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어떤단체나 조직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그 구성원들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뽑는 제도를 말한다. 우리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학급회장이나 반장을 뽑는 것을 선거라 한다.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구청장,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대통령등 아주 많은 단체의 책임자를 선거를 통해서 뽑는다.
옛날 조선시대 처럼, 임금이 계실때는 임금이 각 단체나 조직의 책임자를 직접 정했으나, 백성들의 생각과 다른 사람으로 정해지기도 했었다.
이처럼 선거를 통해 일꾼이나 책임자를 뽑는 제도는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 매우 흔한 일이며, 그 기본이기도 하다. 반대로 공산주의 국가나 독재국가에서는 선거가 별로 없다.
선거에서는 뽑히는 사람의 임기와 하는 역할과 업무범위, 입후보 자격, 선거운동기간, 선거운동방법등을 사전에 미리 정해야 하며 일정기간내에 후보자를 등록받아 추첨이나 가나다순등 기타 방법을 통해 기호를 정하고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운동 기간중에는 각후보자들은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이 그 자리의 적임자임을 구성원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알린다. 이과정에서 상대방을 터무니없이 비난하거나, 자기가 할수 없는 일을 할것이라고 말하면 안된다. 이처럼 완벽하고 공정한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며 이과정에서 구성원들의 많은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처럼 훌륭한 선거제도에 참여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식으로는 다음을 들수 있다
첫째, 자기가 속해있는 지역이나 조직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반드시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여야 한다. 또 올바른 투표방법을 알아서 잘못기표하여 기권표가 안 생기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투표에 적극 참여하도록 부탁하여야 한다.
둘째, 올바른 일꾼, 정직한 일꾼, 그일에 맞는 일꾼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같은 지역,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인물됨됨이도 보지 않고 그냥 정에 끌려 무작정 뽑으면 안된다. 주위사람들과 후보자 바로알기 운동이나 토론회를 가지는 것도 좋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들 에게 뽑으라고 강요해서는 안된다.
셋째, 선물이나 뇌물같은 것을 준다고 마음이 끌려 선택하지 말고, 깨끗한 마음으로 신중하게 후보자들을 잘 관찰해서 누가 가장 훌륭한 일꾼이 될건지를 선택하여야 한다.
넷째, 결과에 나쁜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뽑힌 사람에게는 축하를, 뽑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어 서로의 갈등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자신이 뽑은 사람이 뽑히지 않아 섭섭하더라도 그마음은 빨리 버리고 지도자로 뽑힌 그사람을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을 선택하였고 다수결의 원칙은 지켜져야 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뽑힌 사람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선거후에 서로간에 갈등이 없도록 반대했던 상대방끼리도 서로 합심하고 이긴사람은 진사람을 따뜻하게 감싸고 진사람도 이긴사람에게 적극협조하여야 한다.
선거 후에는 항상 그 결과에 정정당당하게 인정하고 다 같이 힘을모아 뽑힌 사람이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이렇게 하면 선거를 통해 모두가 이겼다고 할 수 있다.
내 친구 선거에게
일산동중학교
3학년 8반 24번
윤 혜원
안녕? 난 중학교 3학년이야 그 동안 지내오면서 큰 범위의 선거는 해보지 못했었지만 학교에서 하는 선거는 많이 해봤었어. 반장선거, 부반장선거, 학생회장 선거등...... 수많은 선거를 해왔었지 선거를 해서 후보자들은 뽑히기 위해 많은 공약들을 내세웠었어 슬리퍼를 실내화로 신게해준다는등, 두발자유를 해준다는 공약, 자기가 원하는 급식을 먹게 해준다는등... 선거후보자들은 모든 공약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내세운것같아.
예를들어 민주주의선거 후보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모든 공약들이 우리 국민들에게만 좋게 내세우고 있어.. 선거를 하는 이유는 보다좋은 학교, 보다 좋은나라를 위해 뽑는거아니야? 그런데 지금의 후보자들은 뽑히고 싶어서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것들.. 학생들에게만 좋은 것들을 내세워서 뽑히길 바라는 것 같아 그래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올바른 선거 공약이라면 우리가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휴지통의 개수를 늘린다던가 공부하는데 머리를 맑게 공기가 좋아지도록 운동장 화분에 나무들을 많이 심는 다던가 그런 공약들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들은 선거에 대해 좋은인상으로 남아있는게 아닌것같아 뽑히는 것이 다인줄아는 후보인들이 대체 그 많이 내세운 공약중에 지킨 것은 몇 개나 될까? 지키지도 못할것들을 그냥 무작정 내세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정말 잘못된 것 같아
공정한 선거가 되기위해 우리들도 투표를 열심히 참여하고 후보인들이 내세운 간언에 넘어가지않고 깨끗한 민주주의가 되기위해 우리가 먼저 노력해야할 문제인것같아
앞으로 너에대해 잘 알아보고 실천할게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내자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잘있어
- 혜원이가 -
바른 선거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정발고등학교
2학년 10반
김은정
선거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반장선거에서 대통령선거까지 뽑는 대상은 다르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우리의 대표를 뽑는 것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반장선거, 학생회장 선거등을 통하여 선거문화를 배우고 학습하고 있다. 올해 친구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피켓도 같이 만들고 장기자랑도 연습하고 내가 출마하는 것같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선거운동에 참여 한 적이 있다. 열심히 각 반을 돌아다니며 유세도 하였다. 남 앞에서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나 였지만 친구에 대한 믿음과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학생시절의 순수한 열정과 믿음은 사회인이 되어서는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타협하고 도전하려 하지 않는다.
올해 정발고등학교가 봉사 시범학교로 선정되면서 시간 때우기 봉사, 그저 시키는데로 몸으로 하는 봉사에서 계획성있고 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실질적인 봉사를 하게 되었다. 봉사 시범학교로 선정 된 것이 나에게는 이웃을 돌아보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게 한 계기가 되었다. 선거문화의 변화도 마찬가지로 계기가 필요한 것 같다.
내년에는 19세가 되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가 주어진다.
나이가 어려도 그 나이에 맞는 판단과 나라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수행하여야 한다 젊은이들의 깨끗하고 열정적인 눈으로 비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선거문화가 되었을 때 우리 사회는 기존세대의 일방적인 권리 행사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는 많은 부정부패가 줄어들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로 바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선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국민을 생각하고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진정한 일꾼들이 많이 생긴다면 공명선거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살아 볼만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공부하다 지칠때면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친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수 있도록 이끌어 줄 진정한 일꾼이 많아지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 바른선거 밝은세상’
저동초등학교
5학년 2반
이 은비
“이번 대통령은 누가 될까? 넌 누가 됐으면 좋겠어?”
“음 글쎄 난 노무현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
저번 2006년에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해엿다. 밖으로 나가면 커다란 사진과 함께 7개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내가 그땐 3학년이었다. 나는 대통형이 무엇인지도 잘알지 못했을 때였다 3학년때 나랑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대통령 선거에 아주 관심이 많았다. 그 친구 아버지께서 초밥집을 하셨는데 어느 날 그 가게에 대통령 후보가 와서 초밥도 먹고 사진도 찍어 주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나에게 000대통령을 뽑을라고 강조하였다. 그래서 나는 엄마께 이 말을 전했더니 고개를 저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은비야, 투표는 남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신중하게 투표하는 거야. 그리고 내 의사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에 앞서 공명선거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단다. 공명선거라는 말은 아마 처음 들어보지”라고 말씀 하셨다. 난 고개를 갸우뚱했다.
“음 공명선거는 국민의 의사가 왜곡됨 없이 선거 결과에 반영되는 선거라는거야. 쉽게 말하자면 깨끗하고 공평하게 선거를 한다는 거지. 학교에서도 이제 곧 4학년이 되면 은비도 선거를 할 수 있게되지. 그때 만약 다른 친구가 후보에나가 ?떻횬見? 사준다는 것은 공명선거에 어긋나는 것이지. ”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께 어떤 후보를 뽑을 건지 물어보았다. 엄마께선 선거에 있어 비밀투표도 선거의 원칙이라며 알려 주시지 않았다. 난 그때부터 공명선거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내가 4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처음에 회장단을 뽑을 때 나도 같이 부회장에 나갔었다. 근데 다른 후보 한명이 자기를 뽑아 주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였다. 같이 출마한 나는 화가 나기도 하고 나도 그럴까? 생각도 했지만 엄마께서 옛날에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정정당당하게 하였다. 결국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는 그 친구는 부회장이 되었다.
난 부회장이 안되서 너무 슬펐었다. 하지만 엄마께서 정정당당하게 했다며 칭찬해주셨다. 난 한편으로 정말 뿌듯하였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공명선거는 선거에 있어 기본원칙이고, 언제나 공명정대한 선거를 하고 선거 결과에 누구나 승복 해야 된다고 말이다.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국가정책에 참여하는 기본적인 수단 그리고 우리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선거이다.
한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바른 선거 밝은 세상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 같다.
공명선게에 관한 우리의 생각
정발고등학교
2학년 4반
장서연
현대사회에는 선거의 종류도 무척 많다. 국가적으로는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장 , 크고작은 각종 시민단체의장선거, 학교에서는 반장, 회장, 각종 동아리의 대표선거등 여러종류의 선거가 있다.
그런데 왜 선거하면 돈, 혼탁, 부정부패등이 먼저 떠오를까? 이는 우리나라 과거 선거과정이 금권, 관권선거, 흑색선전등으로 혼탁하였고, 유권자들 또한 민주의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와서는 시민의식이 성숙되고 인터넷이나 메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이런 경향이 많이 사라지고 투명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정치인들의 의식과 행위는 시민의 민주의식 발전에 반하여 예전과 별반 다름이 없는 것 같다. 이런 부정 부패를 막으려면 공명선거가 이루어져서 올바른 대표를 뽑야야 할 것이다.
공명선거를 하려면 선거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감시, 사이버부정감시단,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등 모두가 필요하지만, 아무리 합리적인 제도와 장치를 마련한다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인과 유권자 개개인의 성숙된 민주의식일 것이다.
우리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일례로 우리 학교에서의 선거를 살펴보았다. 언론에서는 요즘 학생들의 선거도 기성세대에 물들어 타락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는 관점은 많이 다르다. 부모의 후광, 선생님의 편애, 치마바람, 금품수수들이 오가는 학생은 오히려 왕따가 되고 원만한 교우관계, 교우들의 도움으로 조직적인 선거관리, 인기있고 스타성있는 아이들이 많이 선출된다. 이를 볼 때 기성세대의 선거와 달리 신선하고 참신해 보인다. 반면 주의할점은 학교, 학급대표가 연예인도 아닌데 너무 인기. 스타성, 쑈맨쉽에 치우쳐서 선출하는 점이다. 스타성이 있으면서도 진정 속이 꽉차고 실력있는 리더쉽있는 대표를 선출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구민주주의를 받아들여 50년동안 많은 시행착오 끝에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 볼수 있지만, 아직도 심화되었다고 볼수는 없는 단계이다. 그러나 다음세대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며 노력하여, 이제부터 선거하면 왠지 가슴설레고 우리나라 대표를 내손으로 뽑는다는 생각에 경건해지고 가슴뿌듯한 일이 되길 바란다.
동행
백신고등학교
박정은
날마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당신 곁에는 늘 우리가 있고 우리 곁에는 언제나 당신이 있습니다. 어두운 정글을 헤쳐 나갈 때에도 당신이 있어 우리는 외롭지 않고, 당신이 있어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걸으면서 이따금 다투기도 하지만 그것은 모두 사랑하기 때문에 치루는 의식일 뿐입니다.
- 정글은 늘 위험하다. 잠시도 긴장을 풀 수가 없다
어쩌다가 당신이 한눈을 팔때면 우리는 당신의 시선을 돌려놓습니다. 앞을 향해 똑바로 걸을 수 있도록 당신을 돕습니다. 하이에나와 같은 헤살꾼이 나타날까봐 우리는 늘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당신이 자칫 그들에게 현혹되어 늪 속으로 빠질 경우에는 모두에게 불행이니까요
- 그래도 정글은 살만한 곳이다. 당신이 있음으로.
둘이 걸으면 어두운 밤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정글의 비탈진 산자락도 힘들지가 않습니다.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강도 서슴없이 건너갑니다. 당신이 있음으로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절망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세울 나라는 햇살이 보석처럼 밝고 키 작은 나무들이 늘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곳이니까요.
바른 선거
한수중학교
최예원
모든 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선거이다.
조금 범위를 좁혀서는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학교 일에 참여하는 방법 중 하나가 선거이다.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 선거를 해야 할 때의 올바른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바른 선거를 할수 없다. 대통령선거, 회장, 부회장, 선거를 할 때의 잘못된 점들이 몇몇있다.
첫째, 기권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 선거는 우리나라의 대표자를 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이다. 이때 성인들에게는 선거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그런데 어린이, 청소년,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 앞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 그냥 기권하는게 제일이지”라고 말하는 어른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주워들은 학생들은 전교 어린이 회장, 부회장을 뽑을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보지도 않고 접어서 내는 사람들도 종종있다. 나도 이런적이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전교 어린이 부회장 후보로 올라온 5학년 후배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가 없다고 도장을 몇십군데에 찍고 투표함에 넣어버렸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6학년들이 그랬다. 선거결과가 나오자마자 선생님들은 우리를 꾸짖으시면서 선거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때는 생각이 짧아서 그랬는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렇게 생각했던 내가 한심했고 이런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될 것 같았다.
둘째, 선거가 귀찮다고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
선거하러 가기 귀찮다. 기다리기 귀찮다. 등의 핑계로 선거를 하지않고 선거날 하루종일 노시는 어른들이 있다. 우리 엄마나 아빠는 처음에 귀찮다고 안간다고 하셨다가 결국은 선거를 하러 나가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거를 하지 않는 이유가 귀찮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다. 이것은 기권하는 것보다 더 바보스런 행동이다. 내가 아는 어른들은 선거하기가 귀찮어서 선거날 일을하지 않는 틈을타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셋째, 다른 사람의 의견과 무조건 똑같이 선거한다
친구가 A를 뽑았는데 자신은 B가 마음에 들었으나 친구와 마음을 같게 한다는 이유로 B를 포기하고 A를 뽑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선거를 하러 갔다면은 귀찮은 일은 다 끝났으니까 차라리 내가 원하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내가 말한 3가지 경우 모두 바른 선거의 예가 아니다. 이런 1번째, 3번째 같은 행동을 학교 다닐 때부터 장난으로 한다면, 어른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을 때도 ㅅ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장난칠 것이 분명하니, 지금부터 바른 선거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겠다.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몇 개월만에 한번 돌아오는 투표기회를 허무하게 써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비록 내가 투표할 수 있는 횟수는 1번 뿐이고 혼자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없지만, 모여서 모이면 기적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 선거할 때 장난치면 안되겠고, 6학년때 일은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정발고등학교
1학년 2반
조현재
조부께서 시의원을 지내시고 백범 김구 선생님을 도와 정치활동을 하셨던 영향인지 나도 그동안 투표권은 없었지만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의회선거, 재.보궐선거 등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선거때에는 집에 오는 홍보물의 내용에 경력과 내세운 공약등을 유심히 보기도 하고 합동 연설회나 토론회를 보며 후보들의 자질을 비교해 보기도 하면서 ‘이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등 나름대로 투표를 해보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실제 투표를 하진 않았지만 자연 내가 선택했던 분이 당선 되었을 때 공약과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지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때론 실망하기도 하고 마음 속으로 격려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선거 과정이 공명정대하게 치뤄지지 않아 불미스럽게도 당선 무효로 직위를 박탈당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웠다.
물질만능 시대에 우선 돈으로 민심을 사서 당선 하려는 물질공세 방법을 쓰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려고 공천 받기위해 상당한 돈을 헌납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인의 지위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탕주의 의식을 버리고 그 전에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 먼저 생각해야 한다. 또한 영웅의식에 사로잡혀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도 출마해선 안되겠다. 유세 당시에는 시장 상인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굽실거려 인사하던 분들이 당선되어 정치를 할 때면 어깨에 힘을 주며 거드름을 피우는 자세로 TV에 비추일 때 마다 초심의 그 섬기는 자세는 어디로 갔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된다. 시종일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그 굳건한 의지가 부디 변치 않기를 바란다.
또한, ‘유권자가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선다’라는 말과 같이 후보자를 선택할 때는 신중하고 현명하게 해야 한다.
첫째, 지연, 학연, 혈연에 대한 후보자를 선택하거나 지역별로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에게 몰표를 주는 지역주의는 국가 발전에 결정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배제되어야 한다.
둘째, 상대정당 후보자를 헐뜯거나 비방 흑색 선전하는 행위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셋째, 중요한 것은 투표가 유권자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의무라는 사실이다. 소중한 한표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마지막 넷째는 유권자는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행위같은 불상사가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올바른 양식과 판단으로 후보자로 선택하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법을 지키는 가운데 정당하게 경쟁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바란다.
올바른 선거
송내고등학교
1학년 2반
이주미
공동체 사회에서 대표자를 뽑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선거를 이용한다. 학교에서도, 모임에서도, 국가에서도 선거는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선거를 ?O아보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나 나에게 이익이 될 만한 사람을 뽑는다. 이러한 선거는 우리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박혀서 어떤 것이 올바른 선거인지를 알 수 없게 된다. 우리는 무엇이 정말 올바른 선거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올바른 선거란 법의 기준에서 어긋나지 않은 선거를 말한다. 선거는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정당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선거에 참여하는 사람의 올바른 투표권 행사도 올바른 선거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올바른 투표를 하느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선거일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가는 사람, 집에서 노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나 하나 안했다고 뭐 달라지겠어.’ ‘귀찮은데 집에서 쉬지 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잘못된 투표로 뽑은 사람이 우리의 공동체 사회에 이익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이 뽑힐 수도 있다. 이것은 ‘제 손으로 무덤파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10원이 모이면 100원도 된다’라는 말이 있다. 작은 돈이라도 모이면 큰 돈이 된다는 뜻이다.투표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우리에게는 가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모이면 후보자들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선거에 참여하는 후보자들도 흑색선전, 금전, 비리 이런 것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공명정대한 방법으로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올바른 선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나와 친한 친구, 얼굴이 잘생긴 친구, 잘 봐달라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는 아이를 뽑아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학교에 필요한 사람인지, 그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 사회와 우리 학교는 올바른 공동체 모임이 될 것이다.
올바른 선거는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올바른 의식을 갖고 선거에 참여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바른 선거는 바른 민주주의 국가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우리가 던지는 작은 투표 하나에 나중에 더 크고 귀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두를 위한 선거
한수중학교
1학년 3반
전화령
우리 나라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사람들은 민주적으로 투표를 한다. 우리가 우리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을 정하기 위해 투표하고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이 선거이다. 선거는 우리 모두가 참여할 때 그 영향이 크다. 또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다양하다. 그 영향이 크고 다양한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선거를 해야한다. 올바른 선거는 모두를 위해서라도 중요한 것이다.
올바른 선거를 하려면 우리의 실천이 필요하다.
먼저, 우리는 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지역주의를 버려야 한다. 출마자의 인상이 험악하다는 이유로 성격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한 출마자가 여자이거나 나이가 젊다고 해도 우리 나라의 정치를 맡기에는 무리라며 무시해서도 안된다. 또 자신의 지역을 대표하는 출마자라고 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뽑아서도 안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투표권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의 투표 하나 만으로도 우리 나라의 미래와 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 투표를 한 순간부터는 자신이 뽑아 당선된 출마자가 뒤늦게 나쁜 사람이라 밝혀져도 되돌릴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해야 한다.
두 번째로,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 부정부패가 심한 선거의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다. 처음엔 그 사실을 어느정도 숨길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 사실이 들통났을 경우 사람들은 선거를 믿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부정부패를 한 사람들이 큰 일을 맡아 했다가 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더 좋아지긴커녕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좀 더 깨끗한 선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러 가지 깨끗한 선거에 대한 활동을 하거나 깨끗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출마자들의 부정부패를 관심을 가지고 감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언론의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야야 한다. 언론에는 거짓된 사실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그 거짓된 사실들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출마자들이 언론을 이용해 다른 출마자에 대한 안좋은 말을 하는 등의 행동은 옳지 못하다. 투표자들은 언론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에 중점을 두고 투표해야 한다.
선거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므로 적극적이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가 올바른 자세로 선거에 참여하는 만큼 올바른 선거문화가 이루어져간다. 지금 부터라도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자세로 참여하기를 바란다.
선거
김 지현
선거발표가 오늘 난다. 결과가 어떨지 난 너무도 궁금하다. 아이들이 내 얼굴을 많이 기억할까? 수줍음이 많은 탓에 인상적인 멘트도 만들지 않았었는데.
이런 나의 걱정과는 달리 교실의 아이들은 평소때와 다름없이 떠들고 있었다. 나도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말고 같이 떠들까? 난 의자에서 일어났지만 다리가 풀려서 곧 다시 앉고 말았다.
“오늘이 선거 발표날이지?”
“응, 나 사실 너무 떨려”
친구가 다가와서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내 떨리는 심장박동이 친구의 손까지 전해지는 듯 했다.
나와 같이 학생회장선거에 나간 수현이와 은지가 생각났다. 1학년때 나와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인데 그 때 각각 반장과 부반장이었다. 나는 한번도 학급임원을 해 본적이 없다. 그 생각을 하니까 더 걱정이 됐다. 난 사실 그 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다. 내가 그걸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말하자 모두 도와주겠다고 했다. 넌 성실한 아이니까 경험은 없어도 잘 할수 있을거라고. 방송실에 갔을 때도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난 자신감에 차 있었고 무난한 연설을 실수없이 끝마치고 약간들뜬 기분으로 교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난 점점 긴장이 됐다. 성적이 좋긴하지만 나와 같이 선거에 나온 아이들 보다는 아니고 학급 임원을 한 적도 없고 평범한 것이 나의 단점이다.
연설을 할 때만 해도 바로 그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속보이긴 하지만 난 결국 참지 못하고 평소에 나와 친하던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얘들아, 너희 누구찍었어?”
아이들은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들은 당연히 날 찍었다고 말했다.
괜히 나갔나?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할까. 그런데 저쪽에서 수현이가 다가오고 있었다. 수현이가 내게 웃으며 인사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서로 안부를 묻고 예상한대로 수현이는 내가 나와서 놀랐다며, 그리고 같이 붙자며 말을 하고, 나와 멀어져 갔다. 저 여유로운 태도가 부러웠다.
복도를 걸아다니다가 난 교실로 들어갔다. 교실로 들어와 의자에 가만히 앉았지만 내 몸과 달리 심장은 쿵쿵 뛰고 있었다. 내가 했던 연설이 떠올랐다.
‘ 제가 만약 전교회장이 된다면 전 최선을 다해 일할 것입니다. 비록 임원을 했던 경험은 없지만,,,,’
왜 내가 그 말을 했을까. 난 새삼스럽게 후회가 됐다.
시계를 봤다. 후보자 집합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었다. 정말 긴장이 됐다. 제발 되기만 했으면 좋겠어. 무조건 되기만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가까워 옴에 따라서 얼굴에선 열이 나고 손은 후들후들 떨렸다.
시간이 다 됐다. 난 힘없는 다리로 계단을 올라 투표장으로 갔다. 문을 열었는데 아직 아무도 와 있지 않았다.
선생님은 슬픈 눈으로 날 보셨다. 이미 예상했던 일이다. 속에서 뭔가 울컥하고 올라왔다. 난 선생님에게 다가가서 안겼다. 그리고 막 울음을 터뜨리려는 순간 선생님이 내 귀에 축하한다고 속삭였다. 순간 내 눈에서는 눈물이 한방울 떨어졌고 얼굴이 뜨거워졌다.
제대로 알려주세요
현산초등학교
6학년 7반
윤 진
“기호 1번을 뽑아주세요”
“기호 2번을 뽑아주세요”
우리학교 전교회장을 뽑는 선거운동을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선거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기호가 적힌 명함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인쇄소에서 인쇄된 명함이 학생들에게 돌려지고 자신의 손길은 전혀 닿지 않은 전문가에 의해 제작된 피켓과 플랜카드 심지어는 연수막까지 보인다
내가 보아왔던 선거 분위기와는 달랐다 지난 1학기 때 까지는 어서프지만 자기가 직접 만든 플랜카드와 피켓을 들고 다녔는데..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무조건 보기 좋게 제작된 선거 도구들이 어색하기만 했다.
법을 지켜야 하는 어른들도 당선이라는 욕심 때문에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그것을 들켜 의원을 박탈당하는 때에,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다운 선거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일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의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선거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난 5학년때 전교부회장을 했다. 그때 전교부회장 후보가 되어 선거운동을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학교에서는 후보들에게 후보로서 어떻게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고 다른 후보들과 그저 학교를 뛰어 다니며 소리치는 일만 한 것 같았다.
민주주의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잘알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에 나온 후보는 후보로써 해야 할 의무를 지켜야 하고, 또 투표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
민주시민은 금방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올바른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이 있겠지만 특히 선거를 할 때에는
첫째, 선거에 나가는 후보자들에게 선거규칙에 대한 교육을 시킨다. 홍보해주는 사람수와 조건등을 정해 꼭 지켜야하고 지키지 않았을 때 반드시 자격박탈을 시키거나 하는 벌을 엄격하게 해야한다. 또 부모님이 도움을 받으면 안된다는 교육도 필요하다.
둘째, 투표할 학생들도 교육시켜야 한다. 학급반장 선거를 할 때 선생님께서는 반을 위해 도움이 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간단히 말씀하신다. 그러나 아이들은 후보자의 물질적 유혹에 더끌려 투표를 하고 있다. 자신의 한표한표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설명해서 바른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한다. 투표는 학생들이 하는 것이지만 방법이나 규칙 위반등을 하지 않게하고 선거가 끝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의 행동과 생각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언젠가 가족이 함께 텔레비젼 뉴스를 보면서 아빠께서는 “양복입고 싸우는 곳은 국회뿐이야”라며 말씀하셨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역사가 다른 나라보다 짧다. 그래서인지 아직 부정선거도 있고 또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모습도 보고 비민주적인 어른들을 많이 보게된다. 선거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후보와 투표자들이 많게하기 위해서 초등학교때부터 선거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른 공명선거
정발고등학교
1학년 12반
염 동윤
‘선거’하면 난 늘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교 학생회장 선거 때가 생각난다. 나는 5학년 부회장으로 출마했다가 떨어졌던 경험으로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고 같이 출마한 출마자중에는 5학년에 부회장을 한 친구도 있었다. 더욱이 기호 추첨에서 기호 4번을 뽑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며칠 안남은 기간동안 참모를 구성하고 티켓을 만들고 포스터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나를 알릴 전단지 만들어, 매일 아침 참모진 아이들을 시간정해 모이게 하고 등교시 양쪽 교문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난 그 양쪽을 오가며 아이들에게 내 기호와 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때 내가 쓴 선거 전략은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악수하는 것이었고
정해진 유세시간에는 한번도 빠짐없이 교실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운동했다.
그때 내 피켓 속에는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에 힘쓰겠다는 내용과 내 능력 닿는 데까지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적어 넣었다. 내가 5학년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회장 선거때에는 회장 후보자들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공약을 많이 내세워서 오히려 학생들에게 믿음보다는 불신을 주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세웠었다. 방송실에서 있었던 소견발표 때는 정말 무릎이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지만 나의 소박한 공약이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투표 시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선거 운동기간 동안에 나는 선거 참모들과 열심히 돌아다니며 유세를 해서 나중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가 되었고 피켓이 너덜거릴 정도로 열심히 하여 난 학생회장이 되었다.
학생회장이된 후 학교행사 때나 운동회때 학생 대표로 선서를 하거나, 경기도 교육청에서 개최되었던 각 학교 학생회장 수련회 참가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학생회장이라는 자격을 얻은 후 내가 누렸던 특권 아닌 특권이었고 권리였다. 초등학교 학생회장이라는 것이 자기의 주장을 많이 펼칠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고 또 내가 독자적으로 어떤 일을 추진할 수도 없는 때였지만 학생회장을 경험하며 난 많은 것을 경험했다. 내가 유세 때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6학년 1년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그 중에서 지키지 못한 것도 있어서 남에게 약속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경험했다. 나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라는 것에 대한 평가가 나의 관점이 아닌 타인에 관점에서 이루어진다는 평범하면서도 값진 진리를 깨달았다.
난 아직 투표를 할 수 있는 연령이 되지 않아 학교 이 외의 국가에서 시행하는 선거나 투표에서 투표권을 행사해 보지는 못했지만, 초등학교 때 학생회장 출마경험 때문에 선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왔다. 얼마 전부터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선거감시인단>모집안내문을 보았다. 내가 회장후보로 출마했을 때 후보자들이 많이 출마해 일부 후보는 선거운동 규칙을 어기고 선거운동을 하는 과열양상까지 보였다. 단순 명예직인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규정을 어기는 데 지방의회 의원,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 심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시민들이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후보를 철저히 뽑아주지 않아서 <선거감시인단>모집이 불필요한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내가 투표를 할 수 있는 그때에는 우리나라의 유권자들의 의식이 보다 더 성숙되어져서 불법 선거운동을 하면 유권자들에게 외면당하고 낙선한다는 것을 후보자 모두가 알아서 후보자들이 공명선거를 할 수 밖에 없기를 기대한다.
바른 선거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정효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시장 선거 그리고 각 초중고등학교에서의 학생회장도, 각 학급에서 뽑는 회장, 부회장 반장, 부반장까지 우리 생활에는 선거 그러니까 투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그 투표를 자신의 뜻이 아니라 다른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 정직하지 않고 찡그린 표정과 일그러진 얼굴로 하는 선거. 우리 사회에는 그런 경우가 많다. 비리로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강압적으로 시키는 사람들이 매번 선거때마다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 다른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은 민주적인 사회란 자신의 뜻을 주장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에 타협하여 더 좋게 하는 것이 민주적인 사회란 생각이 된다. 선거 또한 같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뜻대로 선거하고 다른 사람의 선택도 존중하고 자신의 뜻대로 결정되지 않아도 그 결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선거이다. 하지만 자신의 뜻이 아닌 다른사람의 뜻으로 강요되면 그것은 민주적인 사회도 민주적인 투표도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실제로 4학년때 복도에서 6학년 오빠들이 복도를 막고 “3번 뽑아라, 뽑는다고 하면 지나가고 안 뽑는다고 하면 못지나간다. 알아서들 결정해”라는 말도 들었다. 이렇게 작은 사회에서도 사람들은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는데 더 폭이 넓은 사회에서 더하면 더했지 이런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왜냐하면 사회에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고 그만큼 사람들의 의견도 각기 달라 갈라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뜻대로 하는 투표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것은 민주적인 사회에 알맞지 않은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이러한 부정행위나 강요는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바람이다.
바른 선거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이송희
여러분, 선거란 무엇을 하는것인가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뽑는 일이죠. 하지만 아직은 바른 선거가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잘못 되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 돈 등 뇌물을 받아서 사람들이 그사람을 뽑습니다. 자기가 원하고 우리나라, 학교등 잘 이끌어갈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바른 선거입니다. 우리국민은 사람들에게 뇌물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 사람 뽑으면 선물이랑 돈준데 너도 뽑아”라고 합니다. 그러면 몇몇 사람들은 바른선거를 지키지 않고 우리한테 좋은지 잘 모르죠 그럼 당선된 사람이 이상한 짓을 꾸밀수도 있습니다. 선거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또 그당선자가 잘 이끌어갈지도 알아야 하구요. 우리는 바른 선거를 하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협박을 당할수도 있고 사람들을 시켜 이상한 일을 꾸미는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뽑고 싶은 사람 바른 선거를 해야 합니다. 바른선거는 선거에 충전된 사람은 뇌물을 주지 않고 오직 자기의 능력을 선보여야 합니다. 자기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뽑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 사람이 얼마나 훌륭한지에 따라서 뽑는게 좋습니다. 국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사람 뽑으라는 소리를 안하고 자기 투표만 잘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계속 이어가게 되면은 선거도 바른 선거가 되어서 사람들의 믿음으로 선거가 바르게 쭉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공명선거의 필요성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이로운
요즈음 내 또래 학생들에겐 선거라는 단어와 의미가 참 어색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알건 다 알아야한단 생각으로 글짓기를 해본다.
바른정치란 곧 국민이며, 국민이란 즉 올바른 나라의 일꾼을 뽑는 것 이다. 그것이 바로 공명선거인 것이다. 이 공명선거의 뜻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국민의 의사가 왜곡됨이 없이 선거결과에 반영되는 선거를 말하는데 이에 따른 필요성도 아주 중요하다. 선거는 ‘민주주의 샘물’리한 표현도 있듯이 참된 민주주의가 이룩되기 위해서는 선거가 깨끗하고 바르게 치뤄져야 한다. 따라서 공명선거는 민주주의의 시작인 것이다. 그리고 부작용은 선거후에도 일어나기에 반드시 공명선거가 필요하다. 공명선거를 그르치는 요인들이 있는데 이러한 잘못된 선지의식의 개선이 없이는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없다.
예를들면 금품, 음식물등에 의한 매표행위, 지연, 혈연, 학연에 의한 후보자 선택 지역별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몰표를 몰아주는 지역주의 상대 정당 후보자를 헐뜯거나 비방, 흑색선전행위 등이있다. 참 한심스러운 일일 뿐이다. 어른들은 세상은 둥글게 둥글게 살아 간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이런 어른분들이 시범을 보여주는 연필깍기가 되어 세상을 깎아 모서리를 만든다. 아니다. 지금도 깎아내려가고 있다. 세상이 지쳐서 부러지면 여의치않고 또 깎아내려간다. 세상이 깎여갈 때 우리의 공명선거 의식과 도덕도 함께 깎여 내려간다.
그걸 우리가 봐야하는가. 공명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에따른 부작용도 많다. 살펴본다면 정치적 문제는 낙선자 불복으로 인해 갈등과 정치불안정, 상황에대한 국민의 불신과 실망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경제적문제는 막대한 선거자금의 살포는 물가상승의 원인이며, 국민들이 부담을 느낀다. 그리고 산업자금이 선거자금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과 요인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사회적문제는 지역간의 갈등으로 사회분열 초래, 선거법을 어김으로 가치기준 혼란 및 각종 범죄가 만연되어 사회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교육적문제는 제일 중요한건 어린세대에게 그릇된 선거의식을 심어주어 타락선거의 반복됨이 언제까지 이어질수도 있다.
따라서 유권자가 바로서야 한다. 뇌물을 주면 받고 제대로 찍으면 된단 생각은 과감히 던져버리고 올바른 후보자 선택을 통한 적극적 투표참여는 이 나라의 큰 보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당, 후보자는 국민을 위해 어떤일을 할 것인가를 먼저 진실된 맘으로 생각하고 유권자의 지지를 받기위해 바르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선거관리 기관도 잘못된 질서를 바로잡고 어지러운 혼란을 멈추게 하여 지속적으로 감시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나는 아직 선거와 공명선거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언제나 가지고 있어야할, 주위사람에게 공명선거의식이 없다면 우리가 심어주어야 할 중요한것인걸 깨달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정치가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좋겠다.
민주시민의식이 만드는 선거 문화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윤지원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민주시민의식의 의미를 깨닫고 행동으로 옮겨 아름다운 선거 문화가 꽃피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거란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서 그 대표자나 임원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는 것을 뜻하고, 민주시민 의식이란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들이 가져야 하는 생각입니다. 선거와 민주시민의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민주의식은 자신을 신뢰하는 데에서부터 나오며 민주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민주시민 의식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대표적으로 투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러한 민주의식이 부족합니다. 2004년도에 있었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율이 전국민의 60.6%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국민 수인 4770만명(2002년 기준)의 60.6%는 2890만 6천 2백명입니다. 나머지 39.4%를 차지하는 1879만 3천8백명은 투표를 하도록 지정한 임시휴업일에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놀러가거나 집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치적 무관심을 보이는 것은 민주국가에 거주하는 민주시민의 민주시민의식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민주시민의식의 의미를 잘 알고 잘 실천하려고 한다면 다른 어느 나라도 부럽지 않은 자랑스런 민주 국가, 국민 모두가 민주 시민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위한 마음을 가진 다른 나라가 우러러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나라를 사랑하는 민주시민의식은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학생들도 민주시민의식을 깨닫고 애국심을 길러 투표율이 100%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선거 깨끗한 사회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권준형
이번주 일요일 선거에 대한 글짓기를 쓰게 되었다. 막상 “선거”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하려니 쉬울 것 같았지만 선거에 대해서는 아느 것이 별로 없고 평소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리많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텟을 검색해가며 참고할 자료를 찾아다녔다. 첫 번째로 찾은 보궐 선거라고 하는 선거는 선거의원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시도하여 당선권을 얻어내어 국회의원이 되거나, 그 이후 부정선거 사실이 밝혀지고 난 후 하는 재선거라고 하였다.
헌법 68조에서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와,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 실시되는 선거. 대통령이 궐위된 때에는 그 즉시 대통령권한 대행자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에 이를 통보하여야 하며, 그 자격을 상실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하도록 되어있다.’ 라고 되어있다. 또, 이번 4월 30일에 보궐선거가 시행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4월 30일에 실시된 보궐선거에는 서울지방의 광진구의 제 3동, 성동구 성수2동,가제 1동, 서대문구 홍은2동, 강동구 길제1동 등 기초위원 4명에 대한 보궐선거를 시행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보궐선거가 시행된 것일까? 그것은 기초위원들의 양심에 달려있다. 어떤 이유로 인하여 자격을 상실한 뒤 재선거를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정선거로 인한 사람들의 양심에 문제가 있다. 바른 선거는 선거과정에 있어서 명료하고, 명확해야 한다. 선거관리기관의 공정한 관리하에 유권자는 올바른 양식과 판단으로 후보자를 선택하고, 후보자는 법을 지키는 가운데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선거가 치러져 선거결과에 누구든지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바른 선거이다. 우리가 속한 크고 작은 사회의 대표나 의견을 결정함에 있어서 바르고 정직한 선거가 치러지면 사회는 밝고 깨끗해 질 것이다.
바른선거와 문화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양민혜
바른선거와 문화 얼핏 들으면 참 쉬운거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정부패 날이 갈수곡 심해지고 있다. 국회의원 몇억씩 빼돌려 뭐 이런말이 선거때가 되면 나오곤 한다. 그럴때마다 나는 선거권이 없지만 왠지 이러면 안되는거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러지 않고 올라른 선거문화를 가질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바른선거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하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성초등학교 6-3반 양민혜라고 합니다. 선거의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요즘은 그래도 선거를 많이 안하지만 선거가 많은 때는 정말 힘드시겠어요. 가끔씩 길을 지나가다 보면 부정선거를 막자고 합니다. 그럴 때 나는 아직 어리고 뭘 할수도 없기에 그냥 지나쳤어요. 하지만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귀찮아서 혹은 바빠서 그냥 무심코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보네요. 그 뒷거래? 하는 돈으로 우리가 더 좋은 시설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는데 이제부터는 저도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겠어요. 제말이 조금이나마 기운이 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어리고, 아직은 철없고 아직은 완전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저는 많은걸 느꼈어요 만약에 제가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말로만 쓸뿐 그러지 못했을거에요. 이제 선거를 하면 제가 앞장서 바른선거를 하자. 정당한 선거를 하자. 라고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이 편지는 줄이겠습니다. 제가 많은걸 깨닫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바른 선거 우리문화 바꾼다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황 에슬
바른 선거가 우리문화를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한 표가 우리나라를 살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만약 우리가 바른 선거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제대로 발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회는 엉망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한 표가 우리나라를 망쳐선 되겠습니까? 이왕이면 도움이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첫째, 국민들이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찍는다면 잘못된 선택이 될 확률이 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우리는 선거법을 잘 지키며 실현 가능한 정견,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며 선거법을 위반하면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을 사회저변에 확산시켜 나간다면 올바른 선거 문화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선거를 앞두고 한 표 한표가 국민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다함께 참여한 가운데 바르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때 술 한잔 권하면서 부탁하는 인정에 끌려 표를 찍고, 때로는 같은 학교, 같은 집안이라고 표를 찍었습니다. 또 선심관광을 다녀오고 기념품 하나 받은 것이 마음에 걸려 표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안전적인 나라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자신의 실수 한 표 때문에 우리나라가 망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순간의 실수로 그런다면 우리는 괜히 정부 탓만 하겠죠. 하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가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면 우리나라는 바른 선거 문화가 탄생 할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도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합시다.
바른 선거 문화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강수양
한국 정치사회가 민주화되어 갈수록 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증대되어 왔다.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제약되어 야당이 정치적 탄압의 대상이었던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선거는 집권세력에게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다분히 형식적인 행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13대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를 기점으로 하여 한국사회가 이른바 절차적 의미에서 민주화의 과정을 밟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 선거의 정치적인 의미는 증대되어 왔다. 선거란 권력의 창출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선거는 어떠한가? 요즘 정치 공방을 살펴보면 입후보자들의 공통된 점은 내가 이 시를 위해 이 도를 위해 이 나라를 위해 이러 이러한 일을 하겠으니 나를 뽑아 달라는 것보다 저 못난 사람보다는 내가 조금 더 잘났으니 나를 뽑아 달라는 식이다. 선거 공약에서도 선거 때만 되면 깜짝하고 나오는 선거 공약이며 선거 활동에 있어서 선거법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는 입후보자며 다른 후보를 깍아내려 자신을 높이려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정치권내에서만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선거권 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자신의 입장과 고장 나라의 발전을 생각해서 입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출신이니까, 아는 사람이니까 라는 식의 투표 행태를 보인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있어서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하는데 저해되는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첫째 선거제도에서의 문제점, 둘째 투표자의 인식 그 중에서도 지역주의, 투표자의 성향, 정치적 무관심, 셋째 우리나라의 정당들은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가/. 그 기능들이 올바른가, 넷째 언론을 통하여 알겠다. 자부심을 말로만 관심 갖지 말고 마음으로 실천해 투표를 해야겠다.
올바른 선거 운동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김은지
재작년 2003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는 많은 후보자들이 나왔습니다. 의외로 내눈에 들어온 사람 노무현 후보는 인상이 좋고 그냥 왠지 친근감이 느껴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저마져 부정행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고모, 엄마, 아빠, 고모부, 할아버지, 학원선생님께 노무현 후보를 뽑으라고 말했습니다.
“ 왜? 은지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때 저는 무어라고 말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잘할 것 같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제 말에 동의 하셨습니다. 옳다는 말은 아니지만 한번 믿어보자 하셨던 것이죠.
하지만 투표하기 전날 사람들은 “기호 3번” “기호 2번”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고모에게 꼭 노무현 후보를 뽑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투표날이 왔습니다.
투표소에는 시끌벅적 하였습니다
그때 따라가 보았는데 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근 두근”
왜 내가 더 기대될까?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 노무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저는 펄적펄적 뛰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정행위를 하여 양심이 찔렸지만 그래도 즐겼습니다
지금은 노무현대통령을 잘못 뽑았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후회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피해를 입어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부정행위 하지 말고 내생각 대로 후회 안하게 투표합시다.
바른 선거 문화는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홍혜연
우리에게 있어서 선거란 참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거는 우리가 타협하여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선거의 4대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를 말합니다.
이런 4가지의 선거 원칙이 있는 이유는 선거가 대의 민주주의의 기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의민주주의란 모든 공적 결정을 구성원 모두의 참여에 의해서 하는 거이 아니라, 구성원 들로부터 선임된 대표들을 통해 그러한 공적 결정을 행하고 실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번에는 선거의 4대 원칙의 뜻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통선거는 만20세 이상이면 투표를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합니다. 평등선거는 저 사람은 시민이고 저 사람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대통령은 투표권을 많이 갖지않고 똑같이 평등한 수만큼 선거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직접선거는 선거날에 그 사람이 다쳤다고 해서 친한 사람이나 가족이 대신해서 선거할수 없고 직접 투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밀선거는 자신이 뽑는 투표자를 남이 알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선거날에 놀러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행동은 자녀들이 컸을때에 따라할 수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은 것입니다. 선거날에 놀러가는 행동은 자신이 투표할 수 있는 인권을 포기하고 도망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통령이 잘못 뽑혔어.”라든지, “정말 정치가 이게 뭐야? 대통령 잘못 뽑았어.”라는 둥의 말을 하는 것은 잘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비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잘 들으셨습니까? 제 예기를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른 선거 문화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최 민성
바른 선거 문화는 말과같이 바른 선거를 하는 것이다.
3.15부정선거와 같이 그런 부정 선거를 하지 않는 것과 부정 행동등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것을 지키면 우리는 바른 선거문화로 1위를 차지 할 수 있는 영광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켜야 할 것은 이런 것이다.
첫째, 자기가 뽑은 대표자를 아무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이 사장이라고 표를 2장씩 가지지 않는다
셋째, 자신의 이름을 거짓으로 밝히지 않는다
넷째, 부정 행위를 하지 않는다
다섯째, 돈을 받고 표를 주지 않는다
이런 것 등을 꼭 지켜야 우리가 실천하고자하는 바른 선거 문화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사람들은 공약을 믿는다. 하지만 이것은 다 거짓이다.
이제 지겨워진 사람들은 자신의 학교후배, 동창등 여러 가지이다. 라는 이유로 한표 한표를 그 사람에게 던진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건 대표자에 대한 존경심이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해결방안을 제시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런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첫째, 선거지 밑에 서명을 쓰고 이유를 쓴다.(서명은 쓰는 것이 아니지만 이제는 기계가 다 읽어주는데 각 대표자 메일로 뽑아 준 사람의 이유를 보내준다. 근데 이 때 이름은 보내지 않는다.)
또, 다른 문제는 선거를 아예 않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대통령등을 투표 할 때 참여하라고 공휴일을 줍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은 공휴일을 이틀 주는 대신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만약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내는데 외국에 나가 있거나 하면 바른 선거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글을 올리면 되고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을 모두 지키면 우리나라는 바른 선거 문화에서 세계 1등을 할 것이다. 모두 열심히 노력하자.
한표를 주세요
현산초등학교
6학년 7반
윤 혜림
선거에서 종이한표는
후보자들에게는
돈보다 비싼 종이한조각!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후보자들은 어떤 것과
바꿀수 없는 물건
소중하고, 귀중한 표
누가 아무리 협박해도
하나밖에 없는 종이니
자기의 뜻대로 하면
그게 진짜 소중한 표
선거를 할 때에
현산초등학교
6학년 5반
이 하은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거를 합니다.
그러나 도시화,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불법선거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거를 할 때는 공평하게 정직하게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선거에 뽑혀야한다는 마음만 앞서 온갖 불법행위를 다합니다
남이 하는 불법행위는 불법이고 자신이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점점 현대화 정보화 도시화가 되는데 그만큼 불법 선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거 후보가 자신과 잘아는 사람이라던가 선배의 경우입니다
이런 불법의 경우는 또 있습니다
아는 선배가 비밀선거를 한다고 할 때. 협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습니다
앞으로는 현대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불법이 판치는 사회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는 자신의 손으로
현산초등학교
6학년 3반
문 희 수
불법이 판치는 대신 선거
자신의 손으로 선거해야
우리 나라 좋은 사람
뽑을 수 있어요.
우리 나라 대통령, 시장등
선거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뉴스에서 자주
띄는 건 대신가서 해주는 거예요
선거에는 꼭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손의 한표가 한 순간을
좌우합니다.
바른 선거문화에 관한 글
장성초등학교
6학년 3반
이 호영
나는 바른선거문화란 우리나라 국민 만 20세 이상이 선거에 참여를 안하는게 아닌 모두가 참여해서 자기손으로 국회의원, 대통령 정치인을 뽑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가 우리나라의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 맞는 정치인을 뽑기위해 국민모두가 선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국민모두가 선거날에 가기 귀찮다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거나 다른곳에 놀러가거나 해서 한사람도 투표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그런다면 욕심에 눈이 돌아간 뇌물 받거나 하는데에 맛들린 사람들이 자신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려고 부정부패를 일삼고 부정선거를 해서 자신이 되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서 나라일은 신경안쓰는 사람들로 넘쳐나게 되서 나라는 점점 어려워지고 국민들은 시위하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나라안은 시끄럽고 국민들이 선거하려 하면 선거표를 바꿔치거나 관리하는 사람들을 뇌물줘서 모른척 하게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선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 만20세 이상들은 모두 선거에 참여해서 바른 선거가 되고 모두가 억울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말만 잘하겠다는 선거에 후보로 나간 사람은 뽑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바른선거가 이루어지는 선거안하고 신문 등을 안보는 사람이 되서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는 일이 없도록 해서 선거가 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선거
장성초등하교
6학년 3반
유상빈
선거는 왜 있는 것일가? 선거는 무리를 잘 이끌어 갈 대표를 뽑는 것이다.
그래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대표를 뽑는 것이 국민들의 의무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선거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내 생각에는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 뭐라고 탓하는 것은어이없고 이 결과에 대해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선거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고 여러 가지의 중요성을 일깨우쳐 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든 국민이 정치나 선거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바른 선거는 선거규칙에 따라 잘 따르는 선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선거, 정치, 경제같은 낱말을 들으면 무척 어렵게 느껴진다.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애라고 할까나?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 글짓기를 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선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옛날 크게 벌어진 3.15부정선거도 어긋난 행동이었다. 투표를 방해한다던가 선거활동을 방해한다던가등 여러 가지 일이 있엇다. 모두 개인의 이익만 챙기고 다른 사람의 이익은 챙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에도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티격태격 싸우기도 한다.
어서 모두 정신차리고 선거도 제대로 하면 잘 돌아갈텐데 말이다.
불이익만 되는 일을 한다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선거도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모든 것을 평등하게 한다면 모두 좋을 것이다. 국민들도 함께 참여한다면 모두 평화로운 내일을 맞이할 것이다. 말하자면 일심동체다.
선거를 할 때 아무리 힘들어도 함께하면 해낼 수 있듯이 함께하면 좋을 것이다
바른 선거를 위해서
한수중학교
정다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예전부터 선거를 해왔다. 선거는 국민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 시작하였으나 권력이라는 것에 휘둘린 사람들이 부정선거를 한 것이다. 대통령들은 자신이 대통령을 다시하고 싶어서 자신의 표만을 더많이 있게하는 부정선거를 하였다.
대통령들은 자신들의 비서를 시켜 매표소에서 거둔 표에다 더많은 표를 하거나 다른 후보들의 표를 빼버린다. 우리는 민주주의인으로 투표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을 없애다니.
우리는 학교에서 한공동체로서 반장선거와 같을 것을 한다.
각 후보들은 출마한 이유를 밝히고 자신을 뽑아달라고 주장한다. 우리들은 그 출마의견을 듣고 좋은 사람을 뽑는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바른 선거를 할수 있는 것이다. 반장이나 부반장들이 뭐 맛있는 음식같은 걸 사준다고 하면서 자신을 뽑아달라고 하는 것은 부정선거이다. 이런 것을 뿌리쳐가면서 바른선거를 해야 한다.
그럼 바른 선거란 무엇일까?
바른 선거는 후보들도 시민들도 모두다 정당하게 선거를 치루어야 한다. 후보들은 자신의 정당한 표에 만족해야 하고 시민들은 후보들의 출마의견을 자세히 들어 보아야겠다.
당연히 바른선거는 해야한다. 후보들이 정확한 출마의견과 정당한 표를 하고 시민들은 정확하게 후보를 찍는다면 그것들은 당연히 바른 선거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양심을 속이지 않고 정당한 선거를 하면 우리나라는 좋은민주주의 선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