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일 아이앤씨 대표 "사물인터넷과 함께 세계적 기업으로"
2020년 세계 10대 팹리스 성장 목표
국내 유일 와이파이 칩 개발 기술 보유 등 기술력 자신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라 수요 급증 전망
등록 2014-05-19 오전 7:30:00
수정 2014-05-19 오전 7:30:00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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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오랫동안 통신 반도체 칩을 연구해 온 결과가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빛을 발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신성장 사업에 적극 투자해 2020년 세계 10대 팹리스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18일 박창일(사진) 아이앤씨(052860)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오랜 개발 노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에 많이 활용되는 와이파이칩과 전력선통신(PLC) 칩 등 다양한 통신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자신했다.
무선통신 반도체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DMB, PLC, 와이파이 등 통신 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이다. 10년 전 업계 최초로 지상파 DMB용 핵심 반도체인 RF칩과 베이스밴드칩을 개발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칩을 개발, 양산하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써온 만큼 올해가 노력의 결실을 보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서 와이파이 칩 개발 기술을 보유한 곳은 아이앤씨가 유일하다”며 “국내 와이파이칩 시장은 100% 해외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와이파이칩의 국산화가 향후 회사의 매출 신장뿐 아니라 국내 산업의 부품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와이파이 칩은 현재 스마트가전을 비롯해 게임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등 소비재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업체의 스마트 토이에 탑재되는 와이파이 제품을 수주한 것이 단적인 예다. 박 대표는 “스마트 가전에 탑재되는 와이파이 제품도 국내외 여러 고객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앤씨는 사물인터넷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높은 기업 중 하나다. 관련 기술력을 통한 제품이 상용화할 경우 폭발적인 수요와 함께 고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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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시장포럼을 통해 중소형주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기업 중 하나로 아이앤씨를 꼽았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MB를 중심으로 와이파이, 디지털 라디오 등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전력선 통신을 활용한 원격검침 인프라 확대 시 통신칩 대응을 통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아이앤씨는 최근 몇 년 간 주력 사업이었던 지상파 DMB 수신칩이 시장 포화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어왔다. 또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연구개발비도 증가해 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만큼 오랫동안 움츠렸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멀리 뛴다는 각오다.
박 대표는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해 매출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재성장을 이뤄 그동안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도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 해묵은 기사를 가져왔느냐고 하는 주주님도 계실 것입니다
2020년에 세계팹티드회사 10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호언했는데 작년에 적자에 금년에도 턴어라운드가 될 것인지
회의적이지만 왜 그랬을까 한 번 따져보자는 것입니다
그 시점에
그간 오랜 개발 노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에 많이 활용되는 와이파이칩과 전력선통신(PLC) 칩 등 다양한 통신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자신했다.
그런데 DMB를 대체할 수 있는 와이파이칩을 개발하고 한전 AMI사업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으나
한전 AMI사업이 실제 5년여 뒷거름질 치면서 매출이 들쭉 날쭉한 게 치명적이었지요
2023년에 마무리하겠다고 하고 내년부터 가스AMI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때문에
내년 훗년 2023년까지 탄탄대로를 달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그저께 홈페이지를 개편하였는데
세계 10위권에 팹티드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에 10억불 매출까지 올려져 있던데
10억달러면 1조가 넘네요
2025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2014년에 2020년에 세계팹티드 10위권에 매출 10억달러를 호언장담했으나
5년 늦쳐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스템반도체시대이고 이회사는 IOT를 기반으로 칩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시스템반도체중에서
통신반도체회사라는 강점이 있는 회사로 향후 AMI토탈솔루션회사로 우뚝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보안계량기까지 아우르는 회사로 내년부터는 해외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AMI가 내수에 있어 내년부터 폭발을 할 것이고 수출까지
그리고 스마트아크차단기도 내년부터 해외시장을 노크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무선통신 반도체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DMB, PLC, 와이파이 등 통신 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이다. 10년 전 업계 최초로 지상파 DMB용 핵심 반도체인 RF칩과 베이스밴드칩을 개발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칩을 개발, 양산하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4년이후 어느덧 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자회사격인 씨앤유글러벌과 쌍투마차로 AMI사업은 우리나라에서 향후 독식체제로 가리라고 봅니다
이곳에 조막손 의도적으로 내리 찍어 놓고 물량이 안 나오니 깡패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10여년간 4500원을 중심축으로 가두리 양식을 해왔지요
그간 고기가 성숙을 하여
상품성을 인정받을 만한 때에 이르렀다는 것이지요
달이 차면 기울듯이
세상 만사 둥글둥글
과유불급이라 하였으니
주역에도 이를 택풍대과라 하였거늘
욕심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