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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 농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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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귀농 귀촌 이런 고민이 벌목후 묘목심은후 조언부탁 드립니다
동동주 추천 0 조회 866 17.05.25 00:3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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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5 00:56

    첫댓글 간벌을 하신건가요?

  • 작성자 17.05.25 01:40

    반갑습니다.벌목했습니다,일정부분 남기고 벌목하라해서 중간중간
    몇그루 남겨두었고 또 제가 필요한 부분 남기고요

  • 17.05.25 00:57

    지역이 어디에요? 저는 해남 옥천에 만평정도를 벌목해서 황칠나무를 심었답니다

  • 작성자 17.05.25 01:42

    저는 경북 봉화 입니다,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만평씩이나~

  • 작성자 17.05.25 01:43

    어떻게 나무를 키우시는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5 17: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5 17: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5 17:28

  • 17.05.25 01:44

    저희도 완전 초보랍니다 그저 주말에 가서 이것저것

  • 작성자 17.05.25 05:55

    만평 관리라 .대단하십니다

  • 17.05.25 01:45

    숲가꾸기 신청해서 군에서 지원받았어요 풀관리도 해주구요

  • 작성자 17.05.25 05:54

    저희도 군에서 풀베기 작업 해주는데 제가 거부했습니다.벌목후 이것저것 자라기에 무엇이 나오는지 관찰도하고 좀지켜볼려고요.요즘은 임야에. 지원같은게 많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5.25 06:05

    거주하지 않으면서 임야에서 소득 올리기는
    힘든것같습니다.음나무도 심어볼까생각중인데
    성장후 주말에 내려가서 순따서 판매한다 해도
    혼자 이틀동안 체취해도 오가는 경비 제하면
    별 타산이 안나올것같습니다.
    노후에 용돈벌이 생각하는데 마땅한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심은 가래나무는 어느세월에 수액체취...
    자식대에 득을보겠지요.

  • 17.05.25 07:02

    소나무산 왜 벌목했는지 그냥두면 송이라두 나올지 모르는데 봉화에 송이산이많어유.귀농 귀촌 10년후라면서요.이제라두 그냥 여름철엔 자라는풀 어쩔수없으니까.겨울에 내려가서.살살 처리해유.수고해유.저는 영양에 임야.5정보가지고있어유.자연 그대로두고 자꾸 뭐라도 갔다.뿌리고 심고하면 땅토질에따라 나와유.돈많이 드릴필요없슈.^^

  • 작성자 17.05.25 17:24

    반갑습니다,인사가 늦었습니다.송이가 않 나는 산이라서요.
    와~만오천평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맞아요 돈 들일필요없는데.....

  • 17.05.25 08:23

    시흥아카데미 2.8.9강 청취해보시면 도움이될런지요.

  • 작성자 17.05.25 17:25

    안녕하세요.시흥아카데미 검색한번 해볼께요,감사합니다

  • 17.05.25 09:09

    나무를 베내면 풀과 잡목이 뒤덮어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각종 임산물에 씨앗을 뿌리는 것이 수익도 높고 일이 적던데 그랬군요.
    산더덕은 수익도 높고 풀속에서도 잘자니 풀이 더 욱어지기 전에 뿌려 두면 어떨지 싶네요.

  • 작성자 17.05.25 18:29

    소나무산 산성 땅에서는 더덕이 않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이곳에서 더덕씨 구입후 작년에 뿌렷는데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차후 농가주택대비 임목수 줄일려고 벌목 했습니다.
    지기님께서 답글 주시고 감사합니다.

  • 17.05.25 11:54

    파이팅!
    경주에서 16,000평 산림경영 허가 받아서 경사도 25 버섯재배사 설치용 토목작업 1,500평한뒤 공사후 평지 이지만 지목은 임야인 것을 전으로 형질변경하였고, 현재는 농가주택을 지을 때 도로가 있어야 하기에 대지200평(법적 전용 가능한 최대면적)전용하고 그중 150평 가량의 면적을 도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험으로는 산에서 주작물을 나무(가래나무)로 할 경우 주변의 자연목을 모두 없애고 주작물만 키울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작물의 성장과 사람이 다니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의 벌목 및 간벌을 하는 것이 경제적인것 같았습니다(저는 우산고로쇠 를 식재했습니다) 그리고 벌목후 밑둥에서 올라오는 새싹가지들

  • 17.05.25 12:29

    더덕 잔대 도라지 이런 작물들은 생각 안하는것이 좋은듯합니다.(도둑님들 땜시)
    두릅 음나무 (나무류)삽주, 취나물 어수리 눈개승마같은것들은
    내려가시기전까지 남들이 뜯어먹어도 자라는데는 괜찮으니까
    귀농할때 그때 뜯어서 팔면 되지 않을까요?
    삽주나 취나물등은 잘라도 잘 삽니다.
    산초는 재배하지 않을거면
    자른다음에 어린싹들을 계속 잘라서 나물로 쓰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할려고하는것보다
    습이 가장 많은곳부터 빼곡히 채우는것이
    관리가 편하고 일 의욕이 생기더군요

  • 작성자 17.05.25 17:50

    와 ~대단 하십니다.임야에 많은것이 산초나무.싸리. 개옻,붉나무와,삽주,취나물,우산나물,봉삼 이렇습니다.
    취나물은 지금 줄기를 자르면 않된다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삽주같은것 지금 줄기 잘라도 되는지요

  • 작성자 17.05.25 18:19

    제가 계획하는것이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지금 당장이 아닌 임야에 주거시 소득을 올릴수 있는
    작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현재는 마가목도 일부에 시범적으로 심어 봤습니다,경험과 아는것이없어
    무엇을 심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17.05.25 19:53

    @동동주 당연히 안된다고하지요
    씨앗도 열리고 생명력도 왕성한데...
    저는 1년내내 시간되는대로 캐다 심는데
    줄기 다 자르고 심어도 죽지 않던데요

  • 17.05.25 11:52

    모조리 제거하려면 나중에 지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6년차인데 지금은 왼쪽팔 앨보이고요~ 3년전엔 오른손 중지뼈 골절 등등 ㅎㅎㅎㅎㅎㅎ 이젠 조금 느긋해 져 가나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도움되시길~~~~

  • 작성자 17.05.25 17:40

    와 부럽습니다,전으로 형질변경에 대지활용 도로확보,,,,,전 꿈도 못꾸어요,겨우 농가주택 가능한 형편입니다.
    벌목후 올라오는 맹아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근사미 바르다 포기했습니다 큰 줄기 하나면 쉬운데 대여섯개하는 줄기에 근사미 바르는것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되어서요,고로쇠 심어셨네요,저도 생각하다 가래나무로 했습니다.
    돌산이라 성장에 가래가 적합한것 같아서요,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5.25 18:25

    주위분들 임야에 뱀이 살기좋은여건이라 합니다,돌산에 남향에 한쪽으론 도랑이 있어 개구리가 있고.
    또 아주오래전에 처놓은 뱀잡는 모기장 그물이 산 아래부분에 길게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작년엔작은뱀 한두마리 본적은 있는데. 이제 풀이 우거져 작업할때 뱀 대비해서 챙겨야 할것이 있을까요,
    장화를 신고하는것은 경사가있어 미끄러워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시고 산에 오르는지요

  • 17.05.25 19:34

    장화를 신을수 없으면
    안전화에 각반을 두르면 됩니다.

  • 작성자 17.05.25 20:46

    아무리 생각해도 각반외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짐승이야 방울을 달고 다니면 도망가겠지만,,,,,
    자꾸죄송한데 취나물은 옮겨심을려면 가장적당한때가 봄인지요,그리고 가을 이전에 옮겨심는게 무리인지요.
    많아서 일부만 한쪽으로 옮기고 풀베기 작업할려고요 ,

  • 작성자 17.05.25 20:52

    삽주며 취나물,도라지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니 물주거나 할때 어찌나 신경 쓰이는지요,
    혹 삽주도 옮겨심기 가능한가요

  • 17.05.26 10:15

    완전 토론장~~읽어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소서~~건강이 최고니까~~멀리서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05.26 17:58

    선배님들 겪어오신것 뒤늦게 쫓아가는 초보입니다.모든게 궁금하고 궁금하네요,ㅎㅎ
    시간이 답인데 답답합과 조급함이 앞서 자꾸 묻게되네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 17.05.26 11:08

  • 작성자 17.05.26 18:07

    와~정말 좋은곳 자리 잡으셨네요,산도 크게 높지않으면서 경사도 완만한것 같습니다,
    왜 남의떡이 맛있게 보이죠.가꾸고 하시느라 정말 많은 정성과 노력이 깃든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요,

  • 17.05.26 11:37

    삽주 옮겨심으면 잘 자랍니다
    그렇지만 산 그자체를 밭이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그냥 나고 씨앗이 떨어져 밭이 되도록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물론 주된 작물(가래나무) 주변과 작업로 등 주변 정리는 해 줘야겠지만요
    사진은 저희 농장 초기 조성(집 짓기전 토목작업 90% 단계)모습이고요
    돌이 많고 뱀이 서식한다는 것을 볼 때 필경 야행성인 지네도 많을겁니다 나중에 집 지으실 때 작은 구멍이라도 철저히 차단하시는 것 잊지마시고 ~~

  • 작성자 17.05.26 18:19

    어쩜 지네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예,지네는 일하다 보면 자주봅니다.
    첨엔 저게 지넨지뭔지 ,왜 비슷하게생긴 다리많은것 좀 작은벌레 있잖아요,,
    집 식구에게 얘기하니 관절에 좋다고 무족건 잡아오라네요,누가 잡기싫어 안잡나,,,
    욕심에 삽주며 취나물등이 임야에 두루 퍼져있어 한곳으로 모아보면 어떨까하고요,
    일하다보면 낫에 잘리고 발로 밝고,나무심다보면 캐어지고 해서요,뭐 사서 고생길 열려고 하네요,
    현실은 생각처럼 되는게 아닌데 자꾸 그림을 너무 많이 그릴려하네요,

  • 17.05.26 11:43

    작물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점
    지금 그 산에 많이 자생하는 종을 중심으로~
    ㅠㅠ 요즘은 뭐가 좋다더라 하는 정보(소문)를 내가 접하는 순간 이미 포화상태 라는 것
    결국 흔한 것 중에서 잘 할 수 있고 잘 되는 것에서 답을 찿아야 ~~

  • 작성자 17.05.26 18:25

    예,주작물은 가래나무인데 현실적 도움이되는 작물 선택 하기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이거다 싶으면
    나중에 포화상태 될것 같고,또 이거다 싶으면 나중 나이먹어 수확하다 허리 아작날것 같고,그냥 누가 이것이니
    이산에는 이것 심어 정해주었으면 하는 맘입니다,아직은 귀가얇아 걱정입니다

  • 17.05.28 23:57

    저는 주부라 반찬으로 먹는것을 선택했습니다.
    나물은 상차릴때마다 나오니 소비가 많을것이라 생각해서...
    산나물 많이 나오지요 근데 밭에나는 산나물이지 산에서 나온 산나물이 아니지요
    하나로 2가지를 할수있는것이면 좋을것 같아요
    다래(순 ,열매,수액) 옻나무 (순,옻:된장,옻닭) 뽕나무 (순 열매 누에키우기)
    농작물이란게 모두 포화상태가 될 가능성있지만
    자연재배는 시작단계고 다른 가치로 판매해야되지 않을까요?

  • 17.05.30 05:42

    참 좋은 생각입니다
    뭔가 특별한 작물은 이런저런 리스크가 크기에 그냥 일상적으로 꾸준한 소비가 요구되는 것으로 하되 2가지 이상 생산되고 나아가 가공까지 가능한 것이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5.30 19:56

    임산물 중에서 잘 선택해서 도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토질과 맞는것을 먼저 찾고 연구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말슴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7.06.05 19:43

    @옥다람 인사가 늦었습니다,특별한것보다 소비가 많이되는것 맞는 말씀 입니다,
    임야를 좀더 지켜보면서 관찰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8.01.26 21:26

    풀베기는 3월경에 마른풀제거 하면서 작년에 나무베서 올라온 새가지등을 함께하면 하루에 많은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답니다. 자연산 고사리 취나물등을 살리기 위해서는 봄에 하는 것이 훨씬 편하더군요. 그러면 전년의 씨앗이 다 떨어져 다음년도에 발아된 씨앗이 올라와 자연히 온 산을 뒤덮게 된답니다.

  • 작성자 18.01.27 16:30

    맞습니다.지금은 마른 큰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그때쯤이면 작업하기 딱좋습니다.
    약간 추울때가 작업하기가 수월 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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