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회 제141차 산행은 이경섭회원의 빠른 쾌유로 함께 하기 위하여 관악산으로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모처럼 많은 참석(8명:김광수,송병화,송창호,윤경섭,이경섭,이종상,이희우,
신수일)으로 앞으로 섬산회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등산코스는 서울대정문을 11시에 출발하여-제1광장-제2광장-장군봉(412m)-제1야영장-민주동산
- 석수동갈림길-불영사기점-석수능선-안양해솔학교-경인교육대학교-삼막I.C에 오후6시에 도착하여
안양에서 유명하다는 락천중화요리(유산슬,해물쟁반자장)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소문대로 맛과 양이 흡족하였습니다.
또한 섬산회 할성화로 가능한 3개월에 한번 장거리(1박2일;일요일 오후 -월요일 ) 산행을 희망하므로
계속해서 많은 참석바랍니다.
참고로 장거리 산행시 교통 및 비용면에서 최적 인원은 5명(차량1대)내지 8~10명(차량2대) 입니다.
끝으로 윤경섭회원이 새로 카메라를 구입하여 종전과 같이 산행 기록 사진 촬영을 하게된 것 회원
전원이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