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2:12-14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아멘
주님께서 오시고 계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속히 온다는 말은 주님이 지금 급하게 오고
계신다는 진행형입니다.
천국과 거리가 멀기에 오고 계신 것이 아니라
시대적인 여러 가지 상황들이 그렇고 이 땅에서 우리 심령들을 준비시켜 주시고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시고 성령을 물붓듯이 부으셔서 변화 시키시는 일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 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웅장하고 화려한 창세전의 구원의 역사를
속히 신속히 하시고 이루시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속히 이루어지는데 다시 말하면 우리가 곧 주님을 뵙게 됩니다.
시대적으로, 시간적으로, 영적인 의미로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임박해 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이 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시는데 탄생도 그렇고, 역사가 그렇고, 죽으심, 부활, 승천, 성령 보내심, 다시오심 등 무엇이든지 기록된대로 하시듯이 지금 우리 가운데도 마지막 때 성령을 물붓듯이 부어 주신다고 하신대로 지금도 그대로 하고 계십니다.
천국은 축제의 나라입니다.
어떤 교수도 이런 표현을 했는데 하나님 나라는 파티다! 혹은 축제다!고 했습니다.
진주쉼터집회 중 주 임재 안에서 경험하신 분은 느낄텐데 천국 나라의 분위기도, 공기도, 향기도, 색깔도, 정금 보석 집들도, 주님과 함께 여러 기쁨의 춤을 추고 신부와 다스리시는데 전부가 축제적입니다.
주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영한 기쁨을 주셔서 주 앞에서 영영토록 즐겁고 기쁘게 하시는데 기본이 축제입니다.
아하수에로왕은 그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6개월 동안 잔치를 벌리는데 그만큼 찬지를 벌릴 정도로 나라의 재정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왕후 에스더를 위하여 잔치를 베푸시는데 천국은 잔치 기간이 어느 정도 될까요?
7년을 혼인잔치라고 하는데 천국은 영원한 잔치입니다.
탕자의 비유에서도 나왔지만 집을 나간 아들이 돌아오니 잔치를 벌리시는데 아들이 오면서 느끼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탕자로서가 아니라 자녀로서 충성하며 가는 길이니 주님도 잔치분위기이지만 우리도 똑같이 잔치 분위기입니다.
주님과 우리를 위한 잔치이고 축제인데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찌어다 하시듯이 천국은 영원토록 잔치 분위기입니다.
천국은 안식의 나라라고 하는데 기쁨의 나라이고, 사랑의 나라이고, 영광의 나라이고, 하나님의 왕국이고, 생명의 나라입니다.
시상식, 연회, 혼인잔치 등 여러 상상을 초월한 영원토록 기쁘시게 해줄 다양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날이 오고 있고 곧 시작될 것입니다.
이는 영원한 공연이고 영원한 축제이고 영원한 다스림이고 연회이고 파티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나라이고 기뻐할 일만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엄청난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왕이 에스더를 위해 축제를 베풀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히 연회를 베푸시는데 영원한 파티와 축제와 연회를 베푸시면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주님과 함께 통치도 합니다.
이 축제가 시작됨과 동시에 영원해지는데 시작할 날이 속히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이 축제와 파티와 연회와 영원히 천국잔치를 누릴 시간이 곧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속히 오고 계신다는 말은 이런 축제의 날이 속히 오고 있는 것인데 그때 시작이 축제와 파티와 연회의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며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하시듯이 한마디로 즐거움입니다.
이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천사들의 재촉소리와 주님의 음성을 자주들었고 이상 중 지체들과 파티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큰 상을 베푸시는 광경과 천사들 같이 바삐 움직이는 지체들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상을 받기로 결정되었으면 이 상이 얼마나 큰 상이고 명예로운 상이냐에 따라서 시상식이 다가올수록 흥분될 것입니다.
곧 그날이 다가 오는 것은 신부가 대기실에 있는데 신부입장! 하는 시간이 점점 급히 다가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아버지를 뵙게 될 시간이
속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부로서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나서 혼인예식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십자가 군병이니 여기에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신 분들은 개선장군으로 영광의 왕을 알현하게 될 것입니다.
.시상식의 시간이 급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말의 의미는 전부 그렇게 포함된 말입니다.
내게 각 사람에게 줄 상이 있다고 하시듯이 시상식의 날이 곧 다가오고 있고 왕같은 제사장은 대관식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 모든 행사들이 전부 우리 진주신부들과 관계된 것입니다.
시상식만 있는 것이 아니고 너희는 상속자라고 하셨으니 상속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모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의 뜻대로 그만큼 살았던 분들은
행한대로 헌신한대로 갚으신다고 하셨으니 충성된 용사로서 그 영광을 영원토록 누리게 됩니다.
충성된 용사는 역시 아름다운 신부로서 대우를 받고, 왕같은 제사장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이 기회이니 최선 다해 영광을 준비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이 땅에서 준비하기에 여기의 신앙생활이 상상을 초월하도록 중요합니다.
세상의 정치 경제 예능..등 일시적인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그렇게 노력합니다.
이 땅을 떠나면 다시는 영광을 쌓을 기회가 없으니 신부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사도바울께서는 지극히 중한 영광을 이루려고 환난도 참고 어찌하든지 주님만 존귀케 한다고 하시는데 이는 부르심의 상을 쫓아간다고 하셨고 그래서 드디어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감사의 고백을 하는데 드디어 성공한 것입니다.
신랑이신 주님은 우리보다 더 기다리시고 이 영광을 아신 아버지는 더더욱 그러실 것이고
이 잔치가 곧 시작될 것이니 천사도 알 것이입니다. 그러니 이를 최고의 기쁨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드디어 곧 시상식이 대관식이 축제가 파티가
연회가 시작되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주님이 그날에 의로 심판하시기에 상상을 초월한 비참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그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것은
은혜 안에서 섬기신 분들은 영광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축제시작하면 팡파레가 울리고 축포를 터뜨리듯 이런 영화로운 날이 다가오니 갈수록
기쁨과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이 영광을 모르면 즐거워할 수 없으니 그래서 그 영광을 알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왕의 혼인에 참여해도 거기에 알맞은 의복을 준비할 때부터 즐겁듯이 축제를 준비하는 것이 즐거운 것입니다.
천국은 최고의 파티와 즐거움이 줄어드는 일이 없고 어마어마한 기쁨이 대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람이 생각하지 못합니다.
너무나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사실이지만 너무 어마어마하니 잘 안믿습니다.
기쁨과 설레임으로 준비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준비자세입니다.
이런 영광이 지금 오고 있으니 설레는 것입니다.
초조함이 아니라 설레임과 감격하며 사랑하며 충성하며 기다려야 하는데 마치 무대 위에 막이 열리려고 하는 것처럼 설레임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날아 다가올수록 더 설레이는데 우리의 마음자세도 이렇게 준비시킵니다.
그 분은 곧 오고 계십니다.
곧 대관식이 시작되고 시상식이 시작되고
연회와 축제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환타지아적인 영화보다 더 실제적인 주님과 영원한 사랑과 행복과 함께 영광을 누림의 날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초조하고 불안하게가 아니라 물론 기쁨과 즐거움으로 기다리는데 깨어서 준비하고 이 소망의 행복 속에 사는 사람은 속히 온다면 설레고 기쁜 것입니것입니다.
전도하면서 헌신하면서 상급도 쌓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주님께서 예배의 즐거움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주시니 여기에서 즐거움을 맛보고 잠시 잠깐후면 본격적인 누림의 대향연의 막이 오르는데 이것이 준비입니다.
초조한 불안과 막연한 것이 아니고 내가 속히 오리라 급히 오고 있느니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주님과 함께 통치할 그날,
곧 시작이 되고 막이 열리고 누리게 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영광을 알 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소망 속에 삽니다. 이보다 더 큰 소망이 없고 이런 영광과 행복은 없습니다.
이를 믿음만큼 오늘도 누릴 것입니다.
믿어진 만큼 깨달아진 만큼 그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되고 그 소망 중에 기뻐하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해야 하고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기뻐하라고 하시는데 기쁨가운데서 행복가운데서 주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삶가운데서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다고 이 놀라운 사실을 잊어버리는데 이것은 보물단지를 깨버린 것과 같습니다.
수천억이 나가는 세계 유산을 가지고 있다면
짜증날 일도 그것만 보면 짜증이 없어져야 하는데 그런데 성도는 짜증날 일만 있으면
이 엄청난 보물을 깨버리는데 아직 이 보물을 모르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환난 핍박 속에서도 넘치게 기뻐했는데 이 영광을 알았고 보배로운 천국을 알았기 때문이고 그래서 가난도 핍박도 무시당함도 능히 기쁨으로 견딘 것입니다.
영광을 알아야 세상유혹도 거부할 수 있고 슬픔도 능히 견딜 수 있고 우울함 지루함 짜증이 다 사라집니다.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 이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주님이 신부들에게 이 사랑 주셨습니다
값없이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주셨으니 이런 주님의 은혜가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래서 영광을 생각할 때마다 그 영광이 다가 오고 있음을 알 때마다 감격하는데 이 영광이 주님의 사랑이니 그래서 주님만 생각하면 내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이 영광을 주신 이가 주님이시고 이런 희생을 통해서 주셨는데 이런 것을 생각해도 하루가 금방 가고 이것보다 즐거운 일이 없는데 조그만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이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은 승리의 삶이 아닙니다.
주여 오늘도 진주신부들이 이기게 하소서!
이 사랑으로 이 영광으로 이 행복으로 이 약속으로 이기게 하소서!
어마어마한 산더미 같은 보물을 쌓아 놓으면
인상 쓸사람이 없을텐데 천국의 영광은 이에 비교할 수 없는 측량할 수 없는 보물입니다.
주님이 내게 이 천국을 주셨는데 주안에서 이미 얻었고 성령 안에서 계속 더 쌓아가고 있고 그날이 오고 있으니 이런 즐거움 속에서 살고 이런 말씀들 이런 원리들을 붙들수록 승리하고 영광을 얻습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믿고 즐거워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능히 참는 것을 볼 때 너는 내 사랑을 내 영광을 믿는구나...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준비도 기다림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해야 행복이 되고 즐거움이 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초조와 불안과 짜증으로 성급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오심을 인해 날마다 설레면서 사는 사람은 언제 오셔도 상관이 없고 더디 오시든 빨리 오시든 항상 기쁜데 언제 오신다고 하면 오히려 이런 기쁨이 깨어지고 영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오늘 이달 금년엔 오실 것으로 믿고 준비해야됩니다 다 왔습니다.
신부가 대기실(장로님 권사님들 집사님들을 보았음)에서 있는 것이 즐거움의 차원이 되고 즐거움이 되어야지 초조하고 불안하면 안됩니다.
그 영광스런 즐거움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초조와 불안을 주는 것은 아니고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상태로 이런 팻턴으로 신앙생활을,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이 즐거움이 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혼인기약이 오고 있으니 곧 막이 열리니 꼭 이렇게 사셔서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에서 절대로 두려움이나 초조나 불안이 끼어들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신부가 기쁨으로 기다릴 때 기뻐하십니다.
은혜가운데 행하다 보면 주님께서 어떤 믿음을 기뻐하시는가 알게 됩니다.
준비도 기다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성경적으로 하면 기쁘고 주님의 뜻대로 하면 행복이 되고 즐거움을 줍니다. 요즈음 엄청난 성경말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속히 오셔도 예비된 사람은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이런 영적 원리 안에서 기다리면 세상의 유혹도 핍박도 어려움도 영적의 조급성도 뛰어넘어 승리하며 성급한 말이나 경솔한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승리할 때 주님께서 이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날이 되면 더 많은 부분에서 영원한 영광의 누림이 그분들께 허락됩니다.
준비도 아버지의 뜻대로 기다림도 아버지의 뜻대로 뭐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뜻으로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기쁨 가운데서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천국의 영광을 사모하다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만납시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