생깨나 했던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 06.04.28 21:32

    오늘 맘고생 많이 하셨군요. 담에는 꼭 좋은 길의 사진이 올라오리라 믿습니다.

  • 06.04.28 21:42

    솔메님 말씀으로 위안과 희망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정 어려우시면 곧은터 번개를 서둘러야 겠습니다. 종규갸 집앞에서 ㅎㅎ

  • 06.04.28 22:57

    맞아요 대규모인력시위를 하는겁니다 ㅎㅎㅎ

  • 06.04.28 22:00

    차라리 민원을 넣으시지. 저런경우 종종 봅니다. 저런사람이 친해지믄 진짜 잘하긴 하는데 그것두 사람 나름입니다. 시골만의 독특한 계산법이 있어서 그리고 솔직히 저런사람하고 친해봐야 득될것 별로 없습니다. 또 더 솔직히 말하면 제 논으로 길 저렇게 낸다고 저러믄 저두 저사람보다 더하믄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 종규갸는 참 대단 하네요 저도 작은땅을 장만하여 올 여름부터 이웃들과 관계 개선을 해야 하는데 주변 주인이 들리는바에 의하면 장난이 아닌듯 싶더라구요 저도 그때 종규와 같은 후속편을 올리겠습니다

  • 06.04.28 22:24

    헌데 제느낌으로는 길을 만들어도 좀 힘든 지반인것같은데 밑에 하천에 물이많이 차면 지반이 더약해질것도 같고 하천언덕부분에 나무라도 심어 지반을 좀 강화해야할것같은데 한번 잘알아보시고 작업을하시는게 ....괜한걱정인가?

  • 06.04.28 23:00

    그림으로 보니 사실 그렇게 보이네요.

  • 06.04.28 22:51

    에고고.. 저역시도 맹지 논농사 지면서 매년격는일하고 비슷하네요.. 동변상련의 아픔을 느낍니다.. 종규갸하고 싸울땐 싸우시더라도 소주도 가끔씩 한잔씩 하심이...저두 옆논쥔하고 매년싸워두 소주가 약이더이다..

  • 06.04.28 22:53

    솔메님 말씀과 전원에 살고파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굴삭기가 빠질 정도면 지반이 너무 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해도 천천히 작업을 하셔야 할 듯... 괜히 물 차면 종규갸가 다 둘러 씌울 것 같습니다. 에궁...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빅죠님.. 힘 내세요..

  • 06.04.28 23:06

    이 글을 읽는 이틀만도 내일같고 속에서 울화통이 터집니다.그냥 어찌되든 코피터지게 싸워버리고싶은 심정 얼마나 괴롭겠어요.그래도 참고 순리되로 천천히 하시다보면 풀리지않겠어요.힘내시고 괴로울때 맛있는찌게 끊여놓고 평소즐기는 술한잔으로 달래보세요.

  • 06.04.29 00:13

    삑조야!!! 대승이한테 한번만 물어보고허지...밥튕.. 대승이 전공이 토목인디... 그건 민원으로 해결하믄 시에서 길 내준다카드라 밥튕아 ~~ 월욜에 시에다 민원너서 시에서 해달라구혀....이구~~ 어케든 민원너서 해결혀.............

  • 작성자 06.04.29 00:45

    도로땜시 고민하는 글 올린지가 언제인디 인자와서 왜 안했냐구하믄 어쩌라구~ 밥팅은 누가 밥팅여~~ 진작 알려주지 않은 사람이 밥팅이지,.............

  • 06.04.29 04:41

    종규 갸 새끼허구 안싸우구..(?)..모래땅도로 든든허게허구..허는방법으루..민원으로 시에서 공공 공사를시키는게.//낳을듯헌디..요즘 완전오지..산골 논하나 앞에두 시멘트도로 포장을 군에서 민원넣으면 다 해주던데...단한집 자그마한 논밭까지....종규갸놈의 새 기그냥...꼭꼬ㅑㄱ키약.꼬ㅑㄱ꽉..팍박칵....꾸악...

  • 06.04.29 04:46

    으이그 비러먹을 세상....놈들..서울사람이 무순죄인이냐...비러..개..거시기..헐놈들...땅사갖구..투기허시던 분(놈인지 분인지모르나)들이.인심다 베려놓았네...땅값다 올려놓구..먹구살기 힘들다 보니..정상적이든 농부들까정 저렇게변하는경우두 있더군요..서울놈들은 편히처먹구살구 나만힘들게 일헌다는 사고..

  • 06.04.29 05:28

    성격 좋습니다.~~빅죠님 , 늦딩엄니~! 이 글 괜시리 읽었당~~ 얼릉 잊어야지~

  • 06.04.29 06:29

    비익조님...수고 많으셨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신 그리 유쾌하지 못 한 날이셨네요. 하지만 먼 훗날을 상상하시며 기운 내세요.^^*

  • 06.04.29 08:34

    종규 갸 성이 뭐래유?

  • 06.04.29 09:51

    성이 갸 이름이 종규 아닌감?....

  • 06.04.29 18:24

    疥(옴개)씨가 맞을겁니다 ㅎㅎㅎ

  • 06.05.01 1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6.04.29 09:19

    촌에서는 연고가 없으면 고생하기 십상이죠 남의땅 넘어서 쓰면서도 측량이 뭐꼬? 나는 그런거 모른다 하면 답답할 뿐이죠

  • 06.04.29 09:28

    농촌 텃세가 심하지요. 잘 참으셨고 잘 되실겁니다.

  • 06.04.29 10:28

    수고하셨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기위해서는 조금만 참으세요. 잘하셨습니다. 이러는 나는 그렇게 못해!!

  • 06.04.29 11:09

    저런넘이 우리동네에 살았으면 내가 손보는데 멀어 아쉽다 텃세라 하고 참으세요

  • 06.04.29 11:30

    돌아가면서 한번씩 소주라도 한잔하면 제풀에 지칠것 같은데 한번 불러주세요 이천에서 막걸리를 한번 먹던지...

  • 06.04.29 12:21

    맘고생이 심하셨겟습니다. 농촌 일이란게 원리원칙보다는 목소리 크면 장땡이죠.빅죠님 잘참으셧구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살살 구슬러서 친하게 대해보세여. 제작년 저도 텃밭 진입로 문제로 엄청 싸웠습니다. 암튼 늦둥이 엄닌 대단하십니다. 너희는 싸워라 난 밭을 갈테니....ㅎㅎㅎㅎ

  • 06.04.29 13:43

    우리도 진입로 땜에 몇년 맘고생하고.. 온동네 기생노릇하고.. 길가쪽 땅 몇배로 맞교환하고.. 그곳에 부녀회관짓고 시골사람들 그악하게 만드는 이유가 뭔지..진짜 투기꾼들땜에 엉뚱한사람들 피해보니..지금도 생각할수록 부아가 치밈니다! 에구 싫다 싫어!

  • 06.04.29 14:43

    ㅎㅎ.... 참...중간중간 ..억울하고 분노에 찬 목소리를 생중계로 들었습니다만... 어쩌겠어여..또 그러고 칡넝쿨처럼 엉키며 살아야지~흠... 내가 몇번 본 바에 의하면 땅 자체가 사토질에다가 모래가 많아 언덕이 부실한건 사실입니다.. U자 흄관을 추천해보긴 했습니다만... 워낙 공사비도 장난이 아닐것같구.... 에고..

  • 06.04.29 16:07

    비익조님..힘내세요..홧팅~~~ !!!

  • 06.04.29 19:51

    한번에 확~다 하덜 말고 시간을가지고 하나씩 히바...절로 절로~~저절로...

  • 06.04.30 14:46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다음엔 탄탄한 도로가 생길줄 믿습니다.

  • 06.05.01 10:17

    역쉬~~ 대단하신 옥봉씨.. 모든 게 잘 되리라 굳게 믿씨묘~!!! 아자아자~~!!! ♣

  • 06.05.01 22:52

    마음 고생이 엄청 많으셨네요~~~종규갸 어찌해야 하나?....그래도 걱정을 안합니다. 잘 될 것이니까~~~힘내세요~~~

  • 06.05.02 16:46

    애쓰셨네요. 종규 갸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 07.04.27 22:45

    이젠 좋은 날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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