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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진 특별강좌 게시판 스크랩 재료 퍼티에 대한 단상 #2 -----`폴리퍼티`편
운영진 프라의연인[김태훈] 추천 0 조회 9,543 08.03.04 18:1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운영진 '뿌라'입니다.

 

작년 상반기때 게시했던 '플라스틱 퍼티'에 이은 두번째 연재로,

 

'폴리퍼티(폴리빠데)'에 대한 짤막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순서----

1.  폴리퍼티란 무엇인가

2.  모형에 적합한 폴리퍼티

3.  폴리퍼티의 용도

4.  마치며

 

1.  폴리퍼티란 무엇인가

 

폴리퍼티란 '폴리에스터 수지'를 기본으로 각종 첨가제를 넣은 '주제(主劑)'와,

이것을 단단하게 굳게 만드는 '경화제(硬化劑)'를 함께 섞어 사용하는 퍼티입니다.

 

즉 '폴리퍼티'는 '폴리에스터 퍼티'의 줄임말이죠.

 

냄새가 지독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모형의 개조나 개수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기도 합니다.

 

폴리퍼티는 원래 자동차 바디 같은 금속의 찌그러진 곳이나 큰 틈새를

메꿀때 사용하는 공업용으로 개발된 물건이기 때문에,

철물점에서도 속칭 '빠데'라 불리는 것들은 그 반은 폴리퍼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긴 하지만,

이러한 공업용 폴리퍼티들은 그 표면이 거칠거나 경화 후에 가공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2.  모형에 적합한 폴리퍼티들

 

(1) 타미야의 폴리퍼티

 

 

1) 개요 및 용량

 

모형인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폴리퍼티입니다.

그만큼 어느 모형점을 가든지 발견할 수 있는 물건이죠.

 

위의 큰 튜브가 '주제' 그리고 아래의 녹색의 작은 튜브가 '경화제'입니다.

경화제 양이 적은 이유는, "주제 : 경화제 = 10 : 1"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보통이고,

이 비율은 타사 제품군에도 거의 비슷하게 사용됩니다.

 

용량은 120g 입니다.  아래에 지난번 소개해드린 3M 레드퍼티와의 비교샷을 올립니다.

 

 평생 써도 남을 듯한 크기의 레드퍼티가 595g, 폴리퍼티가 120g 이니,

폴리퍼티도 적은 양은 아니겠구나 생각되실 수도 있겠지만,

보통 폴리퍼티는 한번 사용할 때 많은 양을 풀어 쓰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는 그다지 많은 양이라

할 수 없습니다.

 

2) 가격

모형점에서 9,500원~11,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색상

주제는 흰색, 경화제는 녹색이다 보니, 혼합된 퍼티의 색상은 페퍼민트와 흡사합니다.

위 주제 튜브의 뚜껑의 색상과 거의 비슷하죠.

 

왼쪽에 보이는 걸쭉한 물건이 혼합되었을 때의 색상입니다.

 

가끔 주제 튜브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기름과 같은 냄새 독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향기(?^^)

 

어린시절 즐겨 맡았던(음?^^;) '돼지표본드'가 생각날 정도로 강한 냄새가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타 제품을 접하기 전까지 폴리퍼티를 멀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경화 후에 샌딩작업을 하면서 그 냄새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ㅜㅜ 

 

(2) Work 사의 "모리모리"

 

 

1) 개요 및 용량

 

'모리모리'라는 말은 우리말로 "왕성하게"라는 부사어의 일종입니다.

한자 '성할 성(盛)'의 동사가 '모루', 명사형이 '모리', 이 단어가 중첩되면서 부사어로 쓰이는 것이죠.

 

일본어 번역기를 돌리면 "많이많이"라고 표현되는데, 양이 많은 것은 아니고

폴리퍼티의 기본 용도인 "듬뿍 채우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용량은 타미야의 폴리퍼티와 동일한 120g, 그리고 1kg들이가 생산돼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120g 용량만 판매되고 있죠.  

아래 사진은 1kg 들이 사진을 일본 옥션에서 불펌한 것입니다.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국내에는 1kg용량의 제품은 판매되고 있지 않음에도,

맨위의 작은 튜브인 경화제는 판매되는 곳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입자가 고와서, 최근들어 타미야의 제품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2) 가격

 

타미야의 제품과 비슷하거나 약 1,000원 정도 비싼 곳도 있습니다.

대략 10,000원에서 12,000원 사이에 판매되는 듯 합니다.

 

3) 색상

 

주제가 흰색, 경화제가 짙은 주황색입니다.

 

혼합하면 아래와 같은 짙은 노란색 또는 오렌지옐로우(황등색)색이 나옵니다.

이러한 색상은 경화제의 첨가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4) 향기

 

타미야의 제품 때문에 폴리퍼티를 멀리했다가, 모리모리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애용하게 되었을 정도로

돼지표본드 냄새는 여전하지만,  눈물을 흘릴 정도는 아니더군요.

 

(3) Work 사의 "쓰베쓰베"

 

 

1) 개요 및 용량

 

"쓰베쓰베"라는 말은 우리말로 "매끈하게"라는 말입니다.

일본어 번역기를 돌리면 "매끈매끈"으로 번역이 되죠.

 

상표명 그대로 제가 본 폴리퍼티 중에서 가장 그 표면이 부드럽고, 또한 잔 기포발생도 적더군요.

다만 국내에서 판매처를 찾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판매처를 찾으면 '품절'표시가 나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용량은 40g, 120g, 1kg 이 생산됐고,

국내에서는 40g, 120g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왼쪽이 40g, 오른쪽이 120g 제품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용량 사진은 일옥에서 불펌~^^

 

 

'모리모리'와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고, 또한 경화제의 튜브 모양이 같아서

"쓰베쓰베"의 튜브에는 이름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2) 가격

 

품질은 최상이지만......가격 또한 최상급입니다.ㅜㅜ

40g이 약 6천~7천원선, 120g이 대략 16,000원에서 18,000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 색상

 

주제는 늘 그렇듯이 흰색이지만, 경화제가 특이합니다.  무색투명하죠.

 

경화제가 무색투명한 것이 이 퍼티의 유일한 단점입니다.

주제와 경화제가 잘 혼합되고 있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의 경우는 위 '모리모리'의 주황색 경화제를 아주 약간 같이 혼합한다든지,

또는 유색 락카도료를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그 섞임의 정도를 확인합니다.

 

4) 향기

 

돼지표본드 특유의 자극성 냄새는 나질 않습니다.

오히려 고소한 냄새가 난다고 느껴질 정도이죠. 

그렇다고 일부러 들이마실 필요는 없겠죠?^^

 

고가이긴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폴리퍼티입니다.

 

(4) Work 사의 "도로도로"

 

 

"도로도로"라는 말은 "진흙탕처럼 질척한" 정도로 표현됩니다.

이 퍼티의 특징은 상표 그대로 '액체형'이라는 것이죠.

 

플라판 등으로 블럭을 쌓고 거기에 부어서 경화시키면 정육면체나 사각기둥을 만들 수 있고,

그것을 조각해서 조형하는 데에 쓰입니다.

 

또한 '간이복제'에도 자주 이용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보통 '복제'라 하면 '실리콘' 틀과 '레진(무발포 우레탄수지)'가 연상되는데,

이 퍼티는 까다로운 레진 대신에 복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기포발생 방지에는 주의를 요하겠죠.

 

국내에서는 판매처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폴리퍼티도 폴리에스터'수지'가 함유되어 있는지라,

락카신너에 희석이 되어 액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 물건을 구입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5) 피니셔즈의 폴리퍼티

 

 

 

 

이 또한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이 스탠다드형, 아래가 HG형입니다.

 

HG는 옆의 한자에서 보시다시피, 말그대로 입자가 곱다는 것이죠.

 

국내에서 구할 수는 없으니, 그 세부적인 사항들을 알 도리가 없군요.

 

일본옥션에서 약 1,500엔 선에서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일본현지에 계신 고수분께서 사용기를 올리셨는데,

색상이 노란색에 덩색(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다르겠군요...^^;)이 혼합된 듯한.........

 

다크옐로우? 연한 갈색? 옐로우올리브드랍? 에잉~~~~

 

(6) 삼화 "파워폴리퍼티"

 

 

옥션에서 검색을 하다가 이미지를 날라왔는데, 워터마크가 있군요.

미리 허락없이 불펌한점 이 자리를 빌어 '페인트김사장'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1) 개요 및 용량

 

삼화 폴리퍼티는 사실 공업용입니다.

그렇지만, 공업용 중에서 모형하기에 가장 적합한 폴리퍼티랍니다.

 

여타 공업용들처럼 플라스틱을 녹이지 않을 뿐더러, 절삭력도 좋은 편이죠.

 

이 퍼티의 특이사항은, 위 소개된 모형용 퍼티들과는 달리,

"주제 : 경화제 = 100 : 3~5"가 권장사항입니다.

병아리 눈곱만큼 사용해야겠군요~

 

용량은 위 사진의 용기가 2L(리터) 들이입니다.

가격 대비 큰 용량 때문에 원형하시는 분들이나,

폴리퍼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애용하는 제품이죠.

 

2) 가격

 

2리터 들이가 대략 15,000원 내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7) SSP-HG(순접퍼티)

 

 

 

"오잉? 이넘은 지난번 '접합선 수정편'에서 봤던 건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ssp-hg(순접퍼티)는 접합선 수정뿐만 아니라, hg액의 양을 조절혼합해서 폴리퍼티의 대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hg액의 혼합량이 적으면 적을수록, 기포는 더욱 많이 생깁니다. 

 

------순접퍼티를 사용하시면서 주의하실 점-------

 

작년 '접합선 수정편'을 게시한 이후, 순접퍼티를 처음 사용해본 어느 고수분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혼합하고 있는데, 연기가 발생했다고.......

 

네, 그렇습니다.  아마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시면서 똑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hg액에는 순간접착제의 성분과 비슷한 '시아노 아크릴레이트'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순접퍼티라고 불리는 이유죠.  그래서 종이와 접촉하면 열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습니다. 

 

절.대.로.  종이 위에서 혼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퍼티 혼합시, 병커피 철제뚜껑, 쥬스 플라스틱 뚜껑, 떠먹는 대형 요거트의 PE재질의 플라스틱 뚜껑, 또는 '양면테입'의 반들반들한 면 위에 가루를 덜고 혼합합니다.

 

 

3.  폴리퍼티의 용도

 

(1) 개요

 

폴리퍼티의 기본용도는 도입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채우기" 입니다.

 

크게 움푹 파인 수축된 부분, 접합선 수정이 쉽지 않게 크게 벌어진 부분,

큰 단차가 존재하는 부분 등등에서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플라스틱퍼티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플라스틱퍼티는 폴리퍼티보다 강도나 접착력이 약하고

수축현상이 있는 것이 보통인지라 큰 흠집을 메꾸려면 여러번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죠.

 

그런 경우에 폴리퍼티가 효과적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폴리퍼티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죠. 

기포가 많이 발생함이 일반적이므로, 마무리 표면정리시에는 또 플라스틱퍼티로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접합선수정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글에서도 '폴리퍼티'의 아주 기본적인 용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2) 채우기

 

폴리퍼티의 가장 기본적인 용도입니다.

나중에 소개할 '에폭시퍼티'가 오히려 더 사용이 쉬운 면이 있지만,

어쨌든 폴리퍼티는 '채우는' 퍼티입니다.

 

 

1/100 스케일 '아스트레이'의 다리장갑 부품입니다.

 

144스케일 킷의 스커트, 무등급킷, SD같은 킷들은 소위 '골다공증'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한 빈 공간을 채우고, 그 위에 플라판을 덧대어

디테일을 추가하는 것이 보편적인 치유방법이죠.

 

그런 면에서 폴리퍼티가 사용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왼쪽이 '모리모리'퍼티를 사용해 채운 것입니다.  아래쪽에 구멍이 나있는데,

폴리퍼티가 제대로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죠. 

 

이러한 점은 락카신너를 약간 섞어서 '액화'시키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건조시간은 그만큼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 사진은 발부품을 볼륨업하는 과정에서 양쪽을 플라판으로 덧대어 블럭화 시킨 다음, 가운데를

'쓰베쓰베'폴리퍼티와  노란색 락카도료 한방울을 떨어뜨려 혼합하여 채운 것입니다.

 

폴리퍼티는 자잘한 기포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아래와 같이 마무리 표면정리가 필요합니다.

이때에는 '플라스틱퍼티'가 사용되죠.

 

 

 

(3) 단차정리

 

'단차(端差)'란 말 그대로 표면이 정돈되어 있지 못하고, 어긋나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높낮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이죠.

 

'수축현상'도 단차의 일종입니다.

작은 단차라면 플라스틱퍼티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큰 단차는 플라스틱 퍼티로는 어림도 없죠.

 

 

위의 사진이 단차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레진킷들의 경우 단차현상이 많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위의 부품을 보시면 표면의 높낮이가 다른 것을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이런 부분은 플라스틱퍼티로 메꾸려 하다가는 수축현상 때문에 여러번 반복작업해야 하고,

또한 플라스틱퍼티는 푸석푸석하게 부서지는 경향도 있어서 말끔한 표면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위의 사진이 단차를 '모리모리'퍼티를 사용해 수정한 모습입니다.

자잘자잘한 기포들과 세부적인 표면 정리는 다시 플라스틱퍼티를 이용해 손봐줍니다.

 

(4) 엣지(edge) 세우기, 각잡기

 

볼륨업에 흔히 이용되는 퍼티가 '에폭시퍼티'이긴 하지만,

폴리퍼티 또한 볼륨업이나 각을 잡는 데에는 아주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왼쪽의 원래 부품은 가슴 부분의 각이 무뎌져 있습니다.

메카닉 계통의 킷들은 엣지를 세움으로써, 그 멋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잡는 것은 사포에 의한 샌딩작업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폴리퍼티로 볼륨을 늘린 다음 각을 잡아야 할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오른쪽이 '쓰베쓰베'퍼티를 사용하여 날을 세운 모습입니다.

 

 

4.  마치며

 

정말 이렇게 긴 글을 써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작년 3월에 '퍼티에 대한 단상' 1편을 소개해 드린 후로,

게으름 탓에 이제서야 '폴리퍼티편'을 올리게 된 점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이 글에서는 말 그대로 저의 퍼티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도 있을 수 있지만, 퍼티의 가장 기본적인 용도를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내에 '에폭시퍼티'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각종 퍼티들을 변칙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응용하는 모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황사가 심한 계절이니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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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4 19:43

    첫댓글 이런매끄러운진행 참 감사합니다^^그리고 해독까지 해주시니 더바랄게 없네요^^앞으로 퍼티 선정이나 작업하는데 있어 많은도움이될것 같습니다^^

  • 08.03.04 20:46

    기다리고 기다렸던 퍼티 최종편이 나왔네요.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 너무나 완벽합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너무나 유용한 정보네요.

  • 퍼티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타니 ㅠㅠ 어떤걸 어떻게 써야 되는거에요 ㅠㅠ

  • 정말 저같은 왕초보에게는 다이아몬드같은 강좌입니다..!!!역시 프라의연인님!!!최고!!^ㅡ^

  • 08.03.04 23:04

    감사합니다~

  • 스베스베 강추입니다! 정말 매끄럽게 작업이 잘됩니다!

  • 08.03.05 10:07

    퍼티..넘넘많아요.ㅠㅠ 이제 다시 프라를 접하면서 이런정보..알아두는게 상식이겠군요..^^감사합니다~

  • 알찬 정보, 계속 이어주세요~~~

  • 08.03.05 17:43

    이번에 확실히 퍼티에대한 지식을 얻고가네요 많은 도움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3.27 13:37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학교 후배들에게 보여주고자 스크랩합니다 ; .

  • 08.03.27 13:37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학교 후배들에게 보여주고자 스크랩 해갑니다.

  • 08.03.27 15:53

    건프라 초보인 저에겐 황금같이 귀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08.04.09 23:52

    노루표 폴리퍼티만 쓰고있었는데 저거 삼화폴리퍼티가 훨씬 절삭력이 좋다니 언젠가(노루표 다쓸때까지;;)구입해봐야 겠네요^^

  • 08.05.13 23:20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베스베를 수배하러 가야겠네요..

  • 10.06.04 13: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왕창황창 쓰는편이라 삼화 퍼티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 10.12.14 16:53

    이제 막 시작할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됬었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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