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8일
제12회 "야생초와 함께" 정모는
가을빛 곱디 고운
단양 파라디소펜션에서 열렸어요.
6,780분의 회원님들이 다 참여하면 좋으나
32분의 회원님과 9분의 가족이 모여 41분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으로 같은 추억을 쌓았지요.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고이 간직될
그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지을수 있게 되었네요.
함께 한 아름다운 님들
서울,경기.....하늬님, 동화님, 경희맘님, 샘터님, 꿈꾸는 정원님, 석창님....이상 6분과 가족 1분
부산............아정원님, 땅내음님.....이상 2분
광주............황금마삭님.....이상 1분
익산............들꽃조아님.....이상 1분과 가족 4분
진주............버금님....이상 1분과 가족 1분
울산............달빛샘님....이상 1분
제주............촌온놈님....이상 1분
김천............여진님.....이상 1분
구미............고요한날님, 들꽃나라님, 꽃이야기님, 순돌이님.....이상 4분
포항............탱자나무님, 민트향기님, 야선방님, 꽃꽃길님, 기쁜마음님.....이상 5분과 가족 1분
경주............박초원님....이상 1분
청도............착희....이상 1분과 가족 1분
대구............비비추님, 무늬무릇님, 하얀안개님, 타락신선님, 분홍이님,
목련님, 흰솔나리님, .....이상 7명과 가족 1분
모두 32분의 회원님과 9분의 가족이 모인 41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다함께 담은 모습
아침에 일어나 비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어
창밖 풍경을 보니 가을색이 어찌나 깊이 있게 들었던지
헐티재 넘어가는 내내
어머 이뿌다 어머 이뿌다 올해 들어 최고로 이뿌다 했었지요.
대구에서 분홍이님 흰솔나리님을 모시고
단양으로 가는내내
단양 파라디소펜션까지 그 황홀감은 끝나지 않았어요.
단풍이 아름다웠겠지만 아름다운 님들 만난다는 설레임에
더 황홀하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침겸 점심을 먹자며
군위휴게소를 들렸는데
경포팀들을 만났지요. 얼마나 반갑던지..
낑2님께 커피까지 얻어 마시고 다시 가을속으로 고고~~~~
그래서 도착한 단양 파라디소펜션의 전경입니다
발 놓을자리없이 가득 싣고 간 것들 텅빈 냉장고에 진열하고 나니
슈퍼 차린것 같아요. 다 없어질까요?
먼저 도착한 들꽃조아님 익산팀이랑 분홍이님 흰솔나리님은
아침에 진행할 보물찾기 선물을 포장하고
탱자나무님은 현수막을 급 만들고
민트향기님은 회원님들께
탱자나무님께서 만들어 오신 명패를 달아주며 회비를 받고 계시네요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리고 부엌에서 잡채를 만들던 중
팔이 아프다니 낑2님께서 오셔서 열심히 저어주십니다.
민트향기님은 복도 많어요.
부엌 들어 온 김에 기쁜마음님이랑 낑2님은
삼겹살 먹을 야채를 씻고 계시네요.
두분 항상 고맙습니다.
현수막 작성중인 탱자나무님
색이 밋밋하다니 여기저기 립스틱이 나옵니다.
그래서 붉은빛을 그리고 단풍잎으로 멋진 현수막이 완성되었지요
탱자나무님은 못 하시는게 없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제12회 "야생초와 함께" 정모
사회는 언제나 처럼 탱자나무님께서 수고해 주십니다.
예그리나님도 부족한 점 도움줄 일 일일이 챙기시는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 언제나 고맙습니다.
착희의 인사말과
석창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멀리 제주에서 부터
서울, 광주, 대구, 포항, 진주, 익산,부산,울산,구미,김천,경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름다운 님들의 인사가 있었지요.
진주 버금님께서 모시고 오신 85세 되신 분재와 야생초의 원로분님은
늙을 시간이 없다고 ...하시는 그 말씀에
꽃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넘쳐 보여
우리들의 미래도 그러하기를 바라였지요.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뵈어요
이어지는 회원님들의 인사말
한분 한분 다 담고 싶으나 전체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민트향기님이 정성껏 만들어 오신
케잌으로 축하를 함께 합니다. 민트향기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10년 개근상
10년 그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은
서로의 정과 사랑이 하나이기 때문이겠지요.
20년 30년...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 만남은 지속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1회때 부터 참석하여 1회 빠진 고요한날님과 박초원님
2회때 부터 참석하여 한번도 안 빠진 탱자나무님과 비비추님과 하얀안개님
상금은 5만원이었습니다. 고운님들 감사드립니다.
공로상은
경포지부의 발전에 힘쓰고
운영자로써 카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는 탱자나무님
상품은 박초원님께서 손수 만드신 한지상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맘을 내려 놓으실줄 아시는 야선방님
그 넉넉한 마음이 아름다워 공로상을 드립니다.
상품은 경희맘님께서 직접 만드신 퀼트가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의 가방보다 약간 크고 다른데 사진이 없네요.
정말 앙증맞고 이쁘고 모두들 탐내었지요. 경희맘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쁜 야생초 작품들을 올려주시는 분홍이님
상품은 경희맘님께서 직접 만드신 앙증맞은 퀼트가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제주에서
끝말잇기방에서 제주방언으로 재밌는 글을 올리시는 촌온놈님
상품은 착희의 자수목걸이였습니다.
회원들이 회의를 하는 동안
낑길레옹님들은 저녁에 먹을 삼겹살을 구울 준비로 불도 피우고
회의가 길어져
숯이 모자라 단양에 숯 사러도 가고 나름으로 바쁘시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정으로 가져오신 음식들과 삼겹살로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입니다.
돼지고기 수육과 삼겹살 잡채는 회비로 준비하였구요.
해마다 맛깔난 미주구리회 10box는 무늬무릇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추김치와 갓김치는 운영자이신 고요한날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박스프와 7가지 장아찌는 솜씨 좋으신 박초원님께서 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겹살 먹고 난 후
해물도 있어야 한다며 석화를 가져오시고 출출할 때 구워 먹는다고 고구마도 가져오셨네요.
예그리나님 감사합니다.
저녁식사가 끝난뒤
경품추첨과 게임 그리고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 경품들을 보며
정 많고 사랑 많으신 회원님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정담을 나누며 식사를 마치고 다시 모였지요.
그 자리에는 탱자나무님께서 가져오신 맛있는 닭발편육이 인기짱이었습니다.
탱자나무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전부터 밤잠 설쳐가며 만들어 오신 먹거리가 한보따리입니다.
솜씨도 어쩜 그렇게 좋으신지
하나 하나 다 맛이 있고 보기에도 너무 이쁘고 먹는내내 행복하였습니다.
민트향기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맛난 다식과 닭발편육과 음료와 술로 경품추첨과 게임과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서먹서먹함을 없애기 위한 인원맞추기 게임이었지요.
모두들 승부욕은 대단했어요.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들꽃팀 승리
상품은 민트향기님이 만들어 오신 수제잼과 청입니다.
두번째 게임은
발사이즈 길이재기 ...우리팀인 야생초팀이 이겼지요.
상품은 박초원님께서 내어 놓으신 매실차입니다. 고맙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빨대로 종이컵 옮기는 시간재기
생각만큼 쉬운 게임은 아니었답니다. ....난초팀 승리
상품은 야선방님께서 가져오신 참기름 7병과 하얀안개님께서 가져오신 천연화장품 3개입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하얀안개님의 정은 흐리게 담겼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네번째 게임은 낱말을 몸으로 설명하여 맞추기 .... 난초팀 승리
상품은 착희가 가져온 은행입니다.
그리고 경품추첨과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지요.
님들의 손에 들려오신 정들은 쌓여만 가고
그 정이 나누어 지는 시간은 모두가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탱자나무님의 꽃젓갈 고맙습니다.
달빛샘님의 홍삼차 고맙습니다
하늬님의 직접 만든 화분과 동양화 그림 부채와 손수건 감사합니다
흰솔나리님의 진궁분재와 꽃씨 그리고 서암정사 책과 겨우살이술 감사합니다.
예그리나님의 새우젓 5통과 고구마 2박스 자리2개 감사합니다
석창님의 분재분과 좌대 2점 감사드립니다.
목련님의 스카프 2장 감사합니다.
버금님의 한라돌창포 2작품 감사합니다.
제주도 촌온놈님의 레드키위 한박스 감사합니다.
무늬무릇님의 옆지기님이신 낑고문님의 보드카와 와인 감사합니다
경희맘님의 야생초 5점과 퀼트가방 2작품 감사드립니다.
꽃 꽃길님의 스카프와 지갑 그리고 천연비누 감사드립니다
꽃이야기님의 야생초영양제 3개 감사드립니다.
착희의 청도반시 3박스
그렇게 열창과 행운을 고대하던 시간도 지나고
본채의 1,2층과 별채에서 취침을 하게 되었지요.
본채 1,2층이 밤에 많이 추웠다고 합니다.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별채에서는 잠 드시는분들 잠 못자게 젓가락노래방이 3시반이 되도록 끝나지 않았다지요.
그리고 여러님들은 꽃이야기며 정담을 나누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다음날 아침 눈 비비며 일어나 모두 여기저기 숨겨둔 추억의 보물찾기 시간이 있었지요.
상품은 생필품이었습니다.
생필품은 회비로 준비하고 집에있는 치약 10개와 세수비누 3개도 보태었네요.
그리고 아침 부엌에서는 야생초와 함께의 대표 부지런하신분들이 솔선수범 아침을 준비하시네요.
고요한날님 들꽃나라님 박초원님 비비추님 수고많으셨어요.
음식솜씨 좋은 비비추님의 북어국과 노가리무침과 무우김치 감사드립니다.
분홍이님의 시금치무침 감사드립니다.
식사가 끝난후 설겆이 해 주실분이 계시는데도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후딱 설겆이 하신 들꽃나라님 수고하셨습니다.
생일을 맞이 하신 순돌이님의 깜짝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즐기지 못하시고 행사내내 동영상 찍으시고 행사후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짜잔~~단양아쿠아리움으로 떠나기전 이벤트
타락신선님께서 이쁘게 만들어 오신 새집 아..탐나라
모두 눈이 반짝반짝 게임을 시작합니다.
조별로 손 아래 위 이긴사람 2명씩 출전 그리고 가위바위보
최종 목련님 당첨. 이쁘게 사용하세요.
늦은밤 일 마친후 지치고 힘드실텐데 밤길 달려와 주신 타락신선님
재미난 이벤트 해마다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떠날시간
흐르는 물소리와 단풍 곱게 든 파라디소펜션에서의
우리들의 추억 오래도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민트향기님의 옆지기님의 고향이 단양이라
지인의 도움으로 무료 입장을 하였습니다. 지인분과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짜장면 짬뽕의 영원한 숙제를 손들며 결정합니다.
그리고 이동한 중국집에서의 짬뽕과 짜장면
모두 즐거운 이야기 나누며 드셨지요.
1회때부터 참가하고 계시는 샘터님께서 식사비를 내셨습니다.
샘터님 감사드려요.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정과 추억을 남기며
2015년 제12회 "야생초와 함께" 정모를 마쳤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정과 사랑으로 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네요.
경품외에도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내주셨습니다.
서경지부 운영자이신 셀비아님, 경포지부 지부장님이신 산운수월님,
서경지부 들꽃나드리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몸이 아픈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광주의 물방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익명의 금일봉 주신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회원님께서도 현금찬조해 주셨습니다.
아정원님, 순돌이님, 샘터님, 탱자나무님, 하늬님, 기쁜마음님, 들꽃조아님,분홍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만남의 시간은 짧았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가슴에 고운 추억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입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해마다 만날수 있는 그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함께 한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야생초와 함께"하는 이 카페도 빛이 납니다.
모두들 고운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첫댓글 1박2일의 생생한 그림이 스쳐 지나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
힘들게 작업하신거
수정에 수정 들어가야 하니
더 힘드시지요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후기를 읽어 내려 오면서
벅찬 감격과 그날의 아름다운 기억들로 마음 가득 행복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우리들만의 만남을 가진다는 것
모두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와 봉사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공은 모든 회원들에게 돌리고 아쉬움만 내 몫이라 말씀하시니
그저 미안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어울림의 장이 있기에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용기 내 봅니다.
지금부터 내년 정모를 준비하겠습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서로에게 꽃이야기 만큼
환한 웃음으로 만나길 기대하면서 ...
회원님들
작품이던 댓글이던 달아주시길..
예그리나님
님이 계시기에 큰행사도 거뜬히 치를수 있고
야생초와 함께 카페가 잘 굴러가고 있는거지요
늘 수고가 많으신거 알고는 있지만
그 수고로움 덕분에 활기찬 카페가 되기에
감사하단 말만 되풀이 합니다
큰일 치려시고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참석 못한 나 같은 사람도 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맘은 함께 하심이 느껴집니다
내년엔 꼭 함께 해요
12정모 단양파라디소
야생초와 함께 꽃이야기를담는
귀한분들과의만남
가을풍경. 행복했습니다
석창님 귀한 말씀 나누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12회동안 정모를 이끌어오신 까페지기님과 운영자님들 정말 수고하시고 애쓰셨읍니다,
덕분에 좋은분들 만나고 좋은 시간 가졌읍니다~^♡^
분홍이님 함께 한다는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인연의 끈이겠지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늘한결같은 야생초의 대모...착희님..
큰단체 이끄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영업하랴...회장님 모시랴 카페회원 챙기시랴...행사준비하랴....
정말대단해요....
우리 운영진들이 있지만 큰도움은되지않고 늘 말없이 수고 하시는 모습 원더풀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늘 멋진 착희님
과찬이 넘 지나치십니다
사실 탱자나무님 안계심 꿈도 못 꿀 일이지요
그 바쁜 와중에도 일일이 챙겨 주시고 준비해 주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할 수 있었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뵈면 나오는 웃음 오래도록 활짝 웃고 싶습니다
착희님 넘 수고 하셨읍니다....이번 넘 밝은 모습이 좋았읍니다.
네 해마다 더 밝아질께요
따뜻한 맘으로
서경지부 챙겨 주시고
많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클래님도 보고싶고
두분 건강챙기시며 잘 지내세요
정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시고 고생하신 카페지기님과 운영진님들 덕분으로 우리들은 마음편히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쟁쟁거립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확 날렸어요 ㅋ내년에도 하이시더
@착희 넹 내년에도 젓가락장단으로 힘을 합치보입시더 그랄라먼 건강해야됩니더 ㅎㅎ
창원 대표만 빠졌군요...아쉽습니다.
내년엔 휴무 내시고 달려오세요
@착희 12월5일 청도 각북면이 부친 고향인 사위를 봅니다.아마도 청도에 깊은 인연이 생길 듯 합니다.
전 누가뉘신지 잘모르겠어요 착희님은 가페지기? 탱자나무님은 사회보신분 암튼 모든분들 수고가많으셨고 덕분에 좋은추억담고왔습니다! 모든회원님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워요...음...탱자는요... 야생초 카페 11년차 회원입니다.요....ㅋㅋㅋ...자주 오삼.....이쁘신 얼레지님...
@탱자나무 잘계셨지요? 요즘 탱자 제철인디. . . .ㅋㅋ
@얼레지 많이 삭혀 약으로 드시와요...ㅋ
@탱자나무 네~~~~에!
@탱자나무 ㅋㅋㅋㅋㅋ
인연은그냥 만들어 지는것이 아님을요...지키고 가꾸며 신뢰와 배려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요....
착희님.카페지기님의 아름다운 섬김과 운연자님들의 봉사로 이어지는 우리키페가 앞으로도 그 아름다움
오래도록 향기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신님들과 오시지 못하신 님들까지도 모두모두사랑합니데이!~~~^*^
사람사는 냄새가 폴폴나는
정모의 모습과 사진과 글로
잘 읽었습니다
담 정모때는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아직 키우는
야생화가 마니는 업지만
조그만 야산에
야생화 동산을
꾸미는게 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