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번째주는 어떻게 보낼까요~~~~~~

11월   일 = 1일  - 새벽 3시30분취침  아침 8시00출발  4시간 정도 운전 하고 부산 해운대 달맞이 코리아 아트센타  12시쯤 도착 해서 1시부터 - 2시까지 카끼야 유키노리 식 진행 2시15분에 부산에서 출발  빨리 달ㄹ려서 3시간 30분정도 운전 광주 중앙초등학교 오후 5시30분쯤 도착 한다음  6시부터 진행 ,사람도 없구 날씨는 춥구 오늘 부터 수요일까지 춥다고 하는데.. 너무 추우면 내맘이 더추어지는데.....신종플루 오늘로 40명사망 !! 점점 퍼지고 있다는데 우리 회원여러분 조심하세요 , 더군다나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데  .. 아시아 문화특구 사업  가요 페스티발 진행 오후 6시- 8시40분 까지 행사후 한우방 가서 삽겹삽 회식 박윤모교수님과 일공이형 준탁,가희,현아,준선,베트남작가 ,그외 스태프들 술 두잔정도 먹으니 이대로 운전하기 힘들것 같았다 , 마침  가희,현아,준선 가는길에 같이 함께 놀이터에서 화채먹었다.   너무 피곤하고 잠도와서 집으로 고고  - 도착 하고 씻고 뻗었다 ... 오후 1시- 2시30분 부산 해운대  , 저녁 6시 - 광주에서 가요페스티발  진행 - 아시아    문화특구  주최     월 = 2일 -  서울 보라매 공원 - SK 행사 캔슬 인지도가 떨어진댄다 그래서 개콘 개그맨을 기용했다고 한다 . 음...서러워러 워워우어 흑흫ㄱ흑    늦잠잤다 ,, 아주 늘어지게 잤다   화 = 3일 -   사무실가서 책상구입하구 카니발 차량 바퀴4개 교체 미쉐린 타이어 으아~~~~  친구가게에서 했는데 한국타이어로 하려했더니 " 넌 많이 돌아다니니까 미쉐린으로 하라고해서 21만원씩 총 84만원지출 ...웬지 속은느낌? 친구믿고 갔는데 글쎄...      뒷바퀴 두개 교체하려다 4개 다 교환 장거리를 많이뛰고 또 겨울이 다가와서 교체 하긴 했는데 에구 .. 수 = 4일 -   대구 오전 11시까지  - 장소 대구 인터불고 호텔                                 500여명 참석 ... 초대가수: 아름다운 락커 김종서 - 맨발의 디바 이은미  ..이은미 정말 노래 잘한다 발라드를 표현하는 느낌은 예술이다 , 감정이 풍부하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다 옛날에 태어났으면 기구한 운명이될 관상이다 ,                                  롯데 30주년 행사다 오늘 행사 대박이다 .말도 잘되구 초반에 오행시와  가곡따라 부르기 대박이다 2부 한                                  즉석 프로포즈 제대로다 오늘 행사굿                                 목 = 5일 -  KBC  "시장이 좋다" 촬영- 피디가 바뀐 이후  첫번재 촬영 - 목포 중앙식료 시장과 원도심 거리 촬영                      아침 9시에 방송국에 서출 발  10시쯤 도착후 바로 촬영 오늘 난 김철성샘과 팀을 이루어 장터명인을 찾았는데 ..글쎄요 명인이라하기엔 글쎄 ..오래되지도 않았구 ... 여러번 진행해보니 누가 명인 자격이 있는지 눈에 보인다 . 지난번 순천 아랫장할머니도 괜찮았구 곡성 국밥집도 좋았구,,,,,  오늘 목포 중앙식료시장은 사람이 많이없었다 지난번 목포 무슨시장인가는 사람들이 꽤많았는데...이곳시장은 시내중심지와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인지 시장과 도심구분이 모호했다 . 시장을 1차촬영후 목포 원도심에서 추억의 장소찾기를 진행했다 . 우체국- 국제서림- 코롭방제과 - 묵다방 을 찾고 난후 옛것이 도시에서 많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과거의 건물을 없애버릴려고 하는데 굳이 없애야  할까? 광주 구 도청건물도 상징성면에서는 철거보다는 존치해놓는게 낫다는 생각이든다 , 처음에는 없애는것에 찬성했지만 취재후 느낀것은 도시속에 옛건물이 있다는 사실은 그 도시를 달리 볼 수 있고 추억을 기억할수있다는것이다 . 프랑스는 옛건물들을 철거하지 않고 따로 떨어진 곳에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짓지않았나 , 한도시에 옛도시와 미래도시가 공존하니 더욱더 관광객은 몰린다는 것이다 , 도시에 역사가 없다 , 역사의 흔적이 있어야 후손들에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할수 있지않겠는가 , 얼마전 신문을 보니 서울성북동 한옥마을 철거하려들어 한국귀화한 외국인이 막다가 실명을 했다고 한다 . 정말 부끄러운일이다 . 왜 자연그대로 놔두는게 아름다운데 손대려고 하는가 있는것을 재활용해서 하면 안되나 . 새로 짓느것보다 중요한것은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수있는 건축물 ,,또는 자연을 자연스럽게 보이는게 좋지않겠는가? 촬영하면서 마지막에 60년 가까이된 묵다방에서 80세 가까이 되신분들과 얘기를 나누어 보니 정말 안타까워하더라 .. 갈수록 노인들이 갈데가 없다구.. 자꾸 밀려난다구 ..언젠가 우리도 나이먹으면 점점 도심에서 멀어져 떨어진 곳에서 지낼것같다. 우리도 금방이다 ..시간이...화살처럼 ...오늘이 오면 내일이 오구 내일이오면 또 다음날이 온다 ,,, 촬영 후  광주 사무실 도착 ..성식이와 영준이와 얘기한후 피곤해서 집으로 목이  안좋다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고생이다   금 = 6일 -  청주  전국 수술 간호사 대회- 작년 서울에 이어 두번째                  혼자 차를몰고 청주에 도착한시간 4시경 라마다 호텔에 도착해보니 3층연회장엔 간호사들과 의료기구회사직원들로 가득이다 . 오늘 모인 간호사들은 전문직 수술간호사들이다 일반간호사들하고는 틀린 레벨이 높은 간호사들이었다 . 행사들어가기전 이피디 친동생 결혼한다해서 몇몇가수들에게 알리고 나도 화환 하나 보내구 난후 시강데서 짜장하나먹었다 7시30분에[ 시작했다 초반은 좋았느데 음향 모니터가 잘안들리구 내목소리도 영 아니구 ...여긴 노래자랑을 식사중에 미리 다해버린후 7개팀 장기자랑시간이다 시상은 없구 퍼포먼스,댄싱등 각병원에서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 .근데 순위를 정하면 더 재미있지않을까 . 초반 레드소울팀 괜찮구,, 중간에 시간때문에 빨리소개하구 넘어가구 마지막 건대병원 코드A팀 분우기 살리려고 노력하는데 글쎄...그냥 레드소울을 마지막에 넣었으면 어땠을까?? 그러저럭 끝나니 대전에 동률이가 왔다 같이 이런저런 애기한후 바로 광주로 출발 도착시간 새벽 1시30분   토= 7일  오후 1시- 3시40분경 왕인 국화축제 국향 콘서트 진행  저녁:7시30분- 밀양리더스 컨트리클럽 - "지경회"가족의밤 진행       오전 10시20분경 운전을 도아줄 대원이 친구 픽업 도착 !! 난 이런행사인줄 몰랐다 .. 국화축제중에 하나이다 . 국향 콘서트         출연가수-  팝페라 "비바보체' 이친구들 비쥬얼 좋던데                        신유식 - 섹소폰연주 3곡연주- 아름다운 강산, 밤이면 밤마다, 무조건                        양은주- 3곡 멋진내인생 ,내가만일,                        한혜진 - 갈색추억,,,,,,,,,                      식전축하공연 구림중재학생및 졸업생 첫공연 - 마리아, 잘부탁드립니다, 밤이깊었네 . - 어린친구들이다 정말 아마추어다                       마지막 신유식 공연끝난후 멘트치고나니 3시 40분   무대에서 바로뛰어내려서 차에 올라타고 바로 경남 밀양으로 출발                   순천으로 가다보니 아마 7시쯤에는 웬지 도착할것같은 느낌 그러나 내직감은 불안했다 , 바로 창원수열이에게 전화해 내가 올때까지 진행해달라고 부탁했다 병원에서 기브스 풀고 달려온단다 ...감동,,이친구는 그동안 꾸준히 지켜봤지만 괜찮은친구다 ,도와주고싶다   몇번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참  괜찮은 친구다 . 난 출발한지 1시간이되었을까 잠이들었다 . 어느정도 깨어보니 의령지나기전   차가 장난아니게 막힌다, 의령 지나기 전부터라면 동창원IC 까지는아휴 시가이 6시쯤 이다 어쩔수없이 뒤따라가 천천히 달렸다 . 어쩔수있나  진영쯤지나니 차가 뚫리기 시각했다.  한참을 달리고 달리고달리고 톨게이트 3군데를 지나서 돌아 돌아 도착한   밀양 리더스 CC  연회장 우와!! 멀~~~~~~~~~~다 4시간 30분만에 도착 .. 대원이가 운전하느라고 고생 많이했다 ..에휴 안데리고 왔으면 ..난 생각만해도 끔찍 .. 도착 후 보니 시작한지 30분정도 수열이가  진행하고 있었구 어제 섭외한 저팔게밴드아저씨 ,진출가수형님 막상 도착해보니 길게 할 것 아닐것같은 느낌이들어  .. 굵게 짧게 화끈하게 9시15분에 종료 - 박희채총재님 ,시장님,우영택전의장, 이병재부총재등..이!!이북동회장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 같다 . 행사후 돈받구 수열이에게도  행사비 조금  책정하구 계산했다 . 밴드,진출-육이다 끝난 후 오나영씨가 감 한BoX를 선물해준다.  대원이와 바로 광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밀양지나 창원 대산면에서 거의 끝나갈 식당에 도착 후 대원이와 소생갈비를 시켰다 .아주머니가 너무 불친절이다, 저팔계 밴드샘과 진출형님과 같이 합류해서 고기를 같이먹었다 9만5천원 지출 먹고난후 나와서 광주로 출발 게속해서 대원이와 이런저전 애기를 나누다보니 금방도착이다 1시40분 새벽 3시30분취침   기름- 7만원  고기값 - 9만5천원  톨게이트비 2만원   음료수값 2000원         요하니 왈 :  "아-- 편히 쉬는날이 없네 이번주는 일요일날 쉰다 잡이나 실컷 자야지" 다른사람 :  임마  니가 집에 있겠다구? 치이 아마 나갈걸? 요하니;  정말 그럴수도 있겠군 ! 아냐 집에서 책이나 실컷 봐야지 !~     보고 댓글남기시오 꼭꼭!!~~~ 보고갔으면 흔적을 남겨야지 ~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