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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빠!ㅋ 이러다... 백수(?) 과로사 하시겠당...ㅠㅠ
어젠... 오지캠핑...후크 세대의 첫 정모(?)가 있었다...
오지캠핑엔 숨은 인재(?)들이 많은거 같다... 배울 점들이 많아 좋다... 모두 인자하시구...선하시구... 이곳엔... 좋은 분들이 가득해서 좋당...ㅋ
스포츠의류업을 하시는 날독님... 일(?)을 내셨다...ㅋㅋ 교복세대... 일명... 후크(HOOK)세대 모임...
말이 그렇다는 거당... 기냥 온라인 상만이 아닌... 오프라인 모임... 물론 산정이 아닌 곳에서의 모임을 갈망(?)하던... 해서... 386세대...7080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일을 냈당...ㅋ
물론... 번짱(번개의 장의 준말ㅎ)은 다방면에 박식하신 날독 님이... 벙개 장소 역쉬... 날독 님의 지인이 하시는 서래마을 와규 전문점으로 정해주시궁...ㅎ
복도 많은 나 수퍼맘... 잠실이 직장인 뭉크 님이 행차해 주셔서리... 뭉크 님의 픽업 덕분에... 넘나도 편하게 정모장소에 도착! ㅋㅋ
이광호 등심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0-14 ☎ 02-536-7675
퇴근 시간이 겹쳤지만... 뭉크 님과의 캠핑 얘기...아이키우는 얘기를 나누니... 금세 정모지에 도착! 발렛 파킹을 시키구 가게로 진입...
간판부터 찍어보는 나...수퍼맘... 뭉크 님의 프로향내가 흠씬 풍기는 카메라까지 본 종업원들... '카메라 동호회세요???'ㅋㅋㅋ
이미 강쥐 님...날독 님, 산사람 님, 에버그린 님, rover 님, 윈터 님...케빈 님...울신랑 아로마 님(?)은 식사를 하고 계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닉네임을 주고받고(?)...ㅋ
갑자기 옛 생각이...ㅎ 인터넷 퀼트 동호회 활동을 하던 나...수퍼맘... 동호회원과의 통화를 한다... '안녕하세요! 망초꽃 님...' 울 딸내미 박장대소한다... 닉넴으로 대화하는 엄마의 모습이 낯설구 잼났나부다...
만일...옆 테이블의 손님이... 우리의 대화를 들었다면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불현듯...ㅋㅋ
나이가 먹긴 먹었나 보다... 씨잘데기 없는 말을...ㅠㅠ
마블링이 예술인 와규(첨 먹어봄)... 케빈 님께서 손수 맛나게 구워주신당... 냉큼냉큼 잘도 먹는 수퍼맘...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광호 등심... 별이 다섯 개더라...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을 담지 못했당...ㅠㅠ 그건 분명...다른 분들이 담으셨을 터... 믿어...믿어...의심함...ㅠㅠ
이번 모임을 준비해주신 번짱 '날독 님' 방가방가
숏한 머리스탈 만큼이나 잔잔하시지만 강한 포스를 풍기시던 'rover 님' 울 신랑과 갑장이시구... 안지기 님은 나...수퍼맘과 갑장...ㅋㅋㅋ
'우리~~~만남은~~~우연이~~~아니야~~~♬~' 갑자기 노래가?ㅋㅋㅋ
울 신랑...'아로마'... 뭐이가 그리 심각하삼? 표정 조코~~~ㅋㅋ 아하! 돌테 님의 말쌈을 경청 중이시구먼요?
우리의 뒤를 이어... 하루 님...299 님...돌테 님...나물 님...채식 님 도착!
이로서... 15 인의 후크 모임이 이루어졌당...
또 삼천포...ㅠㅠ
송이버섯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계시던 '원터' 님... 만나뵈서 방가웠슴돠~~~ㅎ
케빈 님이 구워주시는 와규를 열심히! 볼이 미어져라 먹고있는 나! 뭉크 님이 찍어주심...(원판 불변의 법칙...프로 뭉크 님의 실력으로두...ㅠㅠ)
실제로 뵈니 머리두 까마신게(?)ㅋ 아주 어려보이셨구...늘씬하신 '에버그린 님' ㅋ 방가방가^^
멋진 수트를 입으시구... 맛나게 와규를 구으시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던...차마...수식어를...ㅠㅠ '케빈 황 님'
식도락 이야기...마쯔자카규우 이야기 등... 해박한 케빈 님의 지식의 세계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ㅎ
k 1 시합이 예정되어 있어 몸관리(?) 중이시라며 술을 일 모금도 안드시던 '299 님' 상의의 구멍... 강쥐가 이쁘게 물어뜯어 주어... 영광의 훈장냥 행복하게 입고계셨당...ㅋㅋ (난 울 냥이가 스크래치내준 내 영광의 상처를 그리 생각하는뎅...ㅠㅠ)
서비스로 나온 육회 채식 님을 위해 준비하신 '날독 님'의 배려! 덕분에 저도^^ but 채식언니께 양보
밥 먹느라...이야기 나누느라... 이것밖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위 사진의 배열은... 나이 순임을...ㅋ 눈치 채셨죠???ㅋㅑㅋㅑ~
그냥 가기 아쉬워 앞의 beer 바로... 시간이 시간인 지라(?)... 커피를 아니 파시네요... 쎈스쟁이...하루 님과 299 님... 냉큼 달려나가... 따뜻한 커피와 나뚜르 아수크림을 사주구...
또다시...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들들...
뭉크 님은 아기 분유 사신다며 먼저 떠나셨네요... 사진을 못찍어부렸넹...ㅠㅠ 나중에 잘~찍어드리리다!!! 허허허!ㅋ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ㅋㅋㅋ)
이야기 삼매경에 빠지신 모습들을 살짜쿵살짜쿵 담아보았습니다...ㅋ 즐감하시길...
쪼그맣게만 보고 말아두 되지만... 쫌 서운하죠??? 기냥 확대사진...싸비스~~~ㅋㅋㅋ 무작위로 올립니다...
중년의 멋을 맘껏(?) 발산(?)하시는 우리의 영원한 오빠...형님...'돌테 님'...
날독 님...식곤증???ㅋㅋㅋ
오캠의 꽃미남...봄에 태어난 '하루 님'...
스포츠 매니어 '산사람 님' 실제로 분당서...강남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신답니다... 나두 그렇게 달리면 늘씬해져요???ㅋㅋㅋ
중년의 멋을...흠뻑 발산하시는 'rover 님'... 실제로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까만 안경테가 잘 어울리시는 '에버그린 님'과 동백(?) 별에서 오신 어린(?)왕자 '나물 님'
모든 회원분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어주시는 돌테 님...감솨^^
좋죠? 날독 님? 오늘 첫 정모! 대 성공? 오카이???ㅎㅎㅎ (채식 님...손에서 냄새나요??? 아님...졸리삼???=3=3=3)
넘 잼나게들 이야기를 나누시는 군요... 표정좋구...인물들두 좋구...ㅋㅋㅋ 사진 좋구...(아인가???--;)
케빈 님...한 잔 하셨쎄요???ㅋㅋㅋ
물론...번짱...날독 님두 한 잔 하시구염???ㅋㅋㅋ 목걸이 탐난다...ㅎㅎ
두 분...러브샷하시남??? 왜그리 쑥쓰 모드???ㅋㅋ
rover 님~~~ 연예인 같으세요~~~ 근디...누군지 몰라요~~~ㅋㅋㅋ
가락동 성산교회 담임목사 님같으시당...ㅋㅋㅋ
모두들 선남선녀이세네요... 이케보니 주병진 닮으신 산사람 님...(전적으로 갠 생각임...ㅋ)
머리 안감으셨어요?ㅋㅋ 어라? 없던 목도리가 나물 님 목에??? 수상하다! 수상해!!!ㅎㅎㅎ
몇 달 있음...강쥐 뿐이 아닌...진짜 아빠가 되시는 강쥐아범 님...ㅎ 댓글.,..짱이시죠?ㅎㅎㅎ
손바닥은 왜요? 거기만 빨개요???ㅋㅋㅋ
잘 나왔죠???ㅋㅋㅋ
이상...수퍼맘이었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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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permom`s beautiful life 원문보기 글쓴이: supermom
호크 회원님들....신났읍니다.....*^^* 뭐~~~~저두 찬성 입니다...ㅎㅎㅎ
케빈황님이신가?..누군가가 우리는 - 오지한량캠핑회원이라고..ㅋㅋㅋ
돌테 님
넘 공감하시는거 아니세염
돌테님 2차 삐루 증말 맛나게 마셨어요 ㅎㅎ
증말 증말 잼있었습니다. 도포자락 휘날리시며 운 띄우시던 선배한량 여.러.분~ ㅋ
난 아니니깐 패쑤
금요일 저녁에 울진갔다가 지금도착했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졸려서 내일 읽어봐야할듯합니다 ^^
어이쿠,,,이시각에 피곤하셨을텐데요....
우와 ... 날독님...새벽까지 안 자고 일하셰요??
갱년기(?)라 잠이 없으신듯합니다...ㅋㅋ 이럴 때 필요한 건? X-PEED=333ㅋㅋ
잠 없는 호크 회원님들 많으세요...^^
잠이 없는것이 아니라 마시다 귀가한 시각이 그때쯤 될때가 있어서요...아무리 술마셔도 꼭 샤워하고 머리 감아서 좀 말리려는 시각에 노트북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