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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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는 국내외 판매량 감소와 각종 할인 판매 등으로 국내 판매단가가 낮아졌으나, 전년동기대비 주요통화대비 평균 44%나 원화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7~1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에서 2,000cc 이하 소형차 비중이 64%에 달하는 동사의 판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기아차는 소형신차 및 환율 효과로 경기부양책들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2분기말부터 빠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기아차 전망
"경기회복시 빠른 주가 반등 기대"
"차 업황 최악이지만 ‘상대적으로는’ 선방할 듯" | |
기아차(000270)는 업황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소형차 중심의 불황에 강한 라인업과 신차효과로 상대적으로는 선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4분기 실적도 기존 추정치(매출액 5조 8,310.5억원, 영업이익 1,854.7억원)에서 큰 변화는 없으며 매출액 5조 6,432.9억원, 영업이익 1,94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20.2%와 98.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아차는 지난해 4천억원에 달하는 환관련 손실로 영업외수지가 크게 악화되었지만 올해에는 기말 환율의 하향안정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09년 이익전망 상향조정" | |
기아차(000270)는 신규 연평균환율 가정 (1,050원/달러에서 1,300원/달러로)을 반영하여 동사의 09년 예상영업이익을 5,200억원에서 8,73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
기아차는 12월 내수신차수요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사의 내수판매는 전년비 10.3% 증가하며 31.6%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기아차는 09년 2분기부터 해외시장에서 본격적인 신차효과가 나타나면, 진정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기아차는 해외재고의 증가로 인해 동사의 100% 판매 자회사들의 손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누적적자로 인해 지분법평가손실로 인식되지는 않지만, 본사로부터 추가적 자본주입이 필요하게 되므로, 현금흐름에는 부정적이다. 기아차는 조만간 급등가능성이 엿보이므로 물량을 최대한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하다 | |
기아차(000270)
01/16 장마감
종목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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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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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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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6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6년 -0.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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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테마내 비교가능 종목
ㆍ기아차 (000270)
ㆍ 현대미포조선(010620)
ㆍ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 최근뉴스 | |
현대기아차 타우엔진 '2009 10대 최고엔진' 선정 | |
2009-01-15 | |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 dsauto)가 선정하는 ‘2009 10대 최고엔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현대·기아차(000270)의 타우엔진은 북미시장을 겨냥해 지난 2005년부터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첫 8기통 독자 개발 엔진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워즈오토의 10대 최고엔진은 자동차엔진 부문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린다. |
기아차, 러시아 판매법인 설립‥포르테·쏘울 추가 투입
2009-01-14
기아자동차는 러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판매법인을 설립하
고 다음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발표했다. 러시아 판매법인은
기아차(000270) 해외법인 중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현지에서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차는 씨드와 쏘렌토,쎄라토,모닝(현지명
피칸도) 등 기존 현지 판매모델 외에 올 3월부터 포르테와 쏘울 등 신차를 본
격 투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해 러시아 시장 판매목표를 지난해 8만3000대보다 20% 이상 늘어난
10만1200대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딜러 영입 및 딜러 교육 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1996년부터 현지 조립생산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 기아차는 2002년
스포티지 수출에 나섰고 2007년부터 유럽형 전략모델 씨드를 투입하며 판매량
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불황으로 인한 수요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판매량은 전
년 대비 13% 넘게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은 브라질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 가운데서도 가
장 주목받는 곳으로 전략적인 공량을 위해 판매거점을 세웠다"며 "동유럽시장에
서 기아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차, 2분기말부터 주가 반등 | |
2009-01-14 | |
기아차(000270)에 대해 "경기부양책들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올 2분기말부터 빠른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송상훈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위축으로 자동차 업종 대부분의 주가 전망이 밝지 않다"며 "하지만 기아차는 소형 신차 및 환율효과로 경기부양책들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말부터 판매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기아차 주가가 경기회복기에 여타 업체에 비해 상승 탄력이 더 좋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판매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차 및 환율효과로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성장한 5조5400억원을, 영업이익은 30.2% 증가한 1272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아차 "1분기 생산량 전년비 24% 감축" | |
2009-01-13 | |
경영현황 설명회서 밝혀 - "2~3월쯤 감축폭 더 커질수 있다..연간 생산계획 미확정" 기아차가 올해 1분기에 소하리, 화성 등 전 공장의 생산량을 전년대비 25% 감축키로 했다. 기아차는 13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노조를 상대로 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분기 사업계획 내용을 제시했다. 기아차는 또 오는 2~3월께는 생산량 감축 폭이 더 커질수 있다며 연간 생산계획은 확정짓지 못햇다고 밝혔다. 서영종 사장은 "경제위기로 한 달 앞을 내다볼 수 없어 생산계획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노사 관련 생산차질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 "기아차는 소형차 위주 생산체제가 강점"이라며 "자동차산업의 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갖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극복한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아차, 올해 러시아서 포르테·쏘울 출시
2009-01-13
- 올 판매목표 10만1천대…판매법인 신설
기아자동차가 올해 러시아 시장에 포르테, 쏘울 등을 투입,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아차(000270)는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서 전년대비 13% 늘어난 8만8300대를 판매한데 이어 올해는 10만1200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현재 판매중인 씨드, 쏘렌토, 쎄라토, 모닝(현지명 피칸토) 외에 올해 3월부터 포르테, 쏘울 등 신차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다음달 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
러시아 판매법인은 기아차 해외법인 가운데 미국법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러시아 시장에서 영업·마케팅·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동유럽 시장에서 기아차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 화두는 '그린카ㆍ소형차' | |
2009-01-13 | |
도요타ㆍ혼다ㆍ美 빅3, 전기차ㆍ하이브리드 경쟁 기아차(000270) '쏘울스터' 눈길 '기름 먹는 하마는 가라.'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 고 있는 '2009 북미 국제 오토쇼'(일명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확연하게 드러 난 세계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다. 이번 오토쇼에는 도요타 혼다는 물론 GM(제너 럴 모터스)을 비롯한 미국 '빅 3'도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차를 대거 출품해 ' 그린 카 경쟁'을 한층 더 달궜다. ◆친환경차 출시 열풍 도요타자동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도심형 전기차인 'FT-EV' 컨셉트카를 공개했 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소형차 iQ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한번 충전 하면 최대 80㎞까지 달릴 수 있다. 도요타는 FT-EV를 양산,일본은 물론 2011 년부터 북미 시장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BMW는 작년 11월 LA오토쇼에서 공개 한 전기차인 'MINI E'를 이번 오토쇼에도 출품했다. 북미시장 진출 의지를 피력 한 것이다. GM은 전기 동력으로 64㎞까지 운행할 수 있는 캐딜락 컨버지 컨셉트카를 선보였 다. 크라이슬러도 컨셉트카인 '200C EV' 등 전기차를 출품하고 내년까지 적어도 1종의 전기차를 양산하기로 했다. 포드는 2011년부터 전기차 판매에 나서겠다 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전기차 출품이 봇물을 이룬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자동차 6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의무적으로 일정비율 이상의 무공해차(ZE V)를 판매하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하는 등 선진국들이 자동차 관련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환경규제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가는 과정인 셈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그동안 무공해차의 궁극적 대안이 수소연료전지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구에 매진했지만 개발비용과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 게 단점으 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개발 비용과 기간이 덜 소요되는 전기차가 무공해차의 새 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개 이상의 동력원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도 이번 오토쇼를 장식한 주요 차종 이다. 혼다는 1.3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장착한 5인승 해치백인 뉴 인사 이트 모델을 공개했다. 도요타는 11일 렉서스의 네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H S 250h'에 이어,12일 신형 '프리우스'를 공개한다. GM도 '시보레 볼트'의 양산 모델을 내놨다. ◆달아오른 소형차 경쟁 이번 오토쇼에서는 북미 시장에서 소형차 판매 확대를 예고한 업체도 눈에 띄게 늘었다. GM은 경차 '시보레 스파크'를 2011년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 이라고 공개했다. 시보레 스파크는 컨셉트카인 '시보레 비트'를 기반으로 GM의 자회사인 GM대우가 마티즈 후속모델로 개발 중이다. 오는 3월 제네바 오토쇼를 통해 양산모델을 공개하고 올 하반기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 포드도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차인 '피에스타'를 향후 미국 시장에 투입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국내 업체 중엔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차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3월 '쏘울'에 이어 5월 '포르테'를 미국 시장에 내놓기로 한 것.3월 쏘울 판매 를 앞두고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쏘울을 기반 으로 제작한 유틸리티 컨셉트카 '쏘울스터'를 공개했다. 미국 시장에 소형차 투입이 느는 것은 미국의 극심한 경기침체로 소형차가 틈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극심한 경기침체에 빠 진 미국에서 차값도 비싸고 연료 소비도 많은 대형차 시장은 상당기간 고전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 정도까지는 품질이 좋고 안전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소 형차가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기아차 노조 '무잔업 무수당' 에 반발 | |
2009-01-12 | |
[비상 대의원회의 개최...월급제 조기 추진] 기아자동차 노조가 "잔업이 없으면 수당도 없다"며 사실상 '무노동 무임금' 방침을 선언한 사측의 잔업수당 지급관행 개선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기아차(000270) 노조는 12일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비상 대의원회의를 열고 "회사가 단협에서 협의토록 돼있는 사항을 일방적으로 강행 발표한 것에 대해 사과는 물론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어 지난해 임단협 합의사항인 월급제를 조기에 추진, 실질 임금 수당을 확보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또 13일로 예정된 사업계획 설명회에서 사측이 올해 생산량 규모를 제시하면 이에 따라 각 공장별로 매달 잔업여부 등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도 세웠다. 노조 관계자는 "일단 회사가 단협을 벗어나 일방적으로 강행한 조치에 대해서는 사과가 전제돼야 하고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하겠다"면서 "노사 모두 어려운 시기라는데 공감하고 있는 만큼 단협의 틀에서 계속 협의해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5일 "잔업이 없으면 수당도 없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소하리·화성·광주공장에 붙였으며, 잔업 없는 직원들은 퇴근조치하고 수당도 지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그 동안 2006년 12월부터 자동차 판매 감소로 인한 생산물량 조정으로 일부 조업시간을 줄여왔지만 노조의 반대로 잔업을 실시하지 않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도 하루 2시간의 수당을 지급해왔다. 기아차 단체협약에는 '생산·기술직의 경우 잔업 2시간을 기본으로 운영하되 작업물량 부족 등 통상적인 근로 형태 유지가 곤란하면 별도로 협의해 결정한다'고 명시돼있다. |
Financial High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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