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
앙용 무니!! 드디어 밤밤 등쟝 😝
어제 하루도 스케줄 한다구 고생 많아써어 ㅠ.ㅠ
이번 주 주말엔 스케줄 없다구 들었는데
울 무니 얼른 쉬는 날 왔으면 좋겠댜 😭
나는 어제 오전에 병원 갔다가
오후에는 집에서 야무지게 푹 쉬어써
그리구 저녁에 친구 만나서 맛난 것두 먹구!!
노래방두 갔다가 어른 음료도 한 잔 해써 헤헤
그래서어 오늘 편지는 취중진담이 될지두 모른답니당 😏
따단~ 고기 짱 맛있겠지!! 라구 하기엔
너무 생고기일 때 찍었넹 히히...
꼬기 종류별루 짱 마니 먹구 새우랑 전복이랑 관자두 먹음!!
진짜 비밀인데 저기 고깃집인데 관자가 젤루 맛있어 🤫
배 완전 빵빵 채우고 노래방 가서 소화시켰는데
밤밤 노래실력 오때 백점 받음!! ✌🏻
짱 신나게 놀구 칵테일바 가서 친구랑 진지한 얘기 하는데
술이랑 안주가 왕왕 예쁜 거야!! 그리구 왕왕 비쌈...
구래서 예절두 야무지게 찍어봐써 헤헤
내 친구는 최애가 푸바오라면서 푸바오 증사 들구 옴... 🐼
알파카와 판다의 만남 꽤나 귀여울지도 😏
아무튼 밤밤은 어제 하루도 야무지게 보냈답니댜!!
아!! 아까 올라온 오운완 사진 봤는데
무니 팔에 근육 엄청 많이 붙었더라!!!!!
왕왕 멋있어 나 또 반해짜나... 🥹
꾸준히 하는 모습이 넘 넘 보기 조아요
나는 무니의 그런 한결 같은 점을 본받구 싶어 🫶🏻
그나저나 무니는 어제 어떤 하루였을까 궁금하댜
어떤 하루였든 최선을 다 했을 무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두 기왕이면 늘 소소한 행복거리가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응원해! ☘️🤍
나두 늘 무니 덕분에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구 있으니까 말야
예를 들면~ 오늘 방 정리 하면서 싸인앨범을 꺼내봤는데
무니랑 얘기하던 그 시간이 떠올라서 왕왕 행복했거든 히히
그래서 빨리 또 무니 만나러 가구 싶어지구 그랬어 💭
무니가 왕왕 보고 싶기두 했구!! 🤍🤍
오늘두 무니 사랑 MAX 밤밤이었답니당... 😝
그리구 무나아 며칠 전 영통에서
무니가 나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
답해준 거 잘 전달 받아써 헤헤...
나두 무니 곁에서 늘 든든한 사람이,
무니의 행복도 슬픔도 위로도 다 공유하면서
언제나 응원하고 편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줄게
항상 고마워요 무나 🫶🏻
아무튼! 울 무니 쫀 하루였길 바라구
새로 시작될 오늘은 더 쫀 하루이길!! 🤍
왕왕 마니 보고 싶구우 💭💭💭
어제 하루도 수고 많았던 무니가 짱 최고입니댱
어제두 오늘두 내가 젤루 마니 쪼아해 무나
이불 잘 덮구 포근하게 푹 주무세용!
사랑해 긔요밍 사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