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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학당 3,000년의 삶, 연밥 이야기 - 건강식품, 견과(堅果) 이야기 (4)
김인환 추천 0 조회 189 10.11.08 1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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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9 14:52

    첫댓글 연꽃 얘기 끝에 주자 희자 쓰시는 조상님 얘기가 나오니 놀랍기도 하군요. 꽃을 모두 좋아하긴 하지만, 연꽃도 즐겨 담는 꽃중의 하나지요. 소박하고 아름답고, 연씨(연밥0도 삶아서 먹었던 것도 같은데.. 모두좋은 기억들입니다, 제게는.. 그리고 참 지명에 대하여도 어쩜 그리 상세하신지요? 함안과 칠곡 얘기는요.

  • 작성자 10.11.09 16:29

    저는 식물도 좋아하지만 여행도 좋아해서 관심있게 보다보니 그런 내용을 알게되었지요...ㅎㅎ "朱子선생님"이야기를 쓰면서 지기님 생각이 났었는데 잘 보셨군요. 그런데 주창균회장님이 "朱子學賞"을 제정해서 매년 업적이 훌륭한 학자에게 상을 주고 계시는 것은 아시는지요? 그리고 "世界朱氏聯合會"를 창설하셔서 초대, 2대, 3대 회장직을 연임하시고 지금은 "永遠名譽會長"으로 계신다는 것도요...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우리동네에 가끔 들르는 커피집 사장이 "朱氏"이신데 재미있으신 분입니다. 원두커피가 1,000원입니다.

  • 10.11.09 17:50

    그럼요. 저도 주씨 종친 화보를 매달 보고있거든요. ㅎㅎ. 언제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림다.

  • 작성자 10.11.10 08:00

    아~~~ 이거 누구 앞에서 문자 썼습니다. 용서하시길.... 그런데 성씨별로 보면 인구가 많은 성씨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성씨도 있지만, 살아오다 보니 성씨를 본관별로 분류해서 보게 되면 어떤 특정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본관의 성씨들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제가 아는 朱氏들은 대부분 품위가 느껴지는 분위기라고 하면 실례가 되는지요?

  • 10.11.10 11:25

    신안을 본관으로 붉은 주씨는 파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족보에 의하면 주자님의 네째 손주가 남송 마지막 재상으로 금을 피해 이주 하셨는데 고려말 이성계 반대파에 속해 조선 중기 이전에 박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10 17:13

    예~~~ 훌륭한 조상을 두신 것은 언제나 축복입니다. 중국에서도 그렇고 고려말에도 소신과 절개를 지키셨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들도 모두 자신의 뜻을 분명히 하고 품위를 지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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