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글쓴이 : 회개의 빛
어머니의 임종을 앞두고 병원에 와 있습니다. 어머니는 고통스럽게 숨을 몰아 쉬고 있습니다. 암으로 투병생활을 오랫동안 하셨지만 주님께서 너무나 세심하게 보살펴 주신 것과 너무도 소중한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을 증거합니다.
처음에는 소화가 안되고 변비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것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대장암으로 확인되었고 2008년 8월에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서 주먹 한 개 반 정도 크기만큼 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수술 당시에 이미 간과 폐에 종양들이 전이가 되어 있어서 치료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암이 더이상 확장되지 못하도록 수술 받은 병원에서 수개월간 2가지의 약물치료를 받으며 통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약물치료 후 구토증으로 잘 먹지 못하는 고생을 했지만 결국 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때까지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 전에는 대순진리교를 믿으며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정신병이 생긴(귀신 들린) 딸을 고쳐보려고 절에도 다니고 별 미신을 다 믿었던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났던 어머니였지만, 주님께서는 어머니를 회개시키기 위해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먼저 경제적으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로 하여금 암보험 2개를 가입해 놓도록 만드셔서 지금까지 수술비와 병원 입원비를 모두 보험금으로 충분히 조달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광주에서 고양시에 있는 우리 집에 올라 오도록 만드셔서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하고 서울의 큰 병원을 알아 보라고 했습니다. 세브란스, 아산병원 등을 알아보다가 우리집에서 가까운 일산 암센터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산 암센터에서 매우 좋은 치료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한국MSD의 주관으로 신약치료를 주선받게 되었습니다. 무료로 매주 한번 MSD에서 새로 개발한 신약과 함께 종전에 효능을 인정 받은 약물 투약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은 전세계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미 피실험자 모집이 마감된 상황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추가로 어머니를 받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주사 맞는데 150만원이 드는 약물과 가격을 알 수 없는 신약을 포함해서 3가지 약을 매주 맞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매주 우리집에 오셨는데 오실 때마다 복음을 전했지만 듣지 않으셨습니다. 병원에 오면 아침 일찍부터 검사를 받고 하루 종일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그 전날 저녁에 우리집으로 올라 오셔야 했지만, 나중에는 우리집에 와서 복음 듣는 것이 귀찮으셨는지 사우나에 가서 주무시고 다음날 병원에 갔다가 광주로 내려가 버리며 우리집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증거하여 구원하시려고 애타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가슴 아팠고, 주님의 말씀을 올바로 증거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가슴 아팠습니다.
전에는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었던 작은 어머니와 장로이신 작은 아버지께서 어머니의 불신앙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내가 이단에 빠졌다고 어머니에게 말해서 나를 피하게 만들었고, 한줌흙 형제님은 내 영을 품어 살리고 키워 준 은인인데도 장모님은 어머니에게 한줌흙 형제님을 이단으로 비방하여 내가 이단에 미쳐서 가족과 직장까지 버릴 불안한 사람으로 오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만나면 둘째를 왜 안 낳느냐, 아내와 불화하지 마라, 이단에 빠진 아들 때문에 괴롭게 기도하고 있다면서 나를 할 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도 주님께서는 묵묵히 참으시고 어머니를 구원받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우리집에 더이상 오지 않으셨습니다. 그 후 검사를 해보니 처음 맞을 때는 2/3 크기로 줄어들었던 종양이 신약을 투입해도 이제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산 암센터에서는 약물 투약을 중단시켰습니다. 어머니는 광주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낮에는 집에 돌아가 집안 일을 조금 돌아보면서 병원생활을 계속하였지만 종양은 계속 퍼지고 커졌습니다. 다른 말기 암 환자들은 매우 큰 통증을 호소하는데 반하여 어머니는 주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기력이 없을 뿐 큰 통증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침상에 누워서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이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주님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해야 했지만 6월 5일 제삿날과 추석날에도 제사를 계속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느정도 깨닫고 나서도 제사를 지내려고 하니 6월 5일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추석날 이후에는 잘 드시지 못하게 되었고 가죽만 남은 상태로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제사 지내며 귀신에게 절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상의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성경에 기록된 말씀 주신 하나님과 동일한 분으로 생각하고 복음에 순종하지 않던 어머니에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기회를 주셨습니다. 서울에 한방 치료를 위하여 올라오셨고 그 날 밤에 매우 상태가 악화되어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곁에서 기도하던 저는 결국 제 차로 광주까지 다시 모시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종양으로 막혀버린 장에 튜브를 삽입하여 배변할 수 있도록 조치하다가 후에는 장을 잘라 배로 배변할 수 있도록 장루 수술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때부터는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하는대로 모두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셨고, 주님께서 주신 평안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으며, 저의 생활이 크게 변화된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시라는 말에도 순종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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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던 중에 어머니는 인생을 마치셨습니다. 이제는 장례식도 모두 치르고 어머니의 육신은 화장터에서 한 줌 흙으로 바뀌어 납골당에 보관되었습니다. 가쁘게 몰아 쉬던 호흡이 잦아들더니 영이 몸을 떠나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한 줌 흙을 가지고 먹고 마시고 숨쉬고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육체를 만드신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하지만 수명이 다하기까지 우리 영을 꼭 붙들어 담아서 놀랍게 반응하고 눈물흘리고 아파하고 생각대로 움직이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 몸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놀라운 새 몸 받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어머니의 영이 어디로 갔는지 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공을 세운 일이 없으므로 한 달란트를 받아 땅에 묻어 둔 종이 가는 곳에 가기 위해 심판 때까지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 볼 뿐입니다. 각 사람이 사후에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비밀에 부쳐졌으므로 어머니의 영이 어디에 계시는지 자세히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까지 도우셨으므로 어머니는 매우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얻으셨을 것입니다. 이 구원이나마 얻지 못했다면 어머니는 심판이 있은 후에 천만도의 백배가 넘는 불 못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어머니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께서 너무나 오랜동안 참고 기다리셨다는 점입니다. 어머니의 70년 인생 사는 동안 주님께서는 언제나 곁에서 지켜 보셨고 그 많은 시간을 참고 기다리셨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주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굿하고, 미신을 섬기고 절하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참으셨고 마음을 돌리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며칠동안 어머니께서 마음을 돌이키고 기도할 때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받아주신 것입니다. 또 나 같은 어리석은 자를 어머니의 구원을 위하여 쓰셨습니다. 주님~~~
[주님 음성]
우연....... 그것은 내가 해낸 일이다.
아니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너희가 호흡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증거가 된다.
그래도 모르겠느냐?
첫댓글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하여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 누구 보다도 더 많은 수고를 하신 분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과 우리 주님이십니다. 영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적당하게 하셔서 영혼들을 구원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비록 어머님이 천국 곧 왕국에는 들어가지 못하실지라도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으니 불의 형벌에서 구원 받았다는 것을 믿습니다.
누구든지 먼저 깨달은 자가 그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나팔수가 되어야 그 가족의 생명이 삽니다. 형제님의 사랑과 수고가 어머님의 영혼을 불의 형벌에서 구원해 냈습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형제님도 이제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주님의 깊고 넓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끝까지 참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신 주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길이 참아주시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욥 5:18절 -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치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사가 병들었을때 먼저 의사에게 보인 것을 만군에 하나님께서 노하신 것입니다.
요즘 성도들은 다 그래요! 그래도 회개의 빛 어머님은 진짜로 갈라디아서 3장의 복(흔히 목사님들이 말씀하는 잘되는 것이 아니고 구원)이 있습니다. 휴거되기 어렵기 때문에 죽어 낙원에 가는 성도들은 복이 있을찌어다. 아멘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요. 병든 성도가 있으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러면 광주,서울대,아산병원,일산 암센타를 돈과 고생스럽게 돌지 않고 만군의 전능한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줄테니까요!
저희 미국에 있는 암전문 의학박사 형한테도 못 진단한 어머님이 한국에 와서 암으로 판명하자 저는 수술보다는 70세 까가운 어머님을 청평금식기도원에서 7일 동안 금식하도록 했습니다. 늙은 나이보다는 암 3기로 비쩍마른 쇠약한 몸으로 7일 급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안 믿는 누나가 넷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엄마가 죽으며는 다 저희 집사람과 저 때문에 ~~
그러나 거뜬히 죽음에서 건져 냈습니다. 23년전에 말입니다. 아멘!!!!!!!!!!!!!!!!
요즘은 저는 조상의 저주를 끊는 기도문을 합니다. 요것 때문에 마귀, 귀신들을 끊임없이 예수님께서 말씀(마,계)하신 저 유황불못으로 쳐 넣습니다. 얼마나 통쾌하고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통일하려면은 조상의 죄악을 동시 회개 하여야 합니다.
멀고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또, [히브리서 3:12]절처럼 누군가가 하나님을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즉 우리가 이방인이었을 때 하나님을 져 버리고 음란하고 추악핸던 것. 우리 이씨조선 조상들이 모르고 절두산에서 참수했던 것. 일제 1938년의 평양에서 목사,장로들이 신사참배 결의 한 것. 북한의 장대현교회의 건물을 부시고 김일성동상과 김영삼과 김대중과 노무현의 죄. 쓰자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디.
형제님은 믿음이 있다고 하나 욕설을 해 놓으셨군요. 아직 누추한 말씀을 하시는 것은 자신이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을 드러내는 행위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앞으로 이런 덕스럽지 못한 행동은 이곳에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뿐 아니라 모든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른 뺨 치면 왼 뺨 돌려 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형제님 자신의 마음 속에 죄가 품어져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하여 회개할 줄 모르고 남의 죄만 지적해 놓으셨군요.
올바른 신앙이란 말씀의 거울로 남을 비춰보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춰보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판단 자가 되지 말고 낮아 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 정치에 가담하는 것은 자신이 세상에 속한 자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입니다.
[요 18:36-37]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주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씀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님들의 죄를 지적하셨군요.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권위에 순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정치에 가담하는 것은 자신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사나 세상 나라는 우리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의 나라는 우리 속에 은밀하게 그 영으로 임한 천국에 사는 것이요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 밭에 말씀의 씨를 뿌려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이 의미를 깨달았다면 쭉정이 처럼 버림이 되지 않기 위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영으로 은밀하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추수될 것이며 그 때 공개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에 대해서도 성경에는 다방면으로 말하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자의 일방적인 믿음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병든 환자의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의 빛님 모친의 경우에는 믿음이 적고 복음을 전해도 순종치 않는 상태였습니다. 형제님은 형제님의 믿음으로 골육친척 모두를 구원하셨습니까? 지금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초점은 복음에 순종치 않으셨던 분이 어떻게 고생하시다가 임종하시기 전에 변화 되었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이 큰 믿음을 가지신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지만 상황을 고려치 않고 형제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더 중요한 형제사랑을 위해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빛님 수고 많으셨어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모든것을 참으며 기다려 구원하시는 손길이 너무 감사합니다 빛님의 기도와 수고와 순종의 열매인것 같아요
아멘~~ 유황불 못에서 건짐을 받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빛님 수고 많으셨어요.
한줌흙님 제가 욕설은 지웠습니다. 나는 5십여년 동안 생활하면서 누구에게도 쌍욕은 해보지 않았데 저주받은 김일성에게만은 쌍욕이 나왔습니다. 나는 육신에 속해 있습니다. 100% 영으로 살면 엘리아처럼 하늘로 올라갑니다. 나는 아직 못 만나습니다. 내가 형제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내가 형제?를 판단한 것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미안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하였던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당하면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사마냥 의사를 찾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아서 애타는 마음으로 글을 쓴건데 미안합니다. ㅎㅎ
대부분 이런 지적을 하면 자기가 썼던 글을 지워 흔적을 감추거나 더 이상 참여하지 않거나 탈퇴를 합니다. 그러나 형제님께서는 권면을 듣고 돌이키시니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 없음을 회개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두가 다른 우상들을 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망을 사랑으로 받으실 줄 아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
하나님의 구원이 빛님의 어머니에게 임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빛님 힘내세요!!
한줌흙님! 다윗의 토설을 아시나요? 시편 22:20절을 읽어보세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그처럼 쓰인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한 원수는 혼적으로 말씀한 것이지요!
영적인 원수는 누구입니까? 그는 찌근찌근 밟아도 성이 않찰덴데~
여기에서 시편 22편 20절은 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리고 여기에서 내게 혼적과 영적을 나누어 말씀하시는 이유는 또 무엇 때문입니까? 난 형제님이 민망하실까 봐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깨닫지 못하시니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형제님은 우월의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남을 나타내고 싶은 욕구가 강하십니다. 그 증거는 첫째로 영으로 형제님의 심령을 보니 자만심이 아주 높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증거는 형제님이 이곳에 써 놓으신 글이 그것을 나타내줍니다.
내가 형제사랑을 말씀 드린 이유는 형제님께서 남에 대하여 비판과 판단하는 글을 써 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교훈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우월의식과 자신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을 지적하고 싶었으나 그 말씀을 차마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회적으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회개의 빛님의 어머님은 잘 믿지 않고 불신이 가득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분에게 병원 대신 청평 강남 금식 기도원에 가서 금식을 하라고 권한다고 들으시겠습니까?
형제사랑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지 않으면 사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적절치 않은 말씀 곧 형제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곧 형제님 속에 있는 우월의식이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강한 욕구를 기회를 얻어 드러난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여기에서 시편 22편 20절을 아냐고 물으신 이유도 같은 유형이라고 판단됩니다. 난 비판하시는 형제님에 대해서 천국 백성이 지켜야 할 법을 말씀 드린 것인데 형제님은 내가 마치 원수사랑 방법을 말한 것처럼 오해하시고 그 원수사랑 방법을 세분하여 혼적과 영적으로 분류하여 말씀하셨군요.
이것도 형제님이 혼과 영의 분리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드러내고 싶은 의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모든 것을 말씀하실 때 정확하게 말씀하시든지 아니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한 자를 대적치 말며 오른 뺨 치면 왼 뺨을 돌려 대라는 말을 한 이유는 형제님이 특정인에게 비판하고 욕설을 하신 것으로 인해 악한 자를 대하는 방법을 말씀 드린 것이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인용한 이유는 성경에서 요구하고 있는 믿는 자들의 행할 도리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내가 말하지도 않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그처럼 쓰인다는 것은 이상합니다.’라고 써 놓으셨습니다. 난 원수를 사랑하는 방법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말한 것은 악한 자를 대하는 방법을 말한 것이며 또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의도를 파악 못하고 계시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말씀을 드려도 들으려 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결국 이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형제님에 대한 주님의 음성이 계셨습니다.
열띤 논쟁~ 그래야 그들이 깨닫는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글을 올리시기 전날 말씀하시기를 ‘기초사역자 000을 기용하였으니 그를 변화 시켜 옳은 대로 인도하라.’ 라고 말씀하셨으며 또 전에 말씀하시기를 ‘그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너를 사용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형제님이 주님의 음성을 믿지 못하거나 믿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고침 받기를 거부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형제님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난 명 받았으니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개의 빛님 글 밑에 꼬리 글로 쓰신 형제님의 글은 형제님 자신을 과시하는 내용은 될지라도 형제사랑을 위한 교제 글로는 그 표현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것이.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빛님 힘내세요~~화이팅
혼과 영의 분리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드러내고 싶은 의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는 것에 대하여 제게 깨닭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집안에서 영적인 것보다 혼적으로 너무 강하다고는 말들을 합니다. ㅎㅎ 말하자면 잔꾀가 많다고나 할까!
ㅎㅎㅎㅎ~^^
아멘~ 글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