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고등학교 입학 관련.

계성고등학교 2012년도 자기주도적 전형 에대해 궁금한 사람은 <A href="http://www.keisung.hs.kr/">http://www.keisung.hs.kr/</A> 우측 배너의 '자사고 자료실'에 들어간 후 맨 위에 게시되어 있는 '2012학년도 자기주도적 전형 안내'에 들어가서 자료를 확인 하면 됩니다.(반말로 해야할지 존대로 해야할지 갈등되네)   ---------------------------------------------------------------   음... 일단 반말로 쓸게!   일단 우리학교(계성고등학교)입학 전형에 대해 간추리면(?)   1차는 서류로 보는데 차지하는 내신 비중이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1학기' 40%로 들어가고 (아마 맞을거야)   이렇게 모집 인원의 1.5배수까지 뽑고 난후   2차로 면접을 보고, 합격or불합격이 갈리게 되.   내가 아는건 여기 까지고.. 지금 부터는 우리 학교 교육(?)에 관해 얘기 할게   일단 우리 학교는 대구 첫번째 자사고야.   그리고 건물이 꾀나 오래 됬어 100년 넘었지...   그래서 '지금 당장'은 건물이 안좋아. 어디까지나 지금 당장이지만   내년 2학기쯤되서 학교를 이전할 계획이야 올해 6월달이였나? 그때 기공식을 했거든.   그래서 내년 2학기되면 신설된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될거야.   지금 중3같은 경우는 조금만 견디면 신설된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될거야.<STRIKE>(지금 고2선배님들 지못미)</STRIKE> <STRIKE></STRIKE>  시설 관련에선 여기 까지 언급 하고, 이제 통학관련, 교육 관련 이야기를 할게.   먼저 통학! 중요하지..서문 시장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우리 학교는   어떻게 보면 통학이 편하고, 어떻게 보면 안 편해.   그래도 통학이 대부분이 다 편할거야. 왜냐하면 우리학교에서 자체 셔틀 버스를 운영하거든.(관광버스가 셔틀버스..)   셔틀버스는 월 10~14만원 정도 돈을 내야 하고, 자기 집에서 편한 위치에서 셔틀버스를 탈수 있어.   그리고, 셔틀버스로도 통학이 불편한 학생은 (ex.셔틀버스타고 등하교시간이 각각1시간씩인 사람)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을 해.   지금 우리 학교는 기숙사가 없어서, 학교 근처에있는 롯데캐슬을 빌려서 그것을 기숙사로 운영하고있어.   난 기숙사 생활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월 30~40만원 정도 드는걸로 알고있어.   그리고 아마 한 채에 10명쯤?이였나.. 그쯤 들어 갈거야..(아마..?)   이렇게해서 통학 관련 얘기는 끝났고,   이제 교육 관련 얘기를 들어 갈게.   이거 말하기에 앞서서 할 말이 있어. 우리학교는 기독교 학교라는것.   그래서인지(?)매주 수요일 2교시는 강당에 모여서 예배를 하는걸로 되어 있어.   이제 다시 되돌아 와서, 일단 우리학교는 정규수업은 1교시~8교시 까지고   보충수업은 9교시야.   그리고 야자를 총 3타임으로 나눠서 하는데 이건 나중에 설명 할게.   우선 8시 30분에 1교시가 시작이되. 50분간 수업을하고 10분쉬고 를 반복해서 4교시까지 하고,   4교시가 끝나면 50분간 점심 시간. 점심 시간이 끝나면 1시10분이 되는데,   그때부터 다시 50분간 수업, 10분간 쉬는시간을 반복해서 9교시 까지 하게 되.   그리고 또다시 50분간 석식 시간. 석식 시간이 끝나면 6시 50분이 되.   그리고...중요한(?)야자시간은   6시 50분 ~ 8시 10분 ---야자 1교시 8시 20분 ~ 9시 40분 ---야자 2교시 9시 50분 ~ 11시 --- 야자 3교시   이렇게 운영이 되. 근데 우리학교는 저 세 타임 중 한타임은   선택 특강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선생님들이 여시는 여러 강좌중   매일 한강좌씩 선택해서 한 타임씩 원하는 수업을 들을수가 있어. (대부분 국영수로 듣지)   그리고 정규 수업중 5,6교시는 수업 연강을해. 그리고 그 연강때는 반을 옮겨서 수업을 듣고.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5,6교시는 수학,수학 이라던가 국어,국어 라던가, 과학,과학 식으로   일정이 잡히고, 그에따라 수학 전용교실,과학 전용교실 등등 으로 반을 이동해서 수업을 듣게되.     그리고 토요일은 1교시~4교시를 하게 되는데 첫째주엔 봉사활동,   셋째주엔 동아리 활동으로 일정이 잡혀있어.(변동가능)   그리고 둘째주, 넷째주는 알다시피 휴일!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종교수업과 진로 수업을 듣게 되는데   종교수업은 이름 그대로고, 진로 수업은.. 음.. 노는시간(?)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거라고 보면 되.   수업일정은 대략 이런식으로 잡히고, 이제 선생님들에 대해 넘어가면,   대부분의 선생님이 좋다고 느껴져.(나는..) 그런데 다들 경력(이라 읽고 연세라 해석)이 있으셔서   매를 잘 드셔. 그리고 대따 아파.   뭐, 나는 다른 고등학교를 안다녀서 다른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이 자부심, 자신감, 노하우 를 가지고 계셔서 잘 가르쳐 주셔   교육 관련에 대해서도 이정도로 하고 끝낼게.(추후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 할게)   ----------------------------------------------------------------------------------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자사고라고해서 내신 안나온다고 안오는 학생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솔직히 그건 맞아. 하지만 후를 생각하면 자사고가 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자사고에서 얻는 지식이 훨신더 많거든.   자사고에서 수시는 포기한다 쳐도 정시로 대학을 들어갔다! 치면   자사고에서 대학 온 아이가 일반계 고등학교 에서 대학 온 아이보다 실력이 월등히 좋을걸?(가끔 변수는 있겠지만)   이건 또 왜이러냐면 주위 친구들이 너무 잘해, 그래서 놓쳤던 부분도 볼수있고,   몰랐던 지식도 알수있어. 서로 경쟁 하면서 성장 한달까..?   실제로 내가 다녀 보니 확실히 중학교때 접했던 아이들 보다 실력이 높은 아이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내가 얻은것이 많은 것 같아서 이 얘기를 해 봤어.   선택은 어디까지나 너희들 몫이지만.   으아,이제 글을 끝 마칠게. 너무 두서 없이 쓴거 같다..   우리 학교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 달아.   아는 건 대답해주고 모르는건 알아봐서 대답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