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식단 소개
① 감자옹심이
강원도에서 주문한 감자옹심이에 애호박,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끓이고 잣과 참깨로 고명.
② 꼬시레기 무침
통영에서 공수한 절임 꼬시레기를 잘 씻어서 양파, 다진마늘, 통깨, 간장, 식초 등을 머무려 무침
③ 브로컬리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브로컬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차가운 물에 식히면 끝.
④ 초장
⑤ 김치반찬도 있었지만 평소 홀로 먹는 용기에 담긴 그대로의 비주얼이 별로라 편집함. 그러나 다른 반찬들도 어제 저녁에 먹던 리얼 그대로 ㅎㅎ
참고로 꼬시래기는 절임 꼬시레기를 구입하면 냉장실에서 보통 5~6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수시로 무쳐 먹을 수 있어서 저장 편리성이 매우 뛰어 남. 말린 꼬시레기는 식감이나 신선도 면에서 떨어져 비추함.
후식
① 방울토마토 세 알
② 파프리카 세 조각
청명한의 인생 행복의 조건 세 가지,
① 잘 먹어라
좋은 음식은 보약보다 낫다. 마늘, 양파, 생강, 잣, 대추, 인삼, 생선, 굴, 전복, 생선회 등 해산물과 바나나, 딸기, 배리류, 견과 등 과일과 시금치, 배추, 상추, 치커리, 양배추, 가지, 등 채소류를 즐기고 튀김, 전, 고기지방, 등 육식은 최소화 하라.
② 많이 걸어라
걸을 때는 보폭을 가능한 크게 하고 살짝 땀이 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걸어야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혈을 자극하여 온 몸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명백하다. 실제로 우리가 자갈밭을 걷거나 황토볼을 밟아보면 심장이나 다른 장기가 찌릿찌릿해 지는 느낌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발바닥이 우리 인체 요소요소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 아니겠는가.
하루 8천 보 이상 매일 걷기의 실천(청명한은 매일 걸어서 5km 출근 실천 중)
③ 스트레스 받을 일을 멀리 하라
가장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산속에 홀로 살 것이 아니라면... 그러나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라.
굳이 맞지 않는 사람과 서로 죽일 듯이 부대끼며 사느니 자유를 택하라.
우리 같은 동호회에서도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성격이나 가치관, 환경 등이 잘 맞는 사람들과 많이 교우하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