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6월24일화요일-포토뉴스

[김동원(1)]

쫀득한 맛’ 찰옥수수 첫 출하

★*…경남 의령군 낙서면 정곡리 옥수수 전문 재배단지가 23일 전국 처음으로 찰옥수수를 수확, 출하 준비에 한창이다. 이 지역은 1월에 시설하우스에 파종한 찰옥수수를 여름철 웰빙 영양식품으로 내놓고 있다.연합뉴스

“의견 다르다고 남의 입막는 광고탄압은 언론자유 침해”
★*…언론학자인 류춘렬 국민대 교수는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남의 입을 막고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사라져야 한다”며 최근 일부 세력의 메이저신문 광고주 협박 행위를 비판했다. 김경제 기자

2기 대통령실 출범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준 뒤 함께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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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위당정회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 따른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나라 의총서 추가협상 설명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추가 협상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있다.최종학 기자

곤혹스런 한나라당 지도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쇠고기 협상에 대한 의원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희태 “靑에 할말은 하는 꼿꼿한 여당”
★*…한나라당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왼쪽)과 정몽준 최고위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안철민 기자 <

손잡은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
★*…통합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22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전 충남 기자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문학진 정균환 박주선 김진표 정세균 추미애 정대철 김민석 안희정 이상수 송영길 후보.

“전면 재협상하라”
★*…22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벌이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망치와 소화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48시간 연속 촛불집회´가 열린 22일 새벽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만신창이 경찰버스
★*…2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 전조등과 범퍼 등이 부서진 경찰 버스가 흉물스러운 모습을 드러낸 채 서 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모인 시위대 1만여 명(경찰 추산)은 22일 오전까지 이어진 촛불집회에서 경찰관 4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경찰버스 7대를 망가뜨렸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경찰의 강경 대응으로 시위대 중 2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박영대 기자

덕수궁 대한문 앞 차도를 점거
★*…'48시간 비상국민행동' 둘째 날인 21일 저녁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한미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며 덕수궁 대한문 앞 차도를 점거한 채 촛불을 밝히고 있다. 남소연(newmoon)

시청 빠져 나가는 시민들
★*…22일 저녁 서울 광장에서 열린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촛불을 높이 들고 거리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축제와 집회의 공존
★*…48시간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자진해산 하기에 앞서 밤샘시위의 피곤함을 씻어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거짓촛불 내려놔라”
★*…뉴라이트전국연합과 재향군인회 등 보수성향 단체가 중심인 ‘거짓촛불반대 애국시민대연합’이 2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홍진환 기자

한진중공업 수빅 조선소의 `위용`
★*…필리핀 수빅만 경제자유구역내 위치한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전경. 7월 4일 명명식 후 선주사에 인도되는 수빅조선소 1호 선박이 안벽에 정박, 처녀출항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이 진행되고 있고 그 옆으로 우천에 관계없이 24시간 작업을 할 수 있는 조립.도장.철구공장 등이 들어서 있다.(수빅<필리핀>=연합뉴스)

“우리 배에도 ‘날개’ 달아줘요”
★*…고유가 시대를 맞아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날개 달린 선박’이 높은 연료절감 효과로 선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독일 하팍로이드사로부터 수주한 8600TEU급 컨테이너선 ‘쿠알라룸푸르 익스프레스’에 세계 최초의 선박 날개(점선 안)를 부착한 모습.

렉서스 하이브리드카
★*…렉서스가 고성능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인 GS450h를 23일 한국시장에 출시하면서 지기라 다이조 한국토요타지사장(오른쪽 둘째)이 모델과 함께 차를 선보이고 있다. GS450h에는 6기통 가솔린엔진에 고출력 전기모터를 달아 최고출력 344마력의 강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연비는 12.7㎞/ℓ로 1등급이다. 가격은 8430만원. [김재훈 기자]

포드, 스포츠 다목적차량 ‘S-맥스’ 출시
★*…포드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전시장에서 스포츠 다목적차량(MPV)인 ‘S-맥스’를 선보였다. 이 차는 2.0L 터보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로 2열과 3열 좌석을 평평하게 접는 방법으로 최대 2000L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가격은 7인승 기준으로 4250만 원. 원대연 기자

아름다운 우리 옷
★*…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축제박람회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곽재훈 기자

사르코지 이스라엘 방문
★*…이스라엘을 국빈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22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에 23일 이스라엘 의회(크세네트)에서 연설한다.로이터연합뉴스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주요국 회의
★*…한승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에 관한 주요국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기에 앞서 짐 코너턴 미국 백악관 환경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2개국 1200명이 재현한 워털루전투
★*…21일 벨기에 중부 브뤼셀 동남쪽에 있는 워털루에서 1815년 나폴레옹의 워털루전투가 재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22개국에서 1200명이 참가했다. 워털루 AFP 연합뉴스

2300년 전 고대 그리스 보병 경주
★*…21일 그리스 네메아의 고대 경기장에서 중장비 보병들의 경주가 재현되고 있다. 2300년 전의 네메안 게임은 현대 올림픽의 원형 중 하나로 꼽힌다. 네메안 AFP 연합뉴스

사우디 고유가 대책회의
★*…고유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22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에서 36개 주요 석유 생산 및 소비국 각료급 회의가 열렸다. 가운데 앉은 이가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이고 그의 왼쪽에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오른쪽에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있다.

러시아 대통령, 히딩크에 시민권 줄 수 있어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i Medvedev) 대통령은 22일, 러시아 대표팀을 유로2008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61) 감독이 원하면 그에게 러시아 시민권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러시아 대표팀의 성공을 축하하지만 조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히딩크 감독의 귀국이 안전하겠느냐는 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의 질문에 답하던 도중 나왔다.

올해 초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후임으로 대통령에 취임한 메드베데프는 “그는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그에게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브레스트 시는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군의 소련 침공 시 최전방 도시였다. ⓒ AFP/AFPBB News (www.afpbb.co.kr)

이슬람 강경파, 내분에 분열 조짐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집단 알카에다의 우두머리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처에 앉아 있는 모습. 9·11테러 직후인 2001년 10월7일 아랍 위성TV 알자지라 방송이 촬영했다.AP연합뉴스

‘방아쇠는 지금 절대 당기면 안돼…’
★*…21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아드하미야(Adhamiya) 지역의 미군 군사기지에서 이라크 군인이 새로 선발된 군인들에게 총기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28년 집권 무가베 ‘6년 연장’
★*…21일 짐바브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유세를 위해 수도 하라레의 교외 지역를 찾은 야당 민주변화동맹의 모건 츠방기라이 총재가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츠방기라이 총재는 22일 정부와 여당이 선거 부정을 자행하고 있다며 선거 불참을 선언했다. 하라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롤러스케이트 탄 경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에서 23일 '인라인 스케이트(롤러 블레이드)'를 신은 경찰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최근 자동차 사이를 기동력 있게 움직이며 교통 체증을 줄일 수 있도록 21명의 젊은 경찰들로 구성된 '인라인 경찰대'를 조직했다./자카르타AFP연합뉴스

발전기 CO2로 장미 기르는 도요타 온실
★*…일본 아오모리현 로카쇼에 있는 ‘도요타 플로리테크’ 온실에서 9일 기계 팔이 장미 꽃 화분들을 옮기고 있다. 도요타 플로리테크는 도요타자동차가 종묘 수입회사인 하쿠산 무역과 함께 설립한 화훼 생산·판매회사다.

면적이 2만㎡에 달하는 이 온실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식물을 기르는 데 활용하는 친환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력 생산 시 배출되는 가스에서 이산화질소를 제거한 뒤 이산화탄소만 남겨 식물들에게 뿜어주면 광합성이 촉진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향후 도요타자동차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460t씩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월에 도입됐다. [로카쇼 AFP=연합뉴스]

태풍 ‘펑선’에 잠긴 필리핀… 최소 229명 사망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21일 태풍 ‘펑선’으로 도시가 물에 잠기자 사람들이 중장비인 셔블로더를 타고 피난가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최소 229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태풍, 필리핀 강타… 800명 탄 여객선까지 삼켜
★*… 태풍이 몰아친 필리핀 세부얀 섬 근해에서 21일 승객과 승무원 7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함에 따라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AP 뉴시스

필리핀 소녀의 눈물
★*…태풍 ‘펑선’에 강타당해 침몰한 필리핀 여객선 ‘프린세스 오브 더 스타’ 밑바닥이 23일 필리핀 중부 해역의 시부얀섬 인근 바다에 떠올랐다. 아래 사진은 여객선 침몰로 실종된 언니 사진을 눈에 대고 있는 필리핀 소녀.이 사고로 862명의 승객·승무원 가운데 30여명의 생존자만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여객선 사고 외에 이번 태풍으로 필리핀에선 59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6만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AP로이터연합뉴스

태안 기름유출 200일, `여전히 가시지 않은 상처`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200일을 사흘 앞둔 지난 20일 오후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갯벌에서 주민들이 기름에 오염된 굴양식장 잔해를 철거하고 있다. 태안군은 이달 말 방제종료 선언을 할 예정이다. 방제종료 선언은 응급복구가 마무리됐다는 의미로 기름 찌꺼기와 유막 등이 여전히 남아 있는 섬 지역과 일부 해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공공근로사업 등의 형태로 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다.(태안=연합뉴스)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200일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갯벌에서 기름을 뒤집어 쓴 게 한마리가 굴에서 나오고 있다. 지금도 신두리 갯벌에서는 기름에 오염된 굴양식장 철거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굴 양식장 폐기물에서는 기름이 흘러 나오고 있다.

태안군은 이달 말 방제종료 선언을 할 예정이다. 방제종료 선언은 응급복구가 마무리됐다는 의미로 기름 찌꺼기와 유막 등이 여전히 남아 있는 섬 지역과 일부 해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공공근로사업 등의 형태로 방제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다.태안=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녹색연합 ‘보상’ 퍼포먼스
★*…녹색연합 회원들이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200일째를 맞은 23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앞에서 삼성중공업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이병주 기자

조금은 '제 모습 찾아가는 만리포'
★*…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200일을 이틀 앞둔 지난 21일 오후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여름바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오는 27일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 태안/연합뉴스

울산 강동해안 청어 2천여마리 떼죽음
★*…울산시 북구 강동 해안에서 청어 2천여마리가 죽은 채 떼밀려와 관계 기관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23일 북구청과 국립수산과학원 울산수산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20∼25㎝ 크기의 청어 2천여마리가 죽은 채 파도에 밀려와 백사장 등 해안 곳곳에 흩어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해왔다.

도다리 낚아라!
★*…22일 오후 창원시 귀산동 마창대교 부근 바다에서 시민들이 낚싯대를 드리운 채 어신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고등어와 도다리가 귀산동 주변으로 몰려들자 일대가 주차난을 빚을 정도로 낚시꾼이 많이 몰리고 있다. /전강용기자/

동해서 죽은 대형 밍크고래 인양
★*…23일 오전 8시30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항 앞 2.5마일 해상에서 동해선적 정치망 어선인 7홍일호(21t급)가 쳐 놓은 그물에 길이 4.9ｍ, 둘레 2.4ｍ, 무게 1.5t되는 대형 밍크고래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선장 김모(49.동해시) 씨가 발견, 동해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동해=연합뉴스)

北 황주군에서 흰송아지 출산
★*…조선중앙TV는 황해북도 황주군 대동리에서 흰송아지 한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NASA “화성에 물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봇 피닉스호가 촬영한 화성 표면의 모습. 15일 찍은 사진(왼쪽)의 흰 테두리 안에는 흰색 물질이 보이지만 사흘 뒤인 18일 같은 장소를 촬영한 사진(오른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NASA는 이 물질이 얼음으로 확인됐으며 녹아서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다.

허큘리스의 플레어발사
★*… 허큘리스의 플레어발사 와우~~ 유용주

태평양 바다 위의 하트 모양 구름들
★*…날씨는 화창하고 바다는 푸르다. 그 위에 하트 모양 구름들이 떠 있다. 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사진은 태평양에 있는 멕시코의 이슬라 소로코 섬 주변의 풍경을 담고 있다. 하루에 지구를 15바퀴 도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들이 촬영한 ‘작품’이다.

하트 모양의 구름들은 태평양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착시를 일으키기도 한다.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비행운이 아닐까 착각하게 된다. 제트기가 구름을 남기듯 섬이 이동하면서 하트모양의 구름들을 남긴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경훈 기자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개막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개막식에서 유인촌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개국 관광장관은 23일 관광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부산선언' 선포식을 갖는다. 곽재훈 기자

경주지역 해수욕장 내달 11일 개장
★*…23일 경북 경주시(백상승 시장)는 동해안 청정 해수욕장인 나정 해수욕장을 비롯한 봉길,관성,오류, 전촌 등 5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내달 11일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간다.(사진=경주시 제공) /최창호기자

막오른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앞두고 22일 전야제 행사인 '컬러페스티벌'이 서울 중구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이 모였다. [김성중 기자]

★*…설명 22일 서울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서 오는 9월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식전행사인 ‘컬러 페스티벌’이 열려 연극·영화를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공연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지은희, 역전극 펼치며 생애 첫 우승
★*…'미키마우스' 지은희(22.휠라코리아)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웨그먼스LPGA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2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의 미, 알리겠다” 이지선 '왜색 논란'
★*…미스 코리아 이지선(우)과 미스 일본 미마 히로코(좌)가 22일 베트남 호치민시(市) 소재 '사이공 아웃렛 몰'의 라이언즈 시어터에서 민족의상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14일 나트랑의 크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벌어지는 제 57차 연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AP=연합뉴스).

국방부 사진대 대장이 기록한 한국전쟁
★*…한국전쟁 당시 국방부 정훈국 사진대 대장으로 종군했던 임인식(1920-1998) 씨의 사진집 '우리가 본 한국전쟁'(눈빛 펴냄)이 출간됐다. 임인식씨가 1950년 8월 촬영한 트럭에 실려 전선으로 배치되는 학도병 모습. (서울=연합뉴스)

중앙청 수복 순간
★*…1950년 9월 27일 서울 중앙청으로 진입하는 국군 해병대. 서울 수복을 상징하는 사진은 9월 28일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장면인데 이는 의식(儀式)의 일환으로 연출된 것이다. 그 전날인 27일에 찍은 이 사진은 실제 중앙청을 되찾는 순간을 기록했다.

경복궁 관람하는 참전용사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장병과 가족들이 23일 재향군인회 초청으로 방한해 경복궁을 둘러보고 있다.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