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아의 죽음 사람은 누구나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삶을 살다가 죽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죽음이 명예로워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요즘 개그우먼 안정환의 죽음이나 영화배우 겸 텔런트 최진실의 죽음은 각각 사정은 다르겠지만 자살이라는 명예롭지 못한 죽음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두 사람의 죽음은 성도라는 이름을 경하시켰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 존심마저 땅에 짓 밟은 격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아도니야가 자신의 죽음을 불러 일으킨 이야기가 있다. 그는 다윗의 후처 학깃의 아들이다 이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그 형이 아버지 다윗을 반역하여 부 왕을 물리치고 헤브론에서 스스로 왕이 되려고 왕궁을 침략하였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되었다. 그러한 역사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다독였으면 좋았으련만 부왕 다윗이 늙어 임종을 압두고 있어서 아비새라는 소녀를 수종들게 하였는데 부왕의 명령도 없이 스스로 높은 채하다가 많은 군사를 모아 왕이 된다. 이 소문을 선지자 나단이 듣고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가서 그 진상을 말하고 다윗을 찾아가서 당신과 그 아들이 살 묘책을 구하라 한다. 즉시 밧세바는 다윗을 찾았고 나단 선지자를 세워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우라고 명령한다. 이제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들을은 아도니야는 그 따르는 자들과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솔로몬은 그 반역자를 살려 주었다 그런데 아도니아는 아버지를 수종들고 있는 아비삭을 욕심내었다가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
사람은 누구나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삶을 살다가 죽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죽음이 명예로워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요즘 개그우먼 안정환의 죽음이나 영화배우 겸 텔런트 최진실의 죽음은 각각 사정은 다르겠지만 자살이라는 명예롭지 못한 죽음이라는 점에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의 죽음은 성도라는 점에서 고은 모습으로 받아드리기가 민망스럽다 하겠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아도니야가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불러일으킨 이야기가 있다. 그는 다윗의 후처 학깃의 아들이다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그 형이 아버지 다윗을 반역하여 부 왕을 물리치고 헤브론에서 스스로 왕이 되어 왕궁을 침략하였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되었다. 그러한 역사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다독였으면 좋았으련만 부왕 다윗이 늙어 임종을 압두고 있어서 아비삭이라는 소녀를 수종 들게 하였는데 부왕의 명령도 없이 스스로 높은 채하다가 많은 군사를 모아 왕이 된다. 이 소문을 선지자 나단이 듣고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가서 그 진상을 말하고 다윗을 찾아가서 당신과 그 아들이 살 묘책을 구하라 한다. 즉시 밧세바는 다윗을 찾았고 나단 선지자를 세워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우라고 명령한다. 이리하여 솔로몬이 왕이 되었고 그 소문을 아도니아와 그를 따르는 자들이 듣고 혼비백산 흩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솔로몬은 그 반역자를 살려 주었다 그런데 아도니아는 아버지를 수종들고 있는 아비삭을 자신의 아내로 맞아드리려는 무모한 욕심을 내었다가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오늘 날도 욕심 때문이 스스로 죽음의 길을 걷는 자들이 허다하다 성영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약1:15)가르치고 있다. 광주도림교회 김영욱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