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신체..아침부터 급설사에 과외갔다오고 나서는
머리띵~오바이트에다가...배까지 아파서..
대략 4시간째 요양중입니다.
감성..유난히 시크한 하루였습니다.
과외하는데 애아빠가 잠깐 들러서 맛있는거 사준다기에 반겼는데,
이 ㅅㄲ가 됐다고 그러면서 보내더군요.
너만됐그등?(속으로..) 뭐..속도 안좋아서 안먹는게 나았을꺼야.
위로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세상이 회의적이군요.
지성..은 솔직히 지각이랑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버스에서 영어 모의고사를 왕복으로 다 풀어서 좋았는데 거기다
2점짜리 2개밖에 안틀려서 너무 좋았다는거밖에는..
지각이 99%군요.
오늘하루 굉장히 괴롭고 힘든하루였습니다.(고3주제에 공부라고는 모의고사 1개밖에 없군요/)
왜 구사일생의 상황에서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지
참, 바이오리듬은 세이클럽에서 무료로 보실수 있습니다.*//
첫댓글 오호~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대박이네요......
필요한날에는 다 좋으실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