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6일 고향 김해에서 형제가 모여
식사후 걸을겸 주변왕릉을 찿았습니다.
왕릉비문에 駕落國首露王陵이라. 적혀있다.
1647년. (인조25년)에 왕명에 의해 묘비를 세웠고 숭선전 선액이 이루어 졌다
경내에는 위폐를모신 숭선전과 신어모양이
새겨진 납릉정문등의 전각이있고
릉의 뒤편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2기가 남아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의하면 고려 문종때까지 제사기록이 전하고 있다.
왕릉안에는 출입이 허용되지 않아 들어
가지 못하고 주변만 구경했음
駕洛國首 王妃 (허황옥)
허황옥(許黃玉, 32년 ~ 189년)은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의 왕후로, 허황후 또는 보주태후라고도 하며 슈리라트나(힌디어: सुरीरत्न),[1][2][3] 심바발람(타밀어: சீம்பவலம்)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16세 나이에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건너 수로왕의 안내가 되었다.
157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가락 김해김씨 김해 종친회 사무실
紅箭門
능 묘나 궁전. 관아 앞에세우는 붉은
물감을 칠한 나무문
숭신각 가락국
신도비가 세워져있다
가락국 태조왕
납릉 후릉 重修碑
가락국 태조 왕릉( 重修蹟碑)
중건 신도비명(重建神道碑銘)
김해 수로왕릉 높이5m
비문에는 駕落國. 首露王陵이라 적혀있다
숭선전 祭禮
음력3월15일과 9월15일에 올린다
이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념품 가계
매형 49祭를 끝내고 막내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 하는 날,
함께 맛있는 음식과 위로주와 축하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지만
함께한 12명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늘 하루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큰 매형과 제매, 집 사람과 나는 인근 김해 수로왕릉을 찾아 못다한 담소도 나누고 현충일을 형제 매부와 제매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의 사진은 후일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 영원히 기억하며 형제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자리를 마련한 女형제에게 감사해요