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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鄕愁
크리너스 추천 0 조회 248 13.08.25 04: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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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5 05:21

    첫댓글 새벽부터 한사발 생각 납니다 ㅋㅋ

  • 작성자 13.08.25 05:29

    죄송합니다. 늘 시도때도 없이 술생각 나게해서..ㅋ
    이거 영~~시차적응이 안되니...ㅎ

  • 13.08.25 06:35

    에구 어인 말씀을요~
    언제나 구수한 글 고맙습니다 ~~~

  • 13.08.25 08:27

    충무 자동차 정비공장 주인은 자기가 멍게를 양식에 성공시킨 전국 유일의
    장본인으로서 자랑이 대단하던데요, 멍게 양식장도 엄청넓엇고요,
    벌써 30 년전 이야깁니다 만,
    크리너스님 구수한 옛이야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13.08.27 06:47

    멍게를 보통 우렁쉥이라고 하지요.
    요즘은 멍게를 까서 급냉해서 호텔에 납품도 하고 일본으로 수출도 하지요.
    뉴스를 보니 적조가 1년에 몇차례씩 와서 양식업도 위험도가 높네요.
    내가 할때는 2년에 한번정도 왔는데..
    그만큼 바다가 오염이 많이 됬다는거지요.
    청정지역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인데..

    하와이에는 공장이 한곳도 없답니다.
    오폐수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허가를 안해준다고 하네요.

    인과응보.
    자연을 자연그대로 보존해야 되는데...

  • 13.08.25 08:05

    내두 곳잘 그곳에 갑니다
    통영을 알고 벌써 서너번갔다왔네요 금년에만요...
    익산입니다 술한잔 생각나시면 연락하이소...

  • 작성자 13.08.27 06:49

    지금도 통영에 가면 아는 사람 몇몇은 있을겁니다.
    가두리에서 회한사라에쏘주한잔 하고 싶네요.
    대통주님..기회가 되면 제가 대접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7 06:50

    아직 우리들의 혀는 그때를 기억하고 있나봅니다.
    어쩌면 머리보다 혀가 더 영리할지 모르겠네요.ㅋㅋ

  • 13.08.25 14:43

    통영이 그런 곳 였군요
    한15년전 쯤해서 남해를 돌아보는 마음의 병이 발동 걸려서
    부산의 태종대.용두산 에서 목포 유달산 까지 중간에 여기저기를 구경 했는데 그 당시엔 충무라고 불리웠어요
    충무 할매 김밥이 유명 했지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방랑을 하며 똑딱이로 기념 사진만을 찍었답니다
    지금은 세월의 흐름으로 제 자신이 변화가 있었듯이 그 곳들도 많이 변 했겠지요

  • 작성자 13.08.27 06:54

    충무할매김밥..유명하지요.
    지금은 너나 나나 모두 원조라고 우기지만..
    낙시배타고 나가는 사람들의 도시락이 충무김밥이었지요.

    김밥에 속을 넣으면 장시간 배타고 나가다보면 쉬어버려서
    속을 안넣고 김과 밥만 말고 반찬을 따로 먹어서 유래됬다고 하네요.
    일종의 따로김밥이죠..ㅋㅋ

  • 13.08.26 21:40

    통영엔 먹을거 천지군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거기서 공수해온 회도 먹어봤고 석화도 먹어보긴 했습니다.
    바닷가의 저녁노을이 아름답네요
    저희동네 엊그제의 저녁노을도 저녁빛이 발그레이 물든 휘날래에 눈이 황홀했습니다.
    저녁노을을 좋아하는 까닭입니다용~

  • 작성자 13.08.27 06:56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닉이 참 한가로워요..ㅋ

    다찌집에 가변 술값만 받고 안주는 무제한으로 계속 리필되지요.
    참 푸짐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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