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는 남아프리카 남부 중앙 내륙에 있는 나라이다. 1895년 영국의 베추아날란드(Bechuanaland) 보호령이 되어 일부는 케이프 식민지에 편입되었고, 1966년 9월 보츠와나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다이아몬드등 광물의 생산이 많고 국민 대다수(79%)가 츠와나족으로 부족 갈등이 없고 정치가 안정되어 국민 소득이 8천불을 상회하는 아프리카의 부국..
인구는 남한면적의 5.8배에 불과 270만명이 살고있으며 국부와는 달리
세계 최고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국으로 평균 나이가 33.74세(2006)이며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아 인구가 줄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평균나이가 경제력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는 카자비자로 30일동안 각국을 무제한 방문할수 있으나 대부분의 방문객은 빅토리아폭포와 초베 국립공원만을 찾습니다..
우리도 3박4일동안 3개국을 모두 방문했으나 그냥 점만 찍었습니다..
초베강은 보츠와나에서 발원하는 잠베지강의 지류이며 코끼리와 버팔로 하마의 서식이 많은 곳..
오전동안 이곳에서 게임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정말 무수히 많은 코끼리를 조우했습니다..
인생 장면이었다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