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그리고 주암호...

[흐르는섬]

이른 아침 달려 도착한 보성 녹차밭입니다.

눈길이라 그런지 사람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집 애들은 추위도 모르는지 앞장서 달려갑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볼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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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녹차들도 봄이오면 그리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다시 겨울이..

세월속에서 자신을 향기를 찾아가겠지요.

애견이 있어 곳곳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마냥 좋습니다~^^

다시 달려 율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다시 만난 어마어마한 차밭입니다.

저 멀리 저수지도 보이고요~^^

경치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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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입니다.

이날 전 물안개를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피어오르는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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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경]

여름이 익어 가는 계절에 눈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잘보고 갑니더^^*

[흐르는섬]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디 한곳 흠 잡을 곳 없는 여행지중에서 한곳이 바로 보성 녹차밭이 아닌가합니다~^^* 감사합니다.

[들꽃편지(소희)]

오우....보성녹차밭의 겨울풍경이라...전 아직 겨울에 한번두 못가봤거등요....겨울여행도 준비해야겠네요...갠적으로 삼나무숲길 넘 좋아요 ㅠㅠ

[흐르는섬]

똑같은 곳을 사계철마다 찾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과 눈오는 날 사계철마다 찾아가면 새로운 풍경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삼나무길 걸어가면서 녹차한잔하는 여유를....

[신비우주]

여기오면 사진기술도 가르켜 줍니까?..섬님의 여행지를 제가 돌아본 느낌입니다~~~~~^^*

[흐르는섬]

신비우주님~^^ 저 정말 사진기술없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 깊고? 더 빨빨? 거리면 다니겠습니다~^^

[맥가이버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