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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book 만들기 다 쓴 학습지나 지난 잡지책을 이용한 Color Book 만들기 준비물 : 다 읽은 잡지책이나 다 쓴 학습지, 색 하드보드지나 기타 두꺼운 종이 만들기 : 1. yellow, green, bule, red, black, orange 색상별로 하드보지나 기타 두꺼운 재질의 종이나 폴리소재로 된 것을 준비하자. 2. 1에서 준비한 것을 함께 펀치를 내어서 고리를 끼운다. 3. 각 잡지책이나 학습지에 있는 사진 중에 각 색에 맞는 것을 오려낸다. 4. 오린것을 코팅 한 후 모양대로 오려내면 각 색에 관한 사물준비는 끝. 5. 오린것의 뒷면에는 찍찍이의 까칠한 부분을 붙여주고 2의 책에 오른쪽 부분에 부드러운 부분을 듬성듬성 붙여준다. 6. 왼쪽부분에는 컬러명을 영문으로 적어서 붙여주고 오른쪽 부분에는 사물을 붙일 수 있도록 하면 된다. 7. 이렇게 되면 color book완성~~!!. 이렇게 만든 color book을 가지고 다시 텔레토비 색깔편을 보여주었는데 이제는 화면에서 나오는 같은 색상의 color부분을 펼치면서 사물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색상명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정확하게 맞추지는 못해도 “엄마! 똑같다 똑같아~~”하면서 짚어 나간다. * 다른 놀이와 연계하기 이렇게 색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color book을 가지고 엄마가 색상을 불러주면 찾아서 붙일 수 있는 놀이까지 연계를 할 수 있다. 색칠놀이 - 엄마가 불러주는 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놀이를 한다. 숫자놀이 - ‘엄마가 yellow를 찾아보자‘하고 집안에 있는 노랑색을 다 찾아내 노랑색이 몇 개인지 세어보게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재미없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랑 같이 놀듯이 공부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금방 습득하고 재미있어한다. 이렇게 DVD나 책, 장난감들을 활용해 재미있는 영어 놀이를 한다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해 거부감도 없고 엄마들도 영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예찬이와 함께한 영어교육 노하우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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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노출시키기 윤기의 경우는 앉기 시작할 무렵(6개월)부터 비디오로 먼저 시작했어요. 저는 윤기랑 비디오를 같이 보고 내용을 우선 파악하구요. 일상생활에서 그 내용을 많이 활용을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차에서도 영어노래 듣고. 책도 읽어 주고.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타에서 하는 영어수업을 들어요. 그리고 TV에서 하는 영어 프로그램도 즐겨봅니다. 윤기에게 비디오, 책 오디오, 놀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고 있답니다. 다양하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텔레토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먼저 집중하게 한 후에 본 내용으로 들어가는데요. 같은 내용이 두 번 반복 되어 좋았습니다. 자막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동물편, 색깔편, 숫자편이 있는데요. 윤기는 이걸 다 보고 놀이로도 활용해 줬답니다. 오리기, 만들기, 색칠하기, 입체북처럼 열었다 닫았다, 이것저것 끼워 넣기. 이런 걸 윤기가 좋아하거든요. 놀이 활용에 관한 팁은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면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그림이라든지 다른 엄마들의 후기라든지 이런 정보들을 참고하구요. 필요한 그림을 프린트해서 응용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윤기랑 했던 방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물색깔놀이 윤기는 쉬를 할 때도 무슨 색이냐고 묻습니다. 무슨 색일까 되물으면 윤기가 말합니다. yellow. 그렇지~와~ 우리 윤기는 yellow을 잘 알고 있구나! 단순한 것에도 칭찬을 많이 해 줍니다. 쉬할 때 꼭 yellow~~라고 말하네요. 동물들을 프린트해서 반으로 자른 두꺼운 도화지에 붙입니다. 위에서 만든 동물들을 펼쳐 놓습니다. 윤기야, black 고양이 어디 있니 윤기가 black 고양이를 뿅망치로 뿅~때립니다. 윤기야 blue색 곰 어디 있니 윤기가 “어디 있지”하면서 찾습니다. blue색 곰을 찾아 뿅~때립니다. 아이가 아주 즐거워합니다. 제가 각각의 동물의 소리를 내고 윤기에게 동물 그림을 가져오게 합니다. 빨리도 찾아옵니다. 프린트 해 놓은 동물들을 두꺼운 도화지에 붙인 다음 카드 형태로 오립니다. 유아용 주사위를 위로 던져 나온 수만큼의 자동차를 찾아오게 합니다. 좋아하는 자동차를 활용하니 아주 신나는 놀이가 되었답니다. 다하고 나서는 색깔을 다시 말해줍니다. 전에 월드컵공원 유아체험에 갔을 때 다람쥐 놀이를 응용해 보았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다람쥐가 먹이를 저장해 놓고 잠에서 깨어 배가 고플 때 먹고 싶은 개수만큼 찾아오는 놀이입니다. 잠에서 깨는 시늉을 시키고 “윤기 다람쥐야, 배고프지~ 우리 땅콩 3개 찾아와서 먹을까” 숨겨놓은 곳에 가서 땅콩의 개수만큼 찾아오게 해서 먹게 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좋아하는 것들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찾아오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윤기가 아주 신나게 하네요. 공과 자동차, 인형을 가져오게 합니다. 모아진 공의 개수를 세고 여기저기로 뻥~차게 합니다. 자동차의 개수를 세고 쌩~하고 모두 보냅니다. 가져온 인형들의 개수를 세고 침대에 가져가서 재워줍니다. 그러다가 윤기가 인형이랑 같이 잠이 든 적도 있답니다 집에 4가지 색깔의 크기가 다른 동그라미, 세모, 네모, 부채꼴의 모양이 있습니다. 텔레토비의 색깔을 물어보고 같은 색깔끼리 구분해서 모아 놓습니다. 모아 놓은 색깔을 같이 세어 봅니다. 아이에게 영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엄마와 함께 놀이로 배우면 더 행복한 유아기와 자연스런 영어 습득을 함께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