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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힌 이들을 여러분도 함께 갇힌 것처럼 기억해 주고,
학대받는 이들을 여러분 자신이 몸으로 겪는 것처럼 기억해 주십시오(히브 13,3).
7월 28일
화성교도소(오후 2시) - 김 요한 형제님(18년형을 선고 받고 9년 복역중)
7월 29일
서울구치소(오전 10시) -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사형수~현재 23년 복역중)
7월 30일
서울남부교도소(오전 10시) - 이 요한 형제님(무기수~현재 28년 복역중),
우 제노비오 형제님(무기수~현재 21년 복역중),
김 스테파노 형제님(12년형을 선고 받고 10년 복역중)
8월 1일
경북북부 3교도소(오전 10시) - 배 바오로 형제님(10년형을 마치고 감호 3년째 복역중),
박 프란치스코 형제님(12년형을 마치고 감호 6년째 복역중)
경북북부 1교도소(오후 1시) - 천주교 자매상담(18명)
8월 2일
청주교도소(오전 10시) - 이 베드로 형제님(20년형을 선고 받고 16년 복역중)
공주교도소(오후 3시) - 정 안드레아 형제님(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21년째 복역중)
8월 3일
광주교도소(오전 11시) - 양 보니파시오 형제님(무기수~현재 18년 복역중)
순천교도소(오후 3시) - 채 요한 형제님(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15년째 복역중),
손 비오 형제님(무기수~현재 15년 복역중)
8월 4일
군산교도소(오후 3시) - 김 바오로 형제님(20년형을 선고 받고 15년 복역중),
임 시몬 형제님(무기수~현재 28년 복역중)
8월 5일
대구교도소(오전 10시) - 허 요한 형제님(사형수~현재 13년 복역중)
화성교도소를 시작으로 서울구치소, 서울남부교도소 그리고
경북북부 1, 3교도소(청송), 청주교도소, 공주교도소, 광주교도소,
순천교도소, 군산 교도소, 대구교도소 등을 방문하였고
돌아오는 길에 대구 요셉의집에 들려 수녀님들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자매상담으로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 선물을 준비해가서
우리 형제님들과 맛있게 먹으며,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과 안경, 칫솔 등 방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떡갈비,
멸치조림, 사탕, 두유, 우유, 빵, 맛김, 커피, 계란 등 간식을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더운날씨에 몇 시간 차를 몰고 가지만
가장 반겨 주는 우리 형제님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20~30분 장소외 접견을 끝내고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형제님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8일간은
너무너무 소중하고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두분이 그런 어두운곳마저 밝혀주시는 느낌이예요!
저도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버림받고 외롭고 고통받는 이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한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의 등불입니다 @_@ 당신의 이름은 '사랑' 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수십년동안 묵묵히 이 형제분들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기쁨은 참으로 자기를 아낌없이 비워낸 자,
끊임없이 사랑하고,
기도하고 인내하는 자의
몫임을 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잊고있는 외로운 분들을 감싸안아주는 민들레 국수집 사랑... 오늘도 많이 느끼고 사랑하며 많이 배워갑니다.
힘겨우신 분들이....
민들레 공동체를 징검다리 삼아 힘들고 지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우리가족 모두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힘든세상,
사회속에서 절망속에 괴로워하는 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지독한 사람사랑 이야기가 감동이예요... 따뜻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투신을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접하길 바랍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아름다움이고 나눔이지요...
재소자분들도 두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함께 나아가시는 모습에
더없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8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일 입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사랑하겠습니다. 나누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민들레 교정사목이 정말 큰 의미가 있네요.
인정머리없는 세상이 저를 지치게 만들지만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 금새 환하게 미소짓게 됩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포근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표정이 있는 민들레 교정사목 풍경에 한참이나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사진 속에 내가 자리하고 있는 듯합니다.
더운 날씨에 전국교도소 다니시려면 결코 쉽지 않으셨을텐데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항상 웃고 계시네요~
그 웃음의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늘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보름달을 보며 민들레국수집을 위해 기도할 겁니다 ^^v 존경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상상을 뛰어넘는 민들레공동체 해피 추석이 감동입니다. 베베모 가족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석진 곳들마다 사랑을 전하는 사랑배달부^^
베베모 가족의 항상 감동을 주는 사랑, 오늘도 응원합니다.
어제부터 명절연휴라 잠시 쉬면서 민들레 소식 이곳 저곳을 읽고 있어요.
너무나 감동이네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모니카 선생님, 민들레 가족분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화이팅!!
여름휴가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를 보니, 참 행복하네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누군가 힘들 얻고, 나는 또 그런 모습을 보며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렇게 서로 힘이 되어 주고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세상... 최고입니다!!
일상처럼 베풀고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끈끈한 우정과 사랑이 아름답게 빛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베베모♡
한곳도 아닌 전국에 있는 교도소에 있는 형제분들을 다 돌봐주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민들레 재소자 분들의 또 다른 마음의 고향이 민들레 국수집인 것 같습니다^^
삭막한 세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교도소 형제님들에 대한 사랑을 되찾았습니다. 힘겹고 외로운 교도소 형제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사랑실천!
두분께서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계시고,
또 그 사랑을 나누고 계시는지도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어두운 교도소 생활 안이 어떨런지는 짐작조차 가지 않지만,
제소자 분들도 제소자 분들의 나름 고충이 있다고 여겨지네요~
자연에 이길 인간은 없다고, 푹푹 찌는 교도소 안에서 모두 다 힘들어하는군요..
이처럼 몰랐던 세계 이야기를 민들레 통해 알게되고 이해하고 그러게 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이 큰 역할을 해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의 열정과 사랑을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나 어려운 사람들 곁에서 힘을 주시기 바래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게 있어요.
모든 구속 너머에 진짜 삶이 있다는 것을...
가만히 있어서는 어떤 경계도 넘을 수 없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어요.
항상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세상의 귀한 두분!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이토록 정성 가득하지 않으면, 이렇게 못하실텐데...
더운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알게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입니다.
참 다양한 일들을 하시네요.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 사회에 그늘진 곳들에 빛을 선사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이웃들 가슴에 새롭게 싹틀 민들레사랑을 봅니다!
어둡게 닫힌 우리네 세상속에 사랑으로 열려있는 마음과 마음들 사이로
희망을 가득 나눠주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일년 내내 너무 바쁘시겠어요.
민들레 이웃들을 위해 그 누구도 소홀함이 없이 사랑해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만 읽으면 생글생글~ 얼굴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두 천사분께 한 수 배웠습니다. 나눔과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리시는 두 분을 존경합니다.
어려움도 희망으로 바꾸는 에너지!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나누시는 희망의 메세지가 큰 감동입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더운길에도 항상 행복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사하시는 모습이 더욱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아무나 할 수 없는 헌신입니다. 긴 시간 자신을 버리고 이웃사랑을 위해 헌신하신 삶! 하느님께서는 기억하실 겁니다.
'사랑하세요!' 간단한 말 같지만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 사랑'을 성실하게, 또한 너무나 기쁘게 실행하고 있는 민들레 교정사목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재소자분들과의 끝없는 사랑나눔,
따뜻한 온기 가지고 갑니다^^
가난한 이웃 사랑을 천직으로 삼으시고 한결같이 곧고 바르게만 걸어가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빌며 건강하세요!!
힘겨운 이웃분들을 위해 살아가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 바치겠습니다. 살아있는 복음을 보았습니다.
민들레와 우리는 한팀입니다.
한마음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정말 좋은 사랑입니다.
우리의 희망 민들레 교정사목 사랑을 저는 응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르게 사랑을 전하는 빛이 되고 향기가 되는 민들레 사랑이 좋습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께 하느님의 축복이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잊기 쉬운 가난한 이웃들을 기억하며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좀더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