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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자지껄 ♬ [펌]한비야 따라하다 인생 종치는 아프리카 여행후기 모음
Maj.Kim 추천 0 조회 2,543 13.12.12 13: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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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2 13:56

    첫댓글 제 지인이 올 겨울에 20일 정도 계획으로 아프리카에 배낭 여행 형식으로 간다는데,, 이 글 보니 괜히 걱정됩니다

  • 작성자 13.12.12 14:04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 되지만...그런 모험심 강한분들은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습니다...그리고 만약 말려서 못가면 나중에 두고두고 원망할테니...인생 뭐 있습니까? 복불복...여행자 보험 확실한거 몇억짜리로 쎄게 들으라고 하고(저는 방콕갈때 3억짜리로 들었음 S화재보험 3만몇천원 나옴)...갈때 혹시 부인몰래 비자금 관리하는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시고...^^;

  • 13.12.13 20:22

    @Maj.Kim 비자금 얘긴 꼭 해야겠습니다 요즘 백패킹 용품구하느라 쩐이 달려서요ㅎㅎㅎ

  • 13.12.12 15:38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퍼갑니다

  • 13.12.12 16:02

    아프리카 갈 거면 공항 내리자마자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권총이나
    베낭에 들어가는 미니 아카보 하나 사 두세요. 어차피 출국 전에 가이드
    주거나 버리면 됨. 칼이라도 큰 걸로.

  • 13.12.12 16:46

    댕길만큼 댕기구 놀만큼 놀아본 놈! 저 올드보이 한말씀 올리것 씀니다......
    아무리 치안이 안좋은 나라 막되쳐먹은 나라도 관광객만큼은 엄청신경써서 보호합니다....
    어느나라건 경찰치안권이 못미치는 곳은 가면 안되겠죠....
    서점에 가면 여행안내책자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또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론니플레닛 사보시면 어느나라건 여행정보가 잘나와 있습니다...
    여행책자에 나와 있는 곳들 대게 안전합니다... 약간의 사기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은 사기로 돈을 노리지 절대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다치면 소문이나서 관광객들이 오지 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기꾼들 고객이 사라진다는 얘기죠.....

  • 13.12.12 16:59

    어떤범죄자건 살인이 목적이기 보다는 현금이나 물품이 뺏으려고 합니다. 현지사정이 어두운 사람 돈뺏기가 훨씬 쉽고 도망을 가도 추적해 오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일단 죽이고 돈을 두져가는 살인강도도 현지인이 아니기에 돈만 잘주면 왠만해서 ...... ㅋㅋㅋㅋ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밤에 술마시러 나갔다가 정신차려.... 라고 써있었나요? ㅋㅋㅋㅋ
    생각해 보시면 밤에 여자들이 술마시고 취해서 정신줄 놨다! 이게 정신이 있는 분들 입니까? 그런 여자분들은 분명히 대한민국에서도 그런경험이 많은 여자들입니다 그리고 폭탄맞은 외모를 갖고 있어서 세계어딜가도 신체적 인 위해를 당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 13.12.12 17:32

    @Warlike 제가 캄보디아건도 별도로 해설 들어갑니다...^^ 기대 하십시오,,ㅋㅋㅋ

  • 13.12.12 17:08

    1.버스납치 2.숙소납치 3.길거리 어린애들 4.음식 수면제 등등의 경험이라고 쓴 것들을 하나하나 객관적상황으로 반박해서 글을 올려야 겟습니다.... 오늘 밤~ 기대하시라..~!

  • 작성자 13.12.12 22:06

    어차피 인생은 복불복 아닙니까?...세계에서 치안유지가 가장 잘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저축은행에 돈 맡겼다가 멀쩡히 두눈뜨고 돈 떼이고 음주운전차나 김여사님 모시는 차에 황당하게 죽고...그러나 한비야 허언증 환자의 개뻥에 속아 환상에 들떠 비싼돈 들여 해외 나가서 개고생하고 몸버리고 죽고 그러면 안되겠지요?...

  • 13.12.12 19:59

    우리 후배도 그런말하더군요. 한비X는 미친년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써 놓아서 여자애들이 함부로 여행갔다가 강간당하고 한다고. 그런책 좀 책임감 있게 써야지 하더군요,..ㅠㅠ

  • 13.12.12 21:47

    걔가 쓴 내용 대부분이 개구라라고 하더이다. 사실이라면 뭐 좀 안 생겨서, 즉 생긴 게 보디가드라서인지도 모르지요.

  • 13.12.12 21:45

    이따금 마누라 타령하기를... 아새끼들은 외국 갔다왔는데 자기는 한 번도 못 갔다. 나? 넨장, 처자식 벌어먹이느라 제주도도 한 번 못 갔다. 당신은 거기라도 몇 번 갔다오지 않았나? 우리나라 아직 못 돌아본 데가 99.99%라. X발났다고 물, 공기, 말 모두 생소한 외국에를 가? 아 거기 가면 누가 금거북이라도 준대? 미쳤다고 이유없이 외국을 가? 정신 나간 X편네들, 나라에서 그토록 가지 말라던 아프간 가서 탈레반 새끼들한테 돌림빵이나 당하고. 바보가 따로 없는 거라. 불초는 퇴직 후 도보나 마라톤으로 우리나라 국토순례나 해 볼 예정... 그래 지금부터 하체 무식하게 단련하는 중임. ^ ^

  • 작성자 13.12.12 22:15

    태국 정도는 한번 다녀올만 합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무엇보다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하는 생각도 느낄 수 있고...

  • 13.12.12 22:36

    @Maj.Kim 지가 거기 좀 오래 살았거든요,,,^^ 그리구 방콕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꽁떠이빈민가를 휘젓구 댕긴 우리여단의 포맨님 사진도 봤고.. 그런 사진 보며느끼는 것... 그냥 사람 사는 곳일 뿐입니다....ㅋㅋㅋ

  • 13.12.12 23:09

    저는 겁이 많아서 어두운 곳 왠지 으슥한곳은 피해 다닙니다
    그리고 타지역 가면 해 떨어지고는 아예 모텔 들어가서 안나오구요
    근데 다른 나라가서 외진곳 어슬렁 거리는건 만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2.13 09:03

    애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를 무슨 할렘이나 시카고 사우스 보다 못한 곳으로 써놓았네요... 물론 경험과 듣는이에 따라 다르지만 심한곳도 있어서 들어갈 때 신분증 주면 권총 휴대하라고 주는 오피스빌딜이 있다는 농담도 현지 로컬이 하기도 합니다만 지킬 것 지키고 유의한다면 결코 이상한 곳이 아닙니다. 일년에 한두번 갈일이 있어 조벅에 며칠이고 유숙하는데 2007년 이래 별의별 얘기를 들어봤어도 위의 이야기 약간은 비약이 있습니다. 참고로 동아프리카 육로이동 자주하는 편이고 병원 없는 시골로 자주 나다녔지만 약간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홍명보감독 스승이신 임*감독님도 현지법에만 적응된다면 살만하다 하시던...

  • 13.12.12 23:43

    한비야도 많이 포장이 됐다고 봅니다
    진짜 가봤는지 안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왜곡도 심하고 저거 믿고 진짜 갔다간...말 안할랍니다

  • 13.12.13 09:57

    예전에 유럽 출장을 갔었는데, 배낭여행 온 한국여자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런데 남자는 매우 적었습니다.
    나중에 같이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여자분들은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해외여행을 온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에요. 남자가 만약 회사를 몇년다니다가 그만두고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집안에서 뭐라 할까요 ?
    그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온갖 책임감에 눌려사는 대한민국 남성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해외여행에 미친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나라 가봤다' 뭐 이런것들은 무슨 훈장인냥 생각하더군요.

  • 13.12.16 10:21

    덧붙여서 성향이 여자들이 유럽에 대해 환상이 좀 있습니다.

  • 13.12.13 15:40

    다닐만합니다 어둡거나 후미진골목만 아니면은요
    현지인들은 남자는돈 여자는잠자리상대 로만보는게문제이죠ㅡ
    어딜가나 몸조심만하면 안전합니다
    한비야는조금과장 됏고 혼자서여행하는젊은처자들을 보면 대견스럽기까지합니다
    한국에서 명품에병들린된장보다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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