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제일낚시터에서 노지낚시

[어신(김철규)]

하룻밤자고 또 충주호로 달려왔습니다.
하루 1m정도의 오름수위라며 제일낚시터 김사장님이 전화를 해 대네요.
피곤해서 안된다는데도 빨리 오라는 성화.
마침 피싱티비 어락 진행자 류홍상씨도 촬영간다기에 함께 출조했습니다.
지금 앉은자리 수심은 40Cm가량.
찌 세워놓고 기다립니다.
과연 오늘밤 대박을 칠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붕애한수(위현민)]

ㅎㅎ 이번태풍으로 수위가 좀 오르려나 봅니다. 덜커덩 하고 오십시요~^^*

[초가(이종봉)]

오름수위에 조심하세요.
집 떨러가면 갈때 없잔유...

[어부군]

이번에는 과연 수위가 올라 제대로된 낚시를 즐길수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어신(김철규)]

새벽 1시에 좌대 이동...
시간당 15Cm가량 올라오는데 붕어는 안들어옵니다.

[어부군]

시간당 15Cm 올라오면 붕어도 슬슬 이동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더 기다려 보시면 멋진놈이 입질을???

[어신(김철규)]

혹부리님이 아침에...

[부천신바람(염승길)]

좋은 조과 기대합니다

[엘비스]

대물 올리시고 오세요~~~

[송장군]

김사장 한테 또 낚인듯 ...ㅎㅎㅎ.
부디 손맛보시고 오세요

[어신(김철규)]

낚였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