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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 |
출제 대학 |
인문사회통합 |
경희대(인문),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인문), 아주대, 중앙대(인문사회), 한양대(인문), 홍익대 |
인문사회 및 자료해석 (도표/통계/그림) |
가톨릭대, 건국대(인문사회I), 경기대, 광운대, 서울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상경), 인하대, 중앙대(경영/경제) |
인문사회 및 수리 |
건국대(인문사회II),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인문II), 한양대(상경) |
인문사회 및 수리, 영어 |
경희대(사회계열) |
인문사회 및 영어 |
이화여대(인문I), 한국외국어대 |
[자연계열 대학별 논술 유형]
문제 유형 |
출제 대학 |
수리과학형 |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숭실대, 아주대(의학), 연세대, 연세대 원주(의예), 인하대(수학 및 과학계열), 중앙대, 홍익대 |
수리형 |
광운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 원주, 이화여대, 인하대(일반), 한국항공대, 한양대 |
수리+의학논술(영어) |
울산대 의예 |
인문혼합형 |
가톨릭대, 경기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
둘째, 기출문제나 대학에서 실시하는 모의 논술을 통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여 6개 대학을 선택한 후 그 안에서 우선 순위 대학을 선택한다.
그 다음으로 본인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를 적용하여 1 ∼ 6번까지 대학 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종 선택된 대학 중 3번째까지 대학만 집중 준비해야만 수능, 내신관리 등 다른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셋째, 논술전형은 교과성적과 합산하여 최종 선발하므로 교과 또한 중요한 선발 요소이다
학생부와 논술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면, 1.6등급 이내일 경우에는 논술 보다는 수능 최저의 영향력이 더 높았다.
수능 최저 기준 통과자 기준 지원자의 약 80%의 평균 교과 성적 분포도는 2.68 정도였다. 반면,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일 경우 인문계열은 2.33 ∼ 2.55, 자연계열은 2.41 ∼ 2.63 정도로 조금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학력이 우수한 고교일 경우에는 3.52 ∼ 4.45 내에서 논술 영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변별력을 판단해 보면, 상위권 대학은 논술 ≧ 수능 > 내신, 중위권 대학은 내신 > 논술 > 수능 순으로 볼 수 있다
넷째, 대학에서 반영하는 내신의 실질 성적 반영 점수를 알고 있으면, 본인의 현재 성적과 논술 실력 등을 감안하여 좀 더 나은 대학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본다
[일부대학 학생부 등급 간 점수]
대학/등급 |
1 |
2 |
3 |
4 |
5 |
1 -5 |
가톨릭대 |
90.0 |
89.0 |
88.0 |
87.0 |
85.0 |
5.0 |
건국대 |
10.0 |
9.7 |
9.4 |
9.0 |
8.6 |
1.4 |
경희대 |
210.0 |
208.0 |
204.0 |
195.0 |
180.0 |
30 |
서강대 |
50.0 |
49.9 |
49.8 |
49.7 |
49.6 |
0.4 |
숙명여대 |
400.0 |
395.6 |
391.1 |
386.5 |
366.5 |
33.5 |
연세대 |
20.0 |
19.8 |
19.6 |
19.4 |
19.2 |
0.8 |
한국외대 |
200.0 |
199.5 |
198.5 |
197.0 |
195.0 |
5.0 |
다섯째, 대학별 논술 시험 일자를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
논술시험은 수능 전 9월 말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수능 후에는 1 주일 이내 통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수능 전 논술 전형은 재학생이 많고 내신 성적이 수능 성적 보다 우수한 수험생들이 대부분 지원하므로 지원률이 매우 높진 않지만 결시율이 적고, 논술 실력과 교과 성적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신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 수능 후 논술 전형은 지원률은 많이 높지만 결시율이 많고, 교과 성적 보다는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졸업생들이 많다는 상반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수능 성적에 따라 정시를 선택하는 비율도 약 40% 정도로 높다고 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등록률도 95%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추가 합격자 비율도 50% ∼ 100% 이내라고 보면 된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논술이 주된 공부가 아닌 수능과 내신이 기본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논술의 질문 형태는 제시문을 요약하거나 비교, 또는 제시문을 보고 비판한 후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가 질문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난이도가 높지 않으므로 평소 내신과 수능관리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수험생일수록 유리한 것이 논술 시험이므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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