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4대명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중의 하나인 수락산으로 우리 해늘님을 초대합니다!
수락산은
높이 638m.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은선동·옥류동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석림사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암과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창건한 흥국사가 있다.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수락산역 1번출구
잘 조성된 데크로드
염불사~ 시립요양원{갈림길)
안녕하세요 해늘산악회 산우여러분!
벌써,아침저녁으로 추위에 어깨가 잔뜩 움추러드는 11월입니다.
산에는 온갖 나무와 풀들과 새들이 산으로 오라는 아우성에 요란하기도 합니다!
어서어서 오시라고!!
산으로 가셔야지요?
11월 정기산행을 근교산행으로 정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가며 소비되는 시간을 절약하자는 거지요.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점이 더 크다고 해야 할까요?
지방에 계시는분들은 수락산,도봉산이다, 북한산이다, 관광버스로 오기도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서울 근교 산들이 워낙에 아름답기에 그러하겠죠?
아름답기로 소문나고 지하철로 편하게 오실수 있는 수락산으로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
18일 하루
이날만큼은 하던일 잠시 내려 놓고,
우리 모두모여 얼굴보며 웃는날이 되어 보십시다!
만나는 날~11/18일(토)
만나는 장소~수락산역1번출구밖 소방서앞
만나는시간~오전11시(시간엄수)
산행코스~수락산역~ 벽운계곡~백운교~ 쉼터~까알딱고개~ 사거리~ 석림사
산행시간~3시간
준비물~ 등산복,물, 스틱,장갑,행동식
찬조금~천원
뒷풀이 비용은 N/1 이며, 1 인 25,000원 정도 입니다.
사실, 출발지를 다르게하여, 정상에서 쨘하고 만나는 랑데뷰 산행을 계획하였으나,정기산행은 1-쉽고, 2-편하게,3- 짧게라는 간곡한요청에 의하여
제일 짧게 수락산을 즐길코스로 정하였으니, 왕왕초보도 거뜬하게 통과할수가 있으니, 누구나 신청하셔도 되십니다!!!
지도에서 현위치까지는 평지입니다!!
일케 쉬운코스는 아마 없을걸요??
산행부~010 6415 4663
체스운영부장~010 5519 9206
뒷풀이장소~장암골~(031)873~5959
876~5530
당일 환경이나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 하기전 꼭 공지를 숙지하고 참석해 주십시요
※해늘산악회는 Daum카페에 설립한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대장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뿐 안전은 각자개인 책임이며, 사고 발생시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 및 존비속)은 해늘산악회 산행대장, 카페지기, 운영진을 포함한 함께 등산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않고, 산행 참석시 이에 각서하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함을 상호 확인합니다...
첫댓글 정기산행은 쉽고 편하게 짧게~
산우님께 배려 짱이십니다
부장님 공지 준비 수고하셨고
올 해 마지막 정기산행도 잘 부탁드려요
지난달 정산도 옆구리만 돌아도 설악산을 만끽했거든요!
11월 산행도 비록 정상은 아니여도, 멀리 정상을 바라보며 그리워 하는것도 시간을 건너가는 방법인거 같아요!
살방살방
도란도란
서로 안부도 물으면서
많이 웃는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유끼에 산행부장님 !!!
수고 많으십니다 ~~~^^
네 제니동기획부장님 감사합니다!
유끼에 산행 부장님 수고많으시네요
영써니 운영자님 총무일로
수고많으시겠어요
편하게 짧게 *.* 많은 산우님들
수락산 가을 산행 되겠는걸요
네네 우리 이쁜 조나단대장님 이날은 편하게 수락산을 즐겨보아요!!
부장님~♡
산새가 해늘 가입
첫 산행지가
22차정기산행 수락산이었는데
그때는 개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추억도 쌓고 옛말도 할수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많이 만나고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벌써 55차 정기산행을
참석하게되다니~ㅎ
앞으로 100번째도
가능하겠죠
부장님~♡
감사합니다
네 산새자문님!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산행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기여코, 정상을 가기도 하고, 에라 모르게따 나는 몬간다!
하기도 하는거지요!
정답이 있을까요?
정답 없죠!
가기도하고 못갈수도 있지만, 우린 둘다 하고 살면 그만입니다!
산이 말합니다.
어서와라
수고했다
넌
정말 최고야
니가 이긴거야
ㅎㅎ
우리 모두 챔피언~~♡
부장님
수락산
정기산행
화이팅!!!!
해늘
화이팅!!!
네, 우리 이쁜 다올영자님!
수락산
정기산행
아자자~~~~!!!
일이 밀려 참석이 어려울듯 이요
즐산 하셔요^^
네 제시카님, 알겠어요!
다음에 시간나실때 반갑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