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 ☆☆추억벙개☆☆후기

[바람의딸(윤선)]

7시에 신랑 차타고 go go..
정보여고 정문 앞까지 들어갔다 다시나와 빵곰뉨이랑 통화후 어렵게 어렵게(?) 입장..
먼저 자리하고 계신 위키님 열린문님 행복노래님 빵곰님박채희님..
전 엽이를 업고 있었던지라 구경만 할려고 했는데 빵곰이 바로 엽이를 안아주더군요.. 그 사이전 기타를 들고 행복노래님이 운영중인 초보교실로 go go..
역시나 저주받은 몸뚱이.. 코드를 잡는데 손가락이 짧아서 잡히지가 않아ㅠㅠ 볼링도 신발이 없어서 못치러가가는데ㅠㅠ 몸이 주인을 잘못 만난건지 주인이 몸을 잘못 만난건지ㅠㅠ 포기하고 징징대는 엽이를 업고 자리로 갔습니다..
어느새 와계신 황금빛님.. 그 막걸리나.. 전 막걸리란 글자에만 꽂혀 있었는데.. 이제 빵곰에게서 막내자리를 물려 받으시겠군요ㅎ
그 통기타 소리와 노래소리가 좋았는지 엄마등에서 새근 새근 주무시는 울아들ㅎㅎ
곧이어 등장하시는 두둥.. 불량주부 항단이 언니.. 알고 지낸건 꽤 됐는데 얼굴은 첨봤다는.. 넘넘 반가웠어ㅎ 그녀의 가방에서.. 볶은 김치와 밭에서 직접 따왔다는 참외 그리고 생탁일병ㅡㅡ;; 그녀의 진정한 생탁 사랑을 보여주시는.. 근디 가방에밴 냄시는 워쪌껴ㅎ
향단언니를 모시고온 형스타일님.. 울 엽이 안아 보겠다고 그렇게 손을 내미셨는데 엽이가 몰라주네요ㅠㅠ빨간색이 맘에 안들어 그랬나ㅎ
그리고 잠시후 저번주에 못온게 계속 미안해서 어쪌바를 몰라하던 긍정의힘 한손엔 자양강장제를ㅎ 올때는 같이 왔어야하는데 엽이땜에 먼저와서 미안혀~~
분위기가 무르익을쯤 등장하신 단비님.. 죄송해요.. 제가 먼저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괜히 서먹 서먹 멀뚱 멀뚱.. 언니 담엔 제가 먼저 인사하고 할께요.. 친하게 지내요..
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물과 좋은 사람들과 통기타 음악과 노래가 있어 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엽이 안고 있는 빵곰이.. 포즈 잡아랬더니ㅡㅡ;; 빵곰 어여 장가가야될듯ㅎ
개인 교습 마치고 혼자 연습중인 박채희님.. 화이팅입니다..
한자리에 모여 기타 연주와 노래하시는 위키님 빵곰이 황금빛님 행복노래님..
돌아가며 노래하는 자리에 뭔가 주섬주섬 챙기시더니 하모니카를 꺼내오셔서 기타 반주와 하모니카와 노래를하시는 행복노래님.. 담에 함께할땐 플랜카드라도 제작해와서 흔들어야할 이분위기..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상쓰는곰탱이(용학)]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바람의딸(윤선)]

네네 감사합니다..

[바람의딸(윤선)]

빠지신분~~~~ 없죠? 혹시나 있으시다몃 죄송 죄송..

[형스타일(영현)]

엽이, 눈빛이 좋던데요. ㅋ 살아있어요! ^ㅡ^ 녀석이 아직 어려서 그랬지만, 쫌 더 크면 아마 완전 좋아할꺼에요. 저를요. ㅋㅋㅋㅋㅋ

[바람의딸(윤선)]

네네.. 그렇게됨 데려다 좀 키워 주심감사ㅎ

[형스타일(영현)]

ㅋㅋㅋㅋㅋ 키워달라는 말이 나올 줄이야...;;;; ㅋㅋㅋㅋㅋ

[바람의딸(윤선)]

ㅎㅎ 가방 싸서 보낼께요ㅎ

[간다비켜(일진)]

흠.. 여비는 좋겟군~~ 조아해주는 사람마나서~~
담에 잘생긴 삼촌이랑 놀장~ ^^ ㅎㅎ

[간다비켜(일진)]

진심인뎁... 헐 은혜씬실망~~!ㅎㅎ

[위키(수영)]

간다비켜 내가 얼굴을 기억하는데..... 음.... 뭐라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간디오라버니 그래서 바짝 말랐나 생각했음. ㅋㅋㅋ

[간다비켜(일진)]

잘생겻다는 한마디가 그렇게도 죈가요?ㅎㅎ
마른몸이 그렇게 죈가요?ㅎㅎ 위키행님. .흑흑

[™훈남(철호)]

잠시왔다간 훈남! ㅡㅡㅋ

[바람의딸(윤선)]

몇시쯤 오셨는지ㅡㅡ;; 저는 10쯤 먼저와서ㅠㅠ

[간다비켜(일진)]

누나 숙오하셧습니다~ ^^

[바람의딸(윤선)]

오냐ㅎ

[빵곰(시우)]

어젠 잠깐 무너진 빵곰 ㅜㅡ

[바람의딸(윤선)]

왜?

[향단이(쑤니)]

ㅜㅜ 불량주부 아냥 ㅋㅋ 얼굴봐소 방갑공 다메 나도 등에 하나 메달고 ㅋㅋ

[바람의딸(윤선)]

ㅎㅎ 그래 불량엄마ㅎ

[바람의딸(윤선)]

그래 그래.. 담에 놀러와

[열린문(원택)]

ㅋㅋ수고하솄어요.. 담에도..

[바람의딸(윤선)]

네네 김종서 노래 맛깔나게 잘 들었습니다ㅎ

[간다비켜(일진)]

헉..김종서..내가 못부르는 18번도잇습니다..ㅎ

[위키(수영)]

워매 딥따리 빠른 후기 이런거 아주 좋아요.. 재미있었다니 주최자로서 기분이 좋네요.. 담에는 엽이가 많이 도와줘서 푹 즐기시다 가시길....

[바람의딸(윤선)]

뭐 한것도 없이 집에 일찍왔는데 후기라도 빨리써야죠ㅎ 담엔 엽이가 꼭 도와주길ㅎ

[아기천사(쩡이)]

애기가 완전 겁에 질림....

[바람의딸(윤선)]

ㅎㅎ

[나눔이[용관]]

수고 하셨어요~

[바람의딸(윤선)]

네ㅎ

[희망노래(영민)]

아가는 앞으로 음악적,,재능을 가질겁니당,,,, 쭈욱,,데꼬오시면여 윤선님,,,함께여서 거웠구여 담에는 더 잼나게 보내여^^

[바람의딸(윤선)]

네네 넘 감사 했습니다.. 오빠~~~~ 꺅~~~~ 하고 소리 지를뻔ㅎㅎ

[희망노래(영민)]

,,,오빠 넘 넘 올만에 들어보는 말,,,,오빵 왕 감솨

[바람의딸(윤선)]

나나 잘했쪄ㅎ 오빠~~~~앙ㅎ

[박채희]

허걱~~이건 언제 올렸지?...

[위키(수영)]

2012.05.28. 23:26에 올렸다고 위에 나오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