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일박이일로 울진 죽변해변 다녀왔어요.
남해로 갈 생각이었는데 남해는 10월로
미루고 남편친구가 있는 울진으로 다녀왔네요.
원전이 있는 도시..왜놈들 방사능 방류때문에 예쁜 바다를 보면서도 마음은 심란했어요.
동해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앞에는 한옥 펜션인가봐요.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전복장,새우장,간장게장,문어장 같이 나오는 스페셜세트시켰는데 밥 2공기씩 뚝딱 해치웠어요.
바다ㅅ물이 엄청 깨끗해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레일 바이크도 탔는데 바다랑 하늘 다 예뻤어요.
호두도 바다 구경 잘했어요.
저녁은 물회랑 회랑 대게까지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어요.
내년 여름에는 바다로 휴가 못가겠죠.
풍경 보면서 감탄하다가 한숨 나오고..
아무튼 잘먹고 잘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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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ㅡ
회가 완전 제 스탈이예요
혹시 정보주실수 있나요
저 내일 울진가요^^
사진보니 저도 기대되네요~
울진 바다 참 예쁘네요 말로만 듣던 울진인데 가보고파요
울진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거보고 급 가보고싶어요^^
와…. 와…. 와…. 엄마 모시고 꼭 가고 싶네요🥹 울진 검색해봐야겠어요. 점심 드신 식당 이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