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tour 에서 the way you meke me feel을 함께 부른 Siedah Garrett 의 'man in the mirror' 헌정곡입니다.
마이클에 대해 회상하면서 그때와 변함없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man in the mirror' ~ 감동이네요.
노래부르기 전에 하는 나래이션 해석 부탁드려요..진심으로 마이클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영결식 끝나고 빈 무대위에 마이크 혼자 서있고 스포트라이트 비출때 나왔던 노래가 이거였죠? 영결식 끝부분 정신없이 슬프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 그 불빛 뚫고 마이클이 나와줬으면.. 나와줬으면...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먹먹해져요. 시다가렛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수백통의 메일을 받았고, 수많은 뉴스미디어들이 시다가렛과 인터뷰하고 싶어했지만, 뭔가 마이클에 대한 더러운 얘기를 듣고싶어하는 뉴스 madness에 줄게 아무것도 없어서 거절했데요. 마이클의 퍼스널 라이프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그의 음악이 자신을 감동시킨다걸 알뿐이라고 해요.
즐겁게 아래의 영상들을 볼때면.. 그가 없다는걸 한참이나 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추모영상을 보면.. 한없이 허망하고.. 허탈하고.. 눈물이 난답니다. 지금이 딱...그렇네요 ㅠ 왜..이렇게 일찍.. 마이클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당신의 노래로 빛나야하는건지....... 정말.. 아픕니다 ㅠㅠ
데인저러스 투어에서 마이클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i just can't stop loving you 부를땐 그저 부러워서 침 쥘쥘 흘리면서 봤는데.. 왜 거기서 혼자 계신가요 ㅠㅠ이 노래 이분이 만든 노래죠? 처음에 그냥 보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공동작업이긴 하지만 man in the mirror도 만드시고 keep the faith 도 만드시고 실력도 대단하신듯 ㅠㅠ
첫댓글 한동안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줄줄 흘렀었어요. 이후에 마잭오라버니 코러스 감상하느라 눈물이 멈추나 했는데, 다시금 저를 마구 울리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열창이었습니다. 오라버니 원곡만큼이나 감동적이네요~
저도 장례식 이후로 이노래 한동안 못들었었음..ㅠㅠ 자꾸 장레식 마지막 차례에 관이 나가면서 이노래가 나올때가 생각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영상도 괜히 못보겟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결식 끝나고 빈 무대위에 마이크 혼자 서있고 스포트라이트 비출때 나왔던 노래가 이거였죠? 영결식 끝부분 정신없이 슬프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 그 불빛 뚫고 마이클이 나와줬으면.. 나와줬으면...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먹먹해져요. 시다가렛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수백통의 메일을 받았고, 수많은 뉴스미디어들이 시다가렛과 인터뷰하고 싶어했지만, 뭔가 마이클에 대한 더러운 얘기를 듣고싶어하는 뉴스 madness에 줄게 아무것도 없어서 거절했데요. 마이클의 퍼스널 라이프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그의 음악이 자신을 감동시킨다걸 알뿐이라고 해요.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해석을 보고 들으니까 더 감동이고 더 슬프네요ㅠㅠ 그리고 시다가렛의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ㅠㅠ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즐겁게 아래의 영상들을 볼때면.. 그가 없다는걸 한참이나 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추모영상을 보면.. 한없이 허망하고.. 허탈하고.. 눈물이 난답니다. 지금이 딱...그렇네요 ㅠ 왜..이렇게 일찍.. 마이클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당신의 노래로 빛나야하는건지....... 정말.. 아픕니다 ㅠㅠ
데인저러스 투어에서 마이클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i just can't stop loving you 부를땐 그저 부러워서 침 쥘쥘 흘리면서 봤는데.. 왜 거기서 혼자 계신가요 ㅠㅠ이 노래 이분이 만든 노래죠? 처음에 그냥 보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공동작업이긴 하지만 man in the mirror도 만드시고 keep the faith 도 만드시고 실력도 대단하신듯 ㅠㅠ
진짜....그부분 몇십번을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 마이클이 워낙 안늙어서 몰랐는데 이분도 얼굴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젊었을때모습이 조금밖에 없으시네요 가창력은 여전하신듯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클~~~~~~~~~
목소리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마이클이랑 공동 작업을 하셧다니... 마이클을 진심으로 아껴셧다는게 느껴집니다 노래에 감정이 들어갓다는게 느껴집니다 ㅠㅠㅠㅠ
또 눈물이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시다언니도 연륜이 느껴지네요..
정말 눈물이 핑도네요......맘이 너무 아파요......
마음 아파하시는게 너무 느껴져서ㅠㅠ 노래가 더욱더 슬프게 들리네요ㅠㅠ
마이클과 함께했던 사람들은다 그대로있는데..마이클만없네요........뭐가 그리 급해서 갔는지..
이젠 이 곡을 들으면 자꾸 그 빈 마이크만 생각나서 눈물이 ㅠㅠㅠㅠ
아침부터 눈물나네요....시다가렛 이노래 정말 잘 소화하네요! 역시 그에게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은것 같아요......
이 노래 시다가 만들었어요 ㅠㅠ keep the faith도 만들었고 ㅠㅠ 마이클 말고 이노래를 잘알고 잘부를수있는사람은 시다일거에요 ㅠㅠ
노래를 듣다보니 마이클잭슨이 이 노래 부를떄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넘 아프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ㅠㅠㅠ..마이클은 어디가고..아침부터 쳐 울고 있네요...
세월도 세월이네요 부카 공연때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ㅜㅠ.ㅜ
감동적입니다. 이 분이 이 노래의 노랫말을 썼다고 그러지 않았던가, 아닌가 잘 모르겠어요 . 마봉춘의 W를 보니 미쿡에선 맨인더미러가 마이클의 대표곡으로 상징되는 분위기 같았어요.
눈물나요. 슬프네요ㅠㅠ
이노래부르실때 마이클님의 눈빛이 너무 떠올라 눈물이 흐릅니다
시다.. 마이클한데 이런 좋은 곡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ㅜㅜ
아 감동이네요...ㅠ.ㅠ 눈물이 나지 않을수 없네요...
이분을 보니깐..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마이클을 볼 때는 시간이 흐르는걸 몰랐어요..마이클은 언제나 나만의 마이클이니깐..
정말 또 눈물나네요.. 흑흑...
이노래를 들으니 마이클의 빈자리가 너무크게느껴지네요~~~~넘 슬퍼서 눈물만 흐릅니다....흑흑흑...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