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구름한점없이 화창하고더웠는데
오후엔 쭈그러진 얼굴마냥 찌푸득하네
내일비가내린다던 일기예보가 맞을려구인가
오늘 운동길에 벗꽃에화사함을만끽하고
맛있는 점심도 사먹고들어왔다
친구가사줬다 ㅎ
나도 담엔더맛있는식사 대접을해야지 하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쌍화차를 베란다에서
마셨다 요즘 방방이뜨는 영탁이컵에다가 근데
문제가 생겼다 영탁이와 차를마실때마다
나를바라보는 영탁미소에 난그저좋아
허벌레 ㅋㅋ 막걸리노래를너무좋아한다
젊은영탁 울 작은아들보다도 훨어린영탁 그래도 시원시원한 영탁노래 또 미소가 난 좋고또 영원한 영탁의 펜이다
새마을금고 지점장에게부탁을해서 얻은컵
민락지점에선 사은품으로 만들지안했단다
내...부탁이라 다른지점에서 한개만 얻어왔다고한다(사실이겠지)
컵은 이뿌진 안은데 차가빨리식지를않아서
괜찬타.오후이기에쌍화차를 마시면서 저 밑에 바쁘게 돌아다니는 거리에사람들을내려다 보면서......
베란다의 작은 나만의 까페에서 구정서 가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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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회 이야기
영탁이와 마시는 쌍화차의 맛
구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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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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