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1-1(인사동사거리-홍치과 위층) T. 72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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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신예 디자이너’ 조성빈,
신예 디자너 조성빈이 패션을 미술관으로 끌여 들여 자신의 작품컨셉을
종합적이고 입체적 (패션,미술,영상,음악) 으로 보여주고
장식적 패션에서 탈피하여, 동양의 철학적, 정서적 패션을 강조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입니다.
'THE TIMES OF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시대’
▪ 전 시 명 : CHOSUNGVIN 2012 SPRING SUMMER WOMENS COLLECTION
▪ 전시주제 : THE TIMES OF MORNING CALM
▪ 전시기간 : 2012. 5. 23(수) ~ 5. 29(화)
▪ 전시장소 : 서울 공평아트센타 공평갤러리 (1F)
▪ 관람문의 : 02 3210 0071
▪ 연장전시 : 2012. 5.30(수)~6.5(화). 가가갤러리
▪ 관람문의 02-725-3546
![](https://t1.daumcdn.net/cfile/blog/163E08384FC04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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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183B8F354FC0417E1E)
패션 / 미술 / 영상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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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패션전 [공평갤러리]
![](https://t1.daumcdn.net/cfile/blog/200CF23C4FC041FC23)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22C374FC03FE834)
공평아트센타 공평갤러리 1F
2012. 5.23(Wed)~5.29(Tue)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4003B4FC03F2120)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5E2374FC043521C)
디자이너 조성빈
‘고요한 아침의 시대’를 주제로 내세운 그는 이제 스무살인 젊은 신예 디자이너이다.
그는 2009년 이미 서울 방송고등학교 2년 때 교내 여름 생활복을 디자인하여 패션에 재능을 보여준 바 있다. 2010년 패션디자이너 김서룡(Kimseoryong homme)의 아뜰리에서 감각을 익혔으며, 이듬해엔 패션디자이너 재희 신(Jehee Sheen)에서 경험을 확보하여 현재 에스모드 서울(ESMOD SEOUL) 1학년을 마친 상태이다.
그의 생애 첫 발표회가 될 이번 전시 목적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동양의 신비로움과 평온함을 위한 탐구에 의해 장식적인 패션만이 아닌, 정서적인 패션을 보여주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것이라고 말한다.
화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섭렵하며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그는 NEXT GENERATION 답게 자신만의 색깔과 정신을 담고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패션, 미술, 음악 그리고 영상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본 전시를 후원하기 위해 최근 인기를 더 해가는 최영욱의 격조 높은 비움과 채움 깊이를 우려내는 흑색 모노톤의 달항아리 작품과 조용한 아침을 여는 ‘빛’의 작가 토드카펜더(Todd Carpenter), 고요한 침묵과 사색을 강조하는 최준근의 작품 등으로 하여금 조성빈이 추구하는 이번 패션전의 컨셉인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시대’를 통하여 '충만한 비어있음', '존재와 우주의 합일', '현재보다는 미래', 그리고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가가갤러리 연장전시
2012. 5.30(수)~6.5(화)
02-72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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