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vinsky_-_Le_Sacre_du_Printmps_(봄의_제전)_-_scene_1_Introduction(서곡1)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2 Les Augures printaniers - Danse de adolescentes(봄의 예언과 처녀들의 춤).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3 Jeu du rapt(유혹의 놀이)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4 Rondes printanieres(봄의 원무)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5 IJeux du cite rivals(경쟁 종족의 놀이)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6 Procession of the Wise Elder(현자의 행진)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7 Danse de la terrs(대지의 춤)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8 Introduction(서곡2)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9 Cercle myste rieux de adolescentes(처녀들의 신비스런 모임)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10 Glorification de l'Elue - Evocation des ancetres(선택한 희생자에 대한 찬미 - 선조의 초혼)
Stravinsky - Le Sacre du Printmps (봄의 제전) - scene 11 Action rituelles des ancetres(원로들의 의식)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0 - daybreak.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1 - magic carillon appearance of kastchei's monster guardians and capture of prince Ivan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2 - dance of kastchei's retinue enchanted by of the firebird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 - introduction(서곡)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2 - the enchanted garden of kastchei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3 - apperance of the firebird pursued by prince Ivan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4 - dance of the firebird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5 - capture of the firebird by prince Ivan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6 - the firebird's supplications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7 - the princesses game with the golden apples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8 - sudden appearance of the prince Ivan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9 - khorovod(round dance) of the princesses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0 - daybreak.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1 - magic carillon appearance of kastchei's monster guardians and capture of prince Ivan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2 - dance of kastchei's retinue enchanted by of the firebird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3 - infernal dance of all kastchei's subjects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4 - lullaby(firebird)
Stravinsky - L'Oseau de feu (불 새) - scene15 - disapperance of kastchei's palace and magical creations reture to life of the petrified knights and general rejoicing
스트라빈스키(Igor Feodorovich Stravinsky, 1882∼1971)
스트라빈스키를 가리켜 메시앙은 '카멜레온 작곡가'라고 했다. 썩 잘 붙인 별명이다. 우선 그의 용모부터 보자면 큰 코에 약간 사팔기가 있는 부리부리한 눈하며 카멜레온을 닮은 것도 같다. 더욱이 그의 악곡은 대부분 몇 소절안가 박자가 바뀔 정도로 리듬이 변화무쌍하고 기괴하니 카멜레온을 연상시킬 만도 한 까닭이다. 그뿐인가, 러시아 인으로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자란 그가, 1934년에 프랑스 국적을 얻고 1945년에는 미국 국적을 취득하는 등 정세에 따라 빈번히 국적을 바꾼 것도 카멜레온과 흡사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1910년부터 1013년 사이에 파리에서 러시아의 무용 흥행주 디아길레프를 위해 3개의 러시아 발레곡을 쓴 뒤로 작곡가로서 그의 지휘는 확고해졌다. 그의 음악은 초연될 때마다 찬반 양론의 거의, 소동에 가까운 파문을 일으켰다. 세 곡 중 첫 번째 작품인 <불새>와 두 번째인 <페트루쉬카> 모두 여태까지의 러시아 작곡가의 모든 음악을 무색케 할 만큼 야만적인 성격의 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세 번째인 <봄의 제전>에 비하면 약과였다. 초연 때의 일이었다. 발레가 시작될 때 연주된 바순의 고음부가 끝나기가 무섭게 장내에서는 푹소가 터져나오는가 하면, 여기저기서 휘파람을 불면서 야유를 퍼붓는 바람에 음악을 들을 수조차 없었다. 디아길레프는 필사적으로 장내 질서를 회복시키려고 전기기사에게 명해 조명을 꺼버렸다. 특별석에 앉아 있던 드 푸르타레 후작부인은 격노한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부채를 마구 흔들며 "내 육십 평생 이렇게 바보 취급을 당하기는 처음이야!"하고 외쳐댔다. 게다가 스트라빈스키 지지자들끼리 큰 소리로 부라보를 외치며 한바탕 떠들어댔으니 장내는 거의 아수라장이 되다시피 했다.
더욱 심한 비평은 미국 보스턴에서의 초연 뒤에 쏟아졌다. 헤랄드 지의 비평란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악마와도 같은 <봄의 제전>을 쓴 것은 도대체 어떤 녀석인가?… 이것이 '봄의 제전'이라니! 봄이란 무릇 기쁨으로 나래 치며 새들도 기분 좋게 지저귀는 계절이다. 만사는 조화를 이룬다.… <봄의 제전>을 쓴 녀석은 교수형에 처해 마땅하다."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에 대한 평가는 항상 양극단이었다. 독창적인 천재라고 하는가 하면, 사기꾼이라고 깎아내리는 무리들도 많았다. 아무튼 그의 작품에 디오니소스적인 요소와 아폴론적인 요소, 상반되는 두 요소가 공존한다는 것은 거의 공통된 평론이었다. 음악계에서 그처럼 허다한 물의를 일으킨 작곡가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그에 대한 공과를 논할 때 현대 음악을 구축한 최초의 공로자이자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를 빼고 현대의 음악을 논할 수 없으며 강렬한 그의 개성이 미친 영향은 오늘날 모든 나라의 진보적인 작곡가들에게 이르고 있다. 괴짜 스트라빈스키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그는 제정 러시아의 수도 페테르부르크의 교외에 자리한 오라니엔바움이란 곳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궁정극장의 베이스 가수였으며 20만을 헤아리는 서적을 모은 대장서가이기도 했다. 어머니는 음악 재능이 있어 스코어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9세 때 양친은 아들을 여자 피아노 교사에게 보냈다. 악보 읽는 법을 금방 깨우친 그는 자유로운 즉흥연주에 몰두해 선생의 꾸지람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차이코프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그라즈노프 등의 작품을 알게 되면서 그는 장차 음악가가 되리라는 꿈을 굳혀갔다.
양친은 생활 쪽을 더 생각해 아들을 페테르부르크의 법과에 보냈다. 법률 공부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던 그가 그 곳에서 얻은 유일한 소득이라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아들인 블라디미르를 만난 것이었다. 블라디미르를 통해 그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림스키-코르사코프를 처음으로 만났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충고로 법률 공부는 계속하면서 그는 개인적으로 림스키-코르사코프에게 작곡법, 관현악법 등을 배웠다. 그 때 쓴 작품이 <제1교향곡>, <불꽃>등의 작품이었다. 그를 일약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불새>로서 그 때의 반향은 앞에서 적은 대로이다.
청장년기 스트라빈스키의 주무대는 파리였다. 러시아 태생이면서도 그는 모국에서 일어난 혁명이나 낭만적 정열 따위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는, 문자 그대로 객관주의자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국제인 스트라빈스키는 전쟁의 번거로움을 피해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가 비버리힐즈에 호화주택을 마련하고 창작에 열중했다. 마침내 그는 현대 작곡가 중 미국에서 가장 작품 상연회수가 많은 작곡가가 되었다. 그가 부와 명예 속에 89세의 생을 마감한 것은 1971년 뉴욕에서였다.
스트라빈스키는 이재에도 밝기로 유명했다. 예컨대 <불새>같은 작품은 그 자신이 악기 구성을 여러 가지로 바꾸는 편곡을 하여 제각기 인세를 받기까지 했다. 보다못한 디아길레프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핀잔을 주곤 했다고 한다.
"자넨 왜 돈, 돈, 돈밖에 모르나?"
발레모음곡「불새」 L'Oiseau de feu Ballet
「불새」가 상연되었을 때 얼마나 큰 선풍을 불러 일으켰던가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지만, 스트라빈스키가 악단의 중진으로써 추대된 것뿐만이 아니라, 음악의 세계에 혁명이 일어난 것이며, 예술의 세기(世紀)가 바뀌었다고 외치는 소동이 일 정도였다. 당시 동양은 그러한 변화를 멀리서 보고만 있을 따름이었지만, 「불새」의 레코드가 처음으로 수입되었을 때 당시의 음악 팬은 앞을 다투어 레코드를 구하는 형편이었다. 「불새」의 줄거리는 러시아의 예 이야기에 의하고 있는데, 무대는 마왕 카스체이가 사는 성(城)의 정원에서 시작된다. 거대한 성 정원 한 가운데에 황금 열매가 열린 나무가 있다. 황금빛 깃털이 빛나는 불새의 춤을 보고 있던 이반 왕자가 그 불새를 잡는다. 불새가 애원하여 왕자가 불새를 놓아 주자, 그 답례로 불새는 깃털 한 개를 뽑아 왕자에게 준다. 마법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깃털이다. 처녀들이 우아한 춤을 추고 있다. 왕자가 나와 한 처녀를 사랑하고, 처녀는 마왕 이야기를 하면서 주의를 준다. 웅장한 소리와 함께 마왕이 등장해, 왕자를 보자 마왕은 마법으로 왕자를 돌로 만들려고 한다. 그때 왕자는 불새의 말을 생각하여 깃털을 머리 위에서 흔든다. 그러자 마왕은 순식간에 힘을 잃고, 그 때 불새가 와서 마왕을 쓰러뜨린다. 이윽고 왕자와 처녀는 사랑을 맹세하며 환희의 춤을 펼친다.
발레모음곡「페트루슈카」Petrushka Ballet
「불새」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크나큰 자신감을 얻은 스트라빈스키는 1911년 5월 로마에서 제 2작 「페트루슈카」를 겨우 2주일이라는 짧은 시일에 써내어 6월 13일 파리에서 초연했는데, 이것도 대단한 평판을 얻었다. '페트루슈카'란, 못생긴 광대 인형의 이름인데, 사육제를 중심으로 한 어느 가설 흥행장의 사건이 줄거리이다. 페트루슈카는 아름다운 무희(舞姬)를 사랑하지만, 그 무희는 페트루슈카를 싫어하여 무어인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페트루슈카는 질투를 느낀 나머지 무어인과 싸움을 벌이지만, 무어인은 힘이 세어 페트루슈카는 흥행장 안을 도망쳐 다닌다. 무희가 말리려 하지만, 무어인은 분노하여 마침내 한 칼에 페트루슈카를 쓰러뜨린다. 흥행장은 주인이 부서진 페트루슈카를 버렸지만, 그는 망령이 되어 다시 나타나서, 흥행장은 큰 소동이 벌어진다. 「페트루슈카」는 무용이 공연되고 나서 관현악 모음곡을 만들었으며, 연주회에서는 주로 이 모음곡이 연주되고 있다. 「페트루슈카」에는 많은 러시아 민요와 속곡(俗曲)이 도입되어 있어, 그 때문에 색채가 강렬하고 변화도 풍부하다. 제 1장면은 「사육제의 날」, 제 2장면은 「페트루슈카의 방」, 제 3장면은 「무어인의 방」, 제 4장면은 「사육제 날, 페트루슈카의 죽음」이다.
발레모음곡 「봄의 제전」
(「이교도 러시아의 음악」) Le Sacre du Printenmps Ballet (Pictures of pagan russia)
「불새」와 「페트루슈카」를 잇달아 상연해서 파리 시민을 놀라게했던 스트라빈스키는, 이 「봄의 제전」으로서 더욱 인기를 드높였다. 초연은 1913년 5워 20일, 파리의 샹제리제 극장이었다. 지휘는 피에르 몽퇴가 맡았고, 니진스키의 안무로 디아길레프가 이끄는 러시아 발레단이 출연했다. 초연은 실패였다. 비난과 찬사의 2중창이었으나, 비난이 더 많았다. 노골적이며 거칠고 원시적인 음악은, 파리 시민에게 너무 강렬한 것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는 원초적인 인간의 모습과 생식(生食)의 제전, 뒤틀린 듯한 리듬이 범람한다. 열병에 걸린 것 같은 자극이 날아 흩어진다.
1. 대지에서의 찬양-서곡, 봄의 징조와 젊은 남녀의 춤, 유괴, 봄의 론도, 두 개의 부락, 패권을 다투는 부락의 유희, 성자의 행렬, 대지에의 찬양, 대지의 춤.
2. 희생의 제-서곡, 젊은이들의 모임, 뽑힌 처녀들의 찬미, 조상의 출현, 조상의 의식, 신성한 춤, 태양 신 이아리로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처녀.
러시아 이교도 시대의 원시적인 의식을 여러 가지 춤으로 다룬 것이다.
시편 교향곡 Symphony of Psalms
이 교향곡은 3부로 나뉘며, 각 부는 저마다 시편의 각 절에 응하는 마음가짐을 나타내고 있다. 초연은 1930년 12월 13일 브뤼셀에서 행해졌는데, 같은 해에 보스턴 교향악단 50년제를 위해 작곡해서 이 악단에 바친 것이다.
1. 거룩한 힘에 대한 기도 2. 하느님의 힘에 대한 대망 3. 하느님 숭배의 그것에 대한 찬양 이 곡의 종교적인 감각은 매우 시적이어서, 스트라빈스키는 그리스도 이전의 소박한, 원시 그리스도교적인 것을 파악하려 꾀하고 있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 ☆과천제주양다리 ☆.+:.
https://cafe.daum.net/yeeyim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과천제주양다리☆.+:.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60
방문수
0
카페앱수
1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무소유의뜨락**
Igor Feodorovich Stravinsky
aparigraha
추천 0
조회 42
02.12.09 15:29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0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