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3-07.] 넷째날 첫번째 이야기 - 서파 등정 - 금강대협곡 (1/2)

[하늘빛]

그 동안 사진들 잘 보시고 받아 가셨지요?

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씁니다

아직 한 밤이 남았지만 일정 상 여기가 마지막 이야기가 되는 듯 합니다^^

송강하에서 세번째 밤을 지냈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숲속의 호텔에 아침이 밝아 옵니다....(am04;18) 

 아침 햇살이 호텔에 비쳐지고....

 꽃들이 아침 인사를 합니다~

 연못가의 거미줄에는 아침이슬이 영글고....

 영그는 아침 이슬마다 소우주를 이룹니다...(이슬 방울마다 또 하나의 세상들...)

다음에는 접사렌즈로 한번 댕겨 보겠습니다~~ㅋ

 호텔 주변의 연못가에 아침해가 떠오르고~ 수면에는 물안개가 뽀얏게 피어 올라 옵니다~~

 부지런한 두 분도 이내 이 곳에 와 아침 데이트(?)를 합니다~

 사진은 각자 찍자 주의 인가 봅니다~ㅋ

 언제나 제 렌즈에 잡힙니다~~ㅋ

 연못가 수면을 배경으로~~ㅋ

 역시 나도 한방~~ㅋ

 이건 불광이 아니라 수광인가요? 수면위에 무지게가 핍니다~~ㅋ

 아침 식사를 하고 한 30분 달려 왔나요? 서파 입구에 왔습니다~

오늘 산행 잘 하라고~ 장래삼 한뿌리씩 일단 먹고 시작 하자구요~~ㅋ

 다 받으셨으면 단체사진 한방~~ㅋ

 백두산 천지의 지형을 한번 봅니다~~

 우리가 아침 일찍 서둘러서 사람들이 없습니다~ 무진장 긴 행렬로 버스를 탑니다~ㅋ

 1차 버스에 오르고~~ㅋ

 우린 2차팀~~엉~~ 맑은팀이 주~~ㅋ

 2차팀 개찰이 시작 되었습니다~~ㅋ

 셔틀버스를 타고 여기까지는 거의 30분 가량 걸리는 듯~~ 내려 보니~ 초원이 활짝 펼쳐졌습니다~ 날씨 죽입니다~~ㅋ

 서파를 오르며.... 황반장님과 그녀들...

 아니 여기는 또 어떤 남~~ㅋㅋ 좋습니다~ 청일점~~ 역시 남자는 멋지고 봐야 돼~~헐~~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 어렵게 올라 와 보니 서파에서 보는 천지가 너무 깨끗합니다^^

 개인 사진들은 개인사진 모음에서 보시고 받아 가세요^^

 지금 우리는 조선 땅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 찍고 천지주도 한잔 하면서 상당한 여유를 즐긴 듯~~ 나 빼고~~ㅋ

 다음 일정 때문에 또 하산~ 무진장 올라 옵니다~~ 하루 2만명씩 올라 온다니~~ㅋ

 이제 내려 오는 중에 여유롭게 야생화 사진도 찍습니다^^

 아파서 북파에도 못 올라 걱정 했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얼굴이 수척하네요~~ㅋ

 금강대협곡을 가기 위해 버스에 승차~ 잠시 수면모드~~ 서파에 오르면서 너무 기를 뺏나봐~~ㅋㅋ

 선생님 엄마가 딸에게 뭔가 설명하는 듯~~ 열중 쨩~~ㅋ

 금강대협곡의 고목 사이의 황반장님~~ 몸매 과시~

나가수~ 나도 가지 사이로 들어 갈 수 있다~~ㅋㅋ

 협곡을 바라 보며 설명을 하고 있는 황반장님~~ㅋ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빛이 좋아 앞에 서 계신 분을 빛 가운데로 초대하여~ 한방~~

우뚝선 남자~~

빨리 버스 타라고~~ 뭐 하는거야~~

 우린 버스 앞이예요~~

서비스로 천지 사진 한컷 더~~

비슷하지만 좀 다른 듯 하네요~~ 바탕화면 쓰세요~~

이제~ 잘 아시지요~

개인 사진은 따로 올려 지니까 그 곳에서 받아 가세요~

* 사진 멋지게 보는 방법은 보고 싶은 사진을 두번 클릭하면 큰 사진이 나옵니다 *

(다운도 크게 나오게 해서 받아 가세요~~)

 

[황시내]

거미줄사진하고 야생화 사진 ..정말 멋지네여..

[하늘빛]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나중에 판넬 하나 만들어 드릴께요~~ 배송을 위해 쪽지 보내 주세요^^

[해운대아지매]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하늘빛]

멋지게 찍혀 주셨지요~~ㅋ

[heidi]

사진 한장 한장이 다 걸작이네요! 사진 찍어 주신 분의 정성이 찐~하게 느껴집니다~

[하늘빛]

칭찬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